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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 행복의 기원
-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서은국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읽은 날짜 : 25년 8월 27 ~ 9월 3일
내용 및 줄거리
서문
p16 꿀과 행복, 그 자체가 존재의 목적이 아니라 둘다 생존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간단히 말해,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위해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된 것이 인간이다.
=> 살기위해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된것이다라는 말은 조금 놀라웠다. 행복에 너무 무게를 두고 지낸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1장 행복은 생각인가
p22 왜 생각을 바꾸는 것 만으로는 행복해지기 어려운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렇다. 행복은 사람 안에서 만들어지는 복잡한 경험이고, 생각은 그의 특성 중 아주 작은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뜻대로 쉽게 바뀌지도 않지만, 변한다고해도 그것은 여전히 전체의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 행복에 대해 집착하지 말자.
2장 인간은 100퍼센트 동물이다.
3장 다윈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행복
4장 동전 탐지기로 찾는 행복
5장 결국 사람이다.
6장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p116 지금까지의 연구 자료들을 보면 행복한 사람ㄷ르은 이런 ‘시시한’ 즐거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이다.
행복은 복권 같은 큰 사건으로 얻게 되는 것이아니라 초콜럿같은 소소한 즐거운의 가랑비에 젖는 것이다.
=> 일상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소소한 행복을 찾자. 그리고 알뜰히 살자.
p127 커다란 기쁨 한 번 보다 작은 기쁨을 여러 번 느끼는 것이 절대적이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살자. 소소한 행복으로 하루하루를 알차게 채우자.
7장 사람쟁이 성격
p158 외는 사람이라는 생존 필수품과 대화하고 손잡고 사랑할 때 쾌감이라는 전구를 켜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렇게 보면 행복은 타인과 교류할 때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일종의 ‘부산물’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그건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다. 역으로, 의무감이나 수단으로써 사람을 만나는 것은 가장 피곤한 일이 될 수 있다.
=> 좋아화는 사람과 교류하며 행복감 느끼자.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날때 더더욱 행복하다. 100조 모임이 기다려지는 이유도 이때문인것같다.
8장. 한국인의 행복.
p180 과도한 타인의 의식 또 한가지 문제점은 사람과의 관계를 즐겁지 않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것은 행복을 저해하는 원인이 된다. 사람이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했지만, 여기서 중요한 전제 조건은 그 만남들이 나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줄때다.
=> 타인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끼도록 나에게 집중하고 노력하자.
p183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하면 좋겠다. 각자 자기 인생의 ‘갑’이 되어 살아보는것에 좀 더 익숙해지는 것이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보다 내 눈에 보이는 세상에 더 가치를 두는 것이다.
=> 내인생에 주인공이 나라는 걸 잊지말자. 나에게 더 집중하자.
9장 오컴의 날로 행복을 베다.
개정판 발문 행복은 '유령의 작품이 아니다.
p208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환경을 바꾸는 것이 핵심포인트다. 행복을 유발하는 구체적 상황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고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행복 확률을 높이려면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행복 압정들을 일상에 뿌려 놓아야한다. ~
행복은 숭고한 인생 미션이 아니다. 그 압정들을 밟을 때 느끼는 여러 모양의 신체적, 정신적 즐거움의 합이다.
=>행복 압정을 찾자.
5.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점.
인간은 100%동물이라는 단어가 당연한데 안도가 되었다.
삶의 목적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복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고, 무겁지 않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며 주변에 더 감사하며 살 수 있을 것 같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경험을 늘리며 살아야겠다. 투자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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