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국 해내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늘은 더(쪼금만 더 힘내자)” 입니다
지역을 파악하는 단계에서
실전 투자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들인,
“매물임장” 과 “앞마당 관리” 에
대해 배웠습니다.
l 매물임장 A to Z
먼저 나알이 튜터님께서
매임 준비부터 매물털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저는 아쉽게도 강의를 듣기전에
매물임장을 하고나서
튜터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바로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경험했던 내용과
튜터님의 설명을 비교해볼 수 있었던 점이
오히려 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매임을 하면서
제가 놓치고 있던것들을 생각해봤습니다.
1. 단지선정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시세그룹핑을
하지않고 생활권별로 단지를 뽑아서 본 점
2. 예약 및 스케줄링
아파트 단지 수를 고려하지않고
시간 기준으로 단지를 예약한 점
3. 매물임장 준비
매물정보(매물 갯수, 최고가, 실거래가 정보)와
선호도 질문을 준비하지 않은 점
4. 매물임장
저는 단순히 매물에 내부 수리 상태와
단지 내의 선호도와 적정 매매가, 전세가
정도에서만 물어본 점
이러한 과정들을 돌아보면서
‘안다고 착했던 부분’ 들이 많았음을
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또한 매물털기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감정이
튜터님도 과거에 겪으셨던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큰 공감과 용기를 얻었고,
이 단계를 이겨내야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것을 배웠습니다.
l 앞마당 관리 A to Z
앞마당 관리에 대해서는
김인턴 튜터님께서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앞마당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매달 임장지를 늘린다는 이유로
또는 시세트래킹 단지 수가 많다는 이유로
앞마당관리가 자주 밀려나곤 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시세트래킹을 왜 해야만하는지
그리고 효율적으로 어떻게하면 앞마당을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이 실제로 하고 있는
시세트래킹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앞마당 관리를
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깨달은 점은, 단지 수를 무리하게
트래킹하는 것보다, 줄이더라도 가격 흐름을 이해하고
실제 투자와 연결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놓쳤던 기회들을 떠올리며,
투자와 연결하여 앞마당 관리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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