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군입니다.
뜨거웠던 8월의 실전반 후기입니다.
'실전반 수강 신청은 성공했는데, 당장 투자금 없는 내가 중간에 텐션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무색하게도 최종모임까지 텐션이 떨어지는 커녕 열정이 채워졌습니다.
임장 임보는 여전히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날씨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에 임하시는 동료분들 보면 내가 지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조톡방을 먼저 열었고, 잠들기 전 올뺌방에 남아계신 동료분들께 화이팅 전하며 잠들었습니다.
그렇게 최종 모임까지..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뜨거운 햇볕아래 시커먼 임장룩으로 처음 만났던 나우즈 동료분들
평일 오피스룩으로 뵈니 새로웠습니다 :)
용산의 한 스터디룸에서 다시 만나 나우튜터님과 나우즈의 최종 모임이였습니다.
분명 최종 모임인데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았던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오늘도 눈부신 나우 튜터님
첫 온라인 미팅부터 튜터링 그리고 최종 모임까지 허투루 시간보내지 않으시고
조원 한분 한분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감사한 시간 이였습니다.
탕장님 - 츤데레 캐릭터인 우리 조장님, 아닌 것 같으시면서도 되게 꼼꼼하셔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넘나 감사했습니다. 평일에도 무려 임장지에서 임보쓰시는 모습에 대감동을!!
애미님 - 첫 모임부터 심상치 않으셨던 분위기 메이커 애미님. 늘상 즐거운 웃음으로 재밌는 임장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조 댓글요정님 감사합니다.
나무님 - 가장 먼곳에서 일찍부터 오셔서 넘 힘드셨을텐데 최종 모임까지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족분들 생각하는 마음과 따듯한 목실감 보고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네요…
뽀동님 - 심각한 동안이신 뽀동님, 임장하면서 항상 앞장서서 걸어주시고 뭐든 먼저 나서서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와 아내분 생각하시는 마음이 따듯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최종임보 발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찰새님 - 울 엄마같은 찰새님, 더운날 임장하시면서 힘드셨을텐데 같이 걸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번 테이블 화이팅입니다. 매일밤 즐거운 인증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니님 - 임장에 진심이셨던 비니님! 하루도 빼지 않으시고 임장하시는 열정에 대단하시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발표해주신 사임 장표들 BM 많이 해보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아님 - 더운 8월에 첫 실전반 신고식 하신 지아님, 이번달 누구보다 많이 성장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조용조용 하시지만 가끔씩 터지는 웃음에 즐거웠습니다.
운동님 - 개인적인 사정으로 끝까지 함께 하실 수는 없었지만, 임장 리딩해주셔서 넘넘 감사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한달이 정말 금방 지나간 것 같아 아쉬울 뿐입니다.
나우즈 동료분들 모두 성투하시고 월부에서 꼭 다시 만나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저도 많이 성장하겠습니다!
나우즈 1기 화이팅…☆
댓글
아..운동님까지..제 글도 수정하러 가야겠네요. 맞아요. 우리 임팀님..ㅠㅠ 한달 복기까지 큰 웃음 주시네요. 심각한 동안이신 뽀동님.ㅋㅋㅋ 케이님 고생많으셨고 너무 전임 뉴스 나눔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케이군님...하루에 글 몇 개를 쓰시는 건가요ㅋ 당신을 글 공장으로 인정합니다...😌👍👍 볼거리에는 역시 이벤트, 이벤트하면 이벤트남 아니겠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