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2기 험브레인 이식단 : 11형제들 나꿈나] 나의 첫 실전반 후기

안녕하세요! 나는 꿈을 꾸는 나비 나꿈나입니다.

저는 많이 부족한 월부의 새싹 초보 투자자이지만

정말 운이 너무 좋게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

실전반을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원하게된 ‘조장’

그리고 조장이 되었다는 문자!

조장으로 저를 뽑아주심에 너무 감사한 마음과 기쁨 마음이 

두려움으로 0.1초만에 사라지고 

반나절 정도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막막하고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걸 어쩌면 좋지…실전반도 처음인 내가 조장을 할 수 있을까…?

나 때문에 조원분들이 힘들면 어쩌지…’

하지만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할 수 있다!

해낸다!

아직까지 월부에서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고

경험이 나보다 많으신 분들처럼 

잘하지는 못했지만

무엇이든 해보니 발전했던 것 같아.

그리고 나도 뭔가 그 안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야.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보자.

그렇게 실전반을 시작하게 되었고

역시나 우당탕탕이었지만

조원분들과 그리고 튜터님과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느리고 느린 저 자신이 지난달 보다는

훨씬 성장하게 되었다고 임보를 제출하던 날 느꼈습니다.

그야 부족함도 너무나 많이 느꼈습니다.

부족한 조장이지만 제 곁에는 든든한 튜터님과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시며 응원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좌절해도 다시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실전반 시작할 때 목표했던 원씽/계획에 대한 복기

1강 후기를 보니 단지분석을 50장 한다고 하였으나 ㅎㅎ

단지분석을 50장하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나눔글 까지 작성한 대망의 나의 원씽 캘린더는 … 

마지막에 다가갈수록 점점… 

하지만 과연 제가 원씽 캘린더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한달의 목표를 향해 더 많이 나아갈 수 있었을까요?

목표를 세우고 정량화 하고 계획을 세워보고

그 계획들이 잘 되지 않을 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정도도 알게 되었고 

그 계획처럼 되었을 때

‘아! 이 정도는 내가 할 수 있구나!’하고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점도 더 잘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1) 계획 대비 실적 체크

매물- 43/50개

전임- 10회 이상 /20회

임보- 100?/100장

단지분석 - 의미있는 20 /50장

많이 부족한 점도 있었고 

우당탕탕 지내왔지만 

얼추 목표에 가까이 다가간 것 같아요.

2) 잘한점과 보완할 점

3) 실전반을 돌아보며…

우리가 간 길을 먼저 가신 열정이 가득한 튜터님과 늘 함께하고 

열정이 가득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환경이

얼마나 소중하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인지 

알게 되었어요. 

왜 다들 실전반을 가고싶어 하는 지 알아버렸습니다!

마지막 임보 제출 전까지 울상이었지만

임보를 제출함과 동시에 

다시 나를 돌아보니 지난달의 나와는 다른 모습에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졌어요.

이렇게 성장한 저를 만들어 준 월부의 환경

끊임없이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본보기가 되고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잘생긴 험블튜터님,

열정이 가득한 우리 험브레인즈

험브레인나믿따

6,7개월 된 아가를 육아하면서도 

열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이번달 운영진으로 함께 도와주시고 

알려주신 우리 믿따님~

저의 인생 첫 매임 짝꿍~

항상 저를 살뜰히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매임의 벽을 넘었습니다!

믿따님 징짜 최고!

험브레인레이니j 

많은 경험에도 항상 겸손하고 

알게 된것들을 항상 정리해서 

공유해주는 멋지고 심지어 예쁜 

우리 레이니님~ 함께 운영진으로 

 실전반이 처음인 부족한 조장을 

옆에서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다가 따뜻함까지 겸비함..

징짜 레이니님 최고!!

험브레인시작부터

조용하고 늘 진지한 모습과 

다르게 유머를 겸비하신 

우리 시작님 덕분에 

이번달에 육성으로 혼자 웃는 날이 

여러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너무나도 부족한 부분인

시세부분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눠주시고 투자를 하셨는데도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시작님 너무 멋지십니다!

험브레인야자수그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가 

너무나도 놀랍게 그 힘듦을 이겨내는 모습으로 

바꾸며 성장이란 이런 것 이구나! 하고 

알게해주신 그늘님!

정말 야자수 그늘 아니고 야자수 그릿으로 

닉을 변경해야 할 거 같아요!

정말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온 발에 물집투성이가 됐는데도

포기하지 않으신 그 열정으로 앞으로도 함께 해요!

그리고 부끄럽지만 힘들 때 징징거리는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험브레인달수우

투자를 마치고 투자금이 없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지방에서 올라와 단임을 함께하고 

함께하지 못할 때는 혼자서도 올라와서 

단임을 하시고 다음 스케줄에 맞춰 

예상보다 더 많이 보고가시고…

다음번에 따라가겠다며 오셔서 혼자 단임하시며 

뒷 따라 오시다가 저희 단지에서 

만났을 때 저 정말 너무 놀라웠어요!

그리고 힘든 부분 힘들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멋진사라함!!

험브레인또박또박

우리 조의 최강 동안 또박님~

처음에 임보가 날아갔는데도 

끝까지 임보에 열중하는 모습이 정말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하고 생각했어요!

너무 마음이 힘들었을 텐데 

바로 딛고 일어나 다시 임보를 작성하는 모습에

위로할 틈이 없었다는!ㅎㅎ

오뚜기 보다 더한 오 뚜박뚜박?

쓰러져도 또박또박 다시 걸아가겠다!!

아가같고 귀여운 모습과 다르게

언니같이 묵묵히 해내시는 모습이 너무 멋진 또박쓰~

역시 첫째는 달라! (둘째 괴롭히지 말라구요~ㅎㅎ)

험브레인정아홉

홉쓰~직장이 매일 늦게 끝나는데도~

조장인 제가 ‘오늘은 여기까지 보고 가서 임보 쓸까요?’

하니 고개를 갸우뚱하며 ‘엥?’ 하고 

저희를 이끌고 끝까지 단임을 마쳐준 홉님.

그리고 조원들 힘들까봐 모두가 지쳐있을 때 

앞으로 뛰어다니며 길 찾아준 모습~

잘생긴 외모에 이렇게 열정까지 넘치는게 가능하다고?

마지막까지 매임 함께 잡아주고

끝까지 매임 정리도 해서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징짜 최고닷!!

험브레인부밍이

긍정의 끝 우리 부밍님~

한달동안 기복없이 늘 밝은 모습으로 

웃으며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에 

진짜 대단해! 하고 생각했어요~

우리 뿌밍~ 들은것 본것 정리도 

너무너무 잘하시고~ 나눠주시고~

임장할 때 자꾸 도라에몽 가방처럼 

가방에서 간식 꺼내주신 우리 비타민 같은 뿌밍님~

우리 최종 오프까지도 … 쉿

너무 감사한 우리 뿌밍뿌밍~

험브레인부배

처음 한주를 해외출장으로 분임과 단임이 밀려있는 상태에서

귀국하자마자 지방에서 올라와 비를 뚫고

임장 스케줄 맞추기 위해 혼자 임장을 하신

우리 부배님! 너무 대단해요!!!!

 또박님과 극강의 케미로 

꺄르르륵 하시는 모습이 정말 잊혀지지 않아요 ㅎㅎ

한주를 출장 다녀오시느라고 

늦게 시작한만큼 아쉬운 부분이 많으셨을 텐데

한주를 비우신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끝까지 너무 멋지게 해내시는 모습!!

본받을꺼에유!멋진부배님>_<

험브레인나꿈나

한달간 우당탕탕이었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성장한 내 자신 너무 잘했어!

느려도 나만의 속도로 포기하지 않는 꿈나!

잘했다!멋지다~

험브레인위험블

갓험블! 위험블!

자체만으로 너무 든든!!!

뇌를 열어 주신 우리 험블튜터님~~

조장이 처음인 저라 많이 답답하셨을 수도 있지만

늘 잘하고 있다 잘한다 하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심에도 감사해요!!

어떤 일이 있을 때 튜터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해 보게 될 거 같아요~

튜터님 한달간 저희 험브레인즈 많이 알려주시려고 

애써주시고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땡스 뽀 험브레인 이식단 11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