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필마여 입니다.
4강은 월부 선배님들의 강의로 나알이님과 김인턴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실전반 4강이 선배님들 강의로 바뀌면서 선배님 들의 농축된 노하우를 배우고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는 강의 입니다.
선명한 앞마당 => 매물임장!
지역을 임장할 때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은 내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지역을 보는 일이라 부담이
없는데 부동산 사장님의 도움이 필요한 매물임장은 어느정도 벽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살고 있고 거래를 하기 위해서 부동산 사장님이 살고 계신 분께 양해를 구하고
집을 봐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도
매물임장입니다. 나알이님은 이번 강의에서 이 매물임장의 시작부터 끝까지 알려주셨습니다.
매물임장을 할때 어떤 물건을 선정해야하고 예약과 보고 난 후의 정리, 매물털기로 물건을 찾는 방법까지.
임장보고서의 마침표. 결론.
요즘 여러곳에서 강의를 해주시는 김인턴님의 선배강의는 앞마당 관리와 결론 작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임장까지는 어떻게든 하는데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결론을 내는데 까지는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임장을 하고 앞마당은 만들었는데 그래서 결론은?
인턴선배님은 이러한 수강생들의 어려움을 알고 앞마당 관리부터 결론을 어떻게 작생해야하는지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계속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고 아는 지역은 늘어나는 것 같지만 막상 다시 그 지역을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아는게 맞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세를 통해 앞마당을 관리하면 내 앞마당의
상황을 알 수 있고 어느 지역에 기회가 오고 어떤 매물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앞마당을 만들면서 또한 앞마당 관리를 해나가야 언제든 투자를 할 수 있고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장보고서의 결론을 쓰는 과정도 이런 과정을 통해 투자할 물건을 찾는 과정의 반복된
연습입니다. 강의에서 알려준대로 하기까지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익숙해져서 결론을 내고 임장보고서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반복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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