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3년도 6월 저는 열반스쿨 기초반 63기로 처음 월부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때 네이버카페에 남긴 저의 짧은 1강 후기를 보니 그때의 기록이 조금씩은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 중 저는 이런 글을 적었습니다.
앞으로 투자의 방법과 전략 등 좀 더 자세한 공부를 할게 될텐데 1주차의 강의가 가장 기초적인 만큼 중요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며 첫 단추를 잘 꿰고 싶다라는 글이였습니다.
그렇게 투자에 대한 발걸음이 순탄치는 않겠지만 1년안에 투자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전 1년이 지나 거의 2년만에 1호기 투자를 하고
이번에 3번째 열반스쿨 기초반 88기로 참석하여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시간에 있어 많은 아쉬움과 추억이라면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책과 강의를 통해 알게 될 때는 쉽다 생각이 들면서도
행동과 실천으로 투자에 조금씩 다가갈 때면 늘 고민과 마인드에 무너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반스쿨 기초반에 정기적으로 수강을 합니다.
저의 기초를 다잡고 제 비전보드를 다시 일깨우기 위함이라 할까 그런것들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번에 저는 운이 좋게도 오프라인 모임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저번 재테기도 그렇고 참 많은 감사함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죠
8월의 말일이 되가는데 한 낮에는 해가 너무 뜨거워 그늘만 찾게 됩니다.
그런 뜨거움이 오프라인 강의장에도 이어졌던것 같습니다.
저는 제 가방에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라는 너바나님의 책 한권을 같이 가져왔습니다.
너바나님의 생각과 투자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였고 너바나님을 조금이나마 알게 해준 책이기도 합니다.
1강의 시작과 함께 변치 않는 강의를 보여주는 너바나님
누구는 똑같은 강의 들을 필요 있나요? 라고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월부에서 열기반만 8번 이상 듣고 투자한 분도 계셨고 많은 분들이 열기를 참 많이 들으십니다,
저는 들을때마다 꼭 1개씩은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이겠지만 그 부족함을 채우는 1가지를 얻는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라는 생각입니다.
(이미 1강에서 알고 있던 내용을 다시 알게 되며 1가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너바나님이 ‘나부맞 읽으신분’ 하며 손을 들어보라 하셨습니다.
그 다음엔 ‘20억 이상 자산을 만들었다’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처음 질문엔 거의 다 들었지만 그 다음은 아무도 들지 못했습니다.
나부맞 읽고 왜 부자가 되지 못했나요 라는 너바나님이 말씀이 듣는 모든이의 마음을 후벼팠던것 같습니다.
사실 너바나님은 단순히 말씀하신게 아니였습니다. 나부맞에는 1000만원으로 투자처 찾는 방법이란 부록이 있습니다.
당시 부동산 투자물건을 찾는 방법이 적혀 있는데 당시에 책이 이 방법을 기고하고는 주변에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려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부맞에 너바나님의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가 담겨져
있는데 말입니다.
실행력
너바나님은 실행을 강조하셨습니다.
실행만이 실력을 기르는 방법입니다.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실행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Not A but B를 생각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부자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내가 부자들이 하고 있는 것 중 못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늘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행동에 옮겨 실행해야 합니다. 뜬구름이 아닌 현실을 꿈에 가까이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작심삼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목표라는걸 했음에 현실로 돌아오는 회귀본능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하여..
너바나님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을 목표부터 보상까지 각 단계별 우리가 해야할 것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목표를 위한 비전보드가 그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표의식은 강해집니다.
원칙
너바나님이 알려주시는 고수의 투자 원칙은 끝까지 가져갈 원칙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원칙을 지켜 행한다면 땅에 심은 씨앗이 떡잎이 나고 줄기가 나고 푸른 잎이 도달하는 과정을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농사꾼과 같이 투자하라
투자는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충분한 수익을 볼 수 있음에도 기다리지 못하면 수확할 수 없습니다.
농사꾼은 오늘 하루만 보고 농사를 짓지 않습니다.
추수할 가을을 생각하며 봄 여름을 지나는것이죠.
그때까지 계속해서 일하고 반복합니다. 투자도 그것과 같은것입니다.
제가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느낀 것은 진정한 투자는 본질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본질을 보고 투자에 임하는 부자의 자세가 고수로 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재도약
이번에 저는 비전보드를 다시 리비전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더 가치있고 뚜렷한 비전보드로 만들어 목표의식을 강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과 비전보드를 나누며 각자의 목표의식을 나눈다면 이것 또한 저에게 환경이 주는 큰 윤활유가 될 것 같습니다.
약 8시간동안 오프라인에서 열정있게 강의 해준 너바님과 많은 도움 주신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주 2강에서도 많은 배움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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