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가링가입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2강을 들으며 가장 솔깃했던 문구.

"너바나가 배우고 익힌 투자의 모든 것을 다 알려줄 것이다"

이 강의만 들으면 너바나님께서 직접 가신 '부의 추월차선'으로 저도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그래서 끊어 들으려고 했던 강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모두 들어버렸습니다.

부동산의 입지를 결정하는 요소들(직장/교통/학군/환경)을 데이터에 기반하여 살펴보았고, 그 결과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었던 강남의 중요성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강남이 제일 좋지'하고 아는 것과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입지들과 비교를 해보았을 때 '강남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좋은지'를 아는 것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고 느꼈습니다.

월부 유튜브를 들을 때도 느낀거였지만,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고 노력하면, 정말 힘이 들겠지만 투자가 실패하지는 않겠다'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게하는 강의였고 '아 내가 이래서 월부를 선택한거지'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부자처럼 생각하라 -> 하락장은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고 상승장은 비싸게 팔 수 있는 기회이다.

배짱을 가져라 -> 배짱은 나의 투자기준과 노력(발품)을 믿는 것에서부터 나온다.

저환수원리 ->자의식을 해체하고 있는 부자의 투자기준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