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실전32기 가치투자를 위한 6수 새벽밤]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독서후기

STEP2. 책에서 본 것& 책에서 깨달은 것

[수용]

P.42 나와 내 삶이 스스로 생각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내가 기대했던 것만큼 훌륭하거나 아름답지 않더라도 그 삶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수용입니다.

P.44 ‘자기확신’이다. 좀 부족하고 힘겹고 무엇하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더라도 자기 자신이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모든 것은 정상이다!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자.

우리 딸에게 ‘내가 무언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해도 우리 부모님은 나를 미워하지 않고 이해해주실거야’라는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게 해주자! 아이의 존재 자체를 소중하게 여기자.

[변화]

P.117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진심으로 즐거운지 살펴보는 것이다.

P.118 누구든 자기 자신과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운동, 독서, 명상을 습관으로 들여야 한다. 이 세 가지는 내가 가진 긍정 자원에 상관없이 더 좋은 삶을 위한 변화의 토대로 갖춰야 할 습관이다.

⇒ 운동과 독서는 루틴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명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명상도 하루 1분이라도 짧게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P. 120 남들과의 비교를 통해 결정되는 ‘성공’도 좋지만 스스로 매일 더 나아지는 ‘성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려면 당장 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 특히 독서!!! 급하지 않다는 이유로 자꾸만 뒤로 밀려버린다. 아침에 눈뜨면 바로 앉아서 5분이라도 읽도록 루틴을 만들자!!

[연결]

p.161 인생의 행복은 부와 명예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데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들 간의 좋은 관계가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라는 것입니다

p.171 훌륭한 사람은 나 자신과 먼저 잘 연결되고 타인과도 잘 연결된 사람이다.

p.174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으려면 먼저 나와 관계를 잘 맺어야 하고 그러려면 나를 사랑해야 한다.

p.189 이렇게 눈을 마주치거나 손을 잡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서 우리는 높은 친밀감과 더불어 가슴 깊이 전해지는 위로를 받는다. 늘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듯한 허전함과 주변에 아무도 없는 듯한 고립감, 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잃어버린 듯한 상실감을 씻어주는 것도 바로 이렇게 옆에서 손 잡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단 한명만 있어도 우리는 주저앉은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이 마지막을 구절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 가족에게 특히 딸에게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엄마이기를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 바쁘더라도 딸의 눈을 마주치고 손을 잡아주고 이야기 들어주자.

[강점]

P. 217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제일 잘할 때 행복하다.

P.229 다른 사람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서 자기 강점을 확인받고 지지 받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타인의 인정과 지지가 뒤따를 떄 비로소 내 안의 강점 스위치가 켜지고 환하게 빛을 밝힐 수 있기 때문이다.

⇒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친교? 친절? 책임? 통찰? 포용?공감?

못하는걸 잘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내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해보자. 그럴 때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지혜]

P.270 불확실성을 자연스러운 삶의 조건으로 인지하고 그런 조건에서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할지 고민하고 관리하는 것이 지혜다

P.288 우리는 타인에게 공감받을 때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공감을 통해 상대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P.289 여러 번 강조하지만 수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먼저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다.

⇒ 지금 나는 꼰대 소리를 듣고 있을까..나는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판단하고 받아들이는지 그대로 존중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몸]

P.325 일어날 때, 앉을 때, 걸을 때, 물건을 집어들 때, 식사할 떄 등등 움직이는 매 순간마다 생각이 아닌 몸에만 집중해보고, 내 몸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영성]

P. 349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 시작하면 삶이 재미 있고 행복해진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스스로 매일 더 나아지는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자! 당장 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운동, 독서하는 시간을 확보하자1)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 스쿼트 100개(루틴 어플에 체크)

     2)독서 5분만 하자는 마음으로 바로 책상에 앉기+독서 30페이지(루틴 어플에 체크)

⇒ 위 2개만 먼저 시작해보자!! 오늘보다 내일 더 나아지는 나에게 초점을 맞추자!

2. 딸이 하는 이야기를 판단하지 말고 하던 일 멈추고 눈 마주치고 들어주고 수용해주자

⇒ 퇴근하면 바로 딸에게 가서 5분만이라도 앉아서 딸 손 잡고 이야기 들어주기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2 수용은 내 삶이 완벽하고 마음에 들어서 ‘예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고 마음에도 안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스’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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