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낌없이 나눠주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원쏘울입니다 :)
오늘은 울 2조! 조직원들과 센쓰튜터님과의 정식 오프모임이 있는 날 이었습니다!!!
튜터님과 직원이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보낼 수 있었던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와중에도 시간내주신 센쓰튜터님과 마메, 일기, 운조, 탕님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했던 시간과 이야기들을 제 삶에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후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로 만 6년차 투자자로써 꾸준히 나아가고 계신 튜터님께 어떻게 이렇게 꾸준히 투자자로써 지속하고 계시면서, 투자, 코칭, 강의, 튜터링의 영역까지 꾸준히 케파를 넓히면서 나아가실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속에서 감정의 진폭을 너무 높고 낮게 가져가지 않는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이 내가 이 과정을 나아감에 있어서 좋은 일이 있으면 기분이 좋을 수 있지만, 반대로 힘든 일이 있으면 힘들수도 있기에 과정속의 결과에 대해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긴 흐름으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월부학교는 1학기만 수강하고 말것이 아니라면, 당장의 3개월이라는 시기에 모든 성장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이번 학기에서 성장해야 할 영역을 잘 찾고, 그 영역을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해나가면 된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 또한, 이번에 첫 월부학교를 수강하고 운영진을 맡게 되면서, 나에게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는 생각에 이번 3개월안에 모든 투자 영역을 다 성장시켜야 한다는 마음이 들면서 조급해졌었고,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고 허둥지둥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초반에는 상당히 제 자신에게 실망하는 마음도 들었고, 빨리 만회하기 위해 급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로써 성장하는 과정속에서 이 또한, 배움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내가 투자를 앞으로 살아있는 동안 지속하면서 산다고 했을때는 상당히 초반부에 속하므로, 이때 무조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과정속에서 힘든 시기가 있다면 해야하는 일에 더 몰입했던 것 같아요.
에이스반, 월부학교, 실전반 서로의 과정과 상황속에서 힘듬이 있고, 수많은 할일 속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을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튜터님께서는 힘든시기가 있다면, 힘듬이라는 감정에 집중하기 보다는 당면한 과제를 더 몰입하여, 지금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좀 더 집중하여 그 시기를 지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저 역시도 많은 해야할일들을 번호를 메기면서 쳐내야할 일들로 여기고 있진 않았었나에 대해 돌이켜보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들 하나하나가 내 부동산으로 원하는 목표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과정속에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의미를 찾아가면서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조원분들과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좋은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짧게는 1달, 길게는 3달이라는 정규강의의 조모임속에서 조장과 조원들로 만나면서, 어떻게 하면 조원분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가질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울직원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센쓰튜터님께서는 가이드를 주셨는데요!
우리가 1달동안 강의를 수강하면서 모인 목적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갈지 그리고 그걸 리딩하는 과정들을 겪으면서 리더로써 본인만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저 또한, 튜터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조장경험을 통해서 그리고 이번 학교 반장과 TF조장을 통해서 제가 가져가야 할 리더로써의 모습과 팀을 리딩할 수 있는 방향성과 저의 색깔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현재 제가 리더로써 가져가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봤습니다.
1. 팀원들과 함께 목적의식을 분명히 할 것
=> 우리가 월부에서 공부를 하러 온 이유와 가족들의 희생으로 얻은 시간으 소중함을 잊지 않고 주어진 기회와 시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시간을 보낼 것
2. 우리는 함께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리는 서로의 러닝메이트라는 것
=> 함께 달리고 있는 입장에서 옆의 동료가 지쳤다면, 잠시 속도를 늦추며 포기하지 않게 옆에서 함께 뛰어주고, 열심히 나아가는 순간에는 저도 그 텐션에 발 맞춰 함께 열심히 나아가주면서 꾸준히 뛸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 잘 달려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파란열정, 진심, 감사
=>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봤을 때, 언제나 묵묵히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 그러기에 힘들지만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귀감이 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언제나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꿈을 향해 달리는 성장의 과정에 진심인 사람, 마지막으로 언제나 우리가 함께 하는 이 시간에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제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저만의 컬러라고 생각해봤습니다.
25년 9월 1일
10년뒤 오늘을 돌이켜 봤을때,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좋았던 순간이었다라는 소중한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신와중에도 2조 직원이들 위해 시간내주시고, 함께 식사하고 임장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센쓰튜터님!
울마메, 울일기, 울운조, 울탕!! 다들 진짜 너무 바쁜대도 다 함께 이렇게 좋은 추억만들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또 같이 최선을 다해봐요!!! 파이팅!!!!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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