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4일부터 청소년 기후동행카드가 도입돼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전용 교통패스로 앞으로 청소년도 지하철·버스·따릉이·한강버스를 할인된 요금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요.
청소년 기후동행카드, K패스, 티머니 청소년 할인 중 청소년 교통비 절약에 유리한 교통비 절약 방법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서 이용패턴별 유리한 교통패스, 실제 이용금액 예시를 확인하고, 9월부터 청소년 교통비 할인 혜택 받아가세요!
목차
기후동행카드 요금·혜택 정리 (2025 최신 반영)
청소년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vs 티머니 교통카드 청소년 할인 비교
청소년 기후동행카드, 누가 쓰면 가장 유리할까?
기후동행카드 Q&A
2025년 9월부터 청소년 기후동행카드가 새로 도입됩니다.
그동안 기후동행카드는 성인과 청년 중심 혜택이라, 청소년은 단순히 티머니 교통카드로 청소년 요금만 적용받을 수 있었죠. “왜 청소년 전용 교통패스는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드디어 청소년도 할인된 정액권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청소년들은 지하철·버스뿐 아니라 따릉이·한강버스까지 할인된 정액 요금으로 이용 가능해졌어요.
하지만 동시에 “그럼 기존에 쓰던 티머니 청소년 교통카드나 K패스와 비교하면 뭐가 더 이득일까?”라는 고민도 생기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최신 반영 청소년 기후동행카드 요금·혜택, 이용패턴별 유리한 교통패스 예시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청소년 교통비 절약을 위해 어떤 교통카드를 선택하는 게 가장 이득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거예요.
(출처: 청소년·다자녀 부모도…기후동행카드 할인 확대, 네이트뉴스)
서울시가 운영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월 정액을 내면 지하철·버스·따릉이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예요.
2025년 9월 14일부터는 9월 18일 개통 예정인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 옵션과 더불어 청소년, 다자녀, 저소득층 할인 혜택이 새로 추가되면서, 기존 일반권 대비 교통비 부담을 더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어요!
⛴️ 한강버스란?
한강버스는 서울시가 새로 도입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이에요.
하이브리드·전기 선박으로 운행돼 탄소 배출을 줄이고, 마곡부터 잠실까지 7개 선착장을 연결합니다.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출퇴근 시간엔 대체 교통수단
주말엔 관광·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교통 옵션
👉 즉, 한강버스는 교통+관광을 동시에 잡은 친환경 이동 서비스라고 볼 수 있어요.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된 기후동행카드 요금 할인 혜택은 기존보다 훨씬 다양해졌는데요.
아래 표에서 2025년 최신 요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기후동행카드 요금 (30일권 기준)
구분 | 대중교통 | 대중교통+따릉이 | 대중교통+한강버스 | 대중교통+따릉이+한강버스 |
---|---|---|---|---|
일반 | 62,000원 | 65,000원 | 67,000원 | 70,000원 |
청년 (만19~34세) | 55,000원 | 58,000원 | 60,000원 | 63,000원 |
청소년 (만13~18세) | 55,000원 | 58,000원 | 60,000원 | 63,000원 |
다자녀 (2명) | 55,000원 | 58,000원 | 60,000원 | 63,000원 |
다자녀 (3명 이상) | 45,000원 | 48,000원 | 50,000원 | 53,000원 |
저소득층 | 45,000원 | 48,000원 | 50,000원 | 53,000원 |
👉 특히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과 저소득층은 월 4만 5천 원만 내면 돼, 최대 17,000원 절약 효과가 있어요.
“나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하시죠.
요금 할인이 적용되는 대상 관련 자세한 요건을 아래 표에 정리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요금 할인 적용 요건
구분 | 내용 |
---|---|
청년 | 만 19~34세 (25년 기준 1985년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
청소년 | 만 13~18세 (25년 기준 2007년 1월 1일 ~ 2012년 12월 31일 출생자) |
다자녀 | 2명 이상 자녀 양육, 단 자녀 1명 이상은 18세 이하 |
저소득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
이번 기후동행카드 개편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청소년 전용 할인 혜택이 새로 추가됐다는 점이에요!
기존에는 티머니 일반 교통카드 외에 교통패스에는 별도 청소년 할인 제도가 없어 아쉬움이 컸죠.
그럼 청소년이라면 상황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K패스, 티머니 교통카드 중 어떤 서비스를 활용하는 게 더 이득일까요?
아래에서 하나씩 비교해보겠습니다.
2025년 9월 14일부터 새롭게 도입될 청소년 전용 정액제로,
서울 내 지하철·버스뿐만 아니라 따릉이, 한강버스까지 조합해 선택할 수 있어요!
2025년 청소년 기후동행카드 요금표 (30일권)
대중교통 | 대중교통+따릉이 | 대중교통+한강버스 | 대중교통+따릉이+한강버스 |
---|---|---|---|
55,000원 | 58,000원 | 60,000원 | 63,000원 |
👉 청소년 교통비 절약 효과가 확실하며, 특히 자주 이동하는 학생 + 따릉이나 한강버스를 병행하는 경우 유리합니다.
단, 서울시 전용이라 서울 밖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K패스의 경우, 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할인 유형이 있지 않아요.
다만, 서울시 대중교통만 이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전국 단위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 기존 K패스의 경우 이용 금액 중 일정 부분을 돌려받는 환급제로 운영되었지만,
2026년부터는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한 방식인 정액패스가 도입될 예정이라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2025년 K패스 일반 환급률/요금표
K패스 환급률 | K패스 정액권 요금 (2026년 출시 예정) |
---|---|
20%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적용) | 62,000원 |
2026년 달라질 K패스 할인 혜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다음 글 [K패스 정액권 2026 출시, 기존 K패스보다 더 이득일까?] 에서 확인해보세요!
거의 모든 청소년이 기본으로 쓰고 있는 충전식 교통카드입니다.
전국 이용이 가능하며, 티머니에 청소년 등록만 하면 자동으로 대중교통 청소년 요금이 적용돼요.
2025년 기준 대중교통 청소년 요금표
구분 | 대중교통 청소년 요금 |
---|---|
지하철 | 900원 |
마을버스 | 600원 |
간지선버스 | 900원 |
순환버스 | 800원 |
광역버스 | 1,700원 |
심야버스 | 1,600원 |
이용 횟수별 한 달 교통비 예시
구분 | 기후동행카드 | K패스(환급형) | K패스 (정액제, 2026년 출시 예정) | 티머니 교통카드 |
---|---|---|---|---|
20회 | 55,000원 | 환급 전 약 31,000원 → 환급 후 약 24,800원 | 62,000원 | 약 18,000원 |
30회 | 55,000원 | 환급 전 약 46,500원 → 환급 후 약 37,200원 | 62,000원 | 약 27,000원 |
40회 | 55,000원 | 환급 전 약 62,000원 → 환급 후 약 49,600원 | 62,000원 | 약 36,000원 |
50회 | 55,000원 | 환급 전 약 77,500원 → 환급 후 약 62,000원 | 62,000원 | 약 45,000원 |
60회 | 55,000원 | 환급 전 약 93,000원 → 환급 후 약 74,400원 | 62,000원 | 약 54,000원 |
👉 이용 횟수별 한 달 교통비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정리해보자면,
사실상 K패스는 청소년 전용 할인 혜택이 없기 때문에, 같은 횟수를 이용하더라도 비용 측면에서는 불리해요. 전국 단위 사용은 가능하지만, 순수한 교통비 절약만 놓고 보면 청소년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
티머니 청소년 카드는 기본 교통수단(지하철·버스)만 이용할 때 가장 저렴해요. 월 40회 이하 이용이라면 티머니가 가장 실속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많거나, 따릉이·한강버스까지 자주 이용하는 학생이라면 기후동행카드가 훨씬 절약됩니다. 특히 월 50회 이상 이용한다면 정액제인 기후동행카드가 안정적으로 유리해요.
청소년 기후동행카드가 생겼다고 해서 모든 학생에게 무조건 이득은 아니에요.
한 달 교통비 규모와 이용 패턴에 따라 “이용하면 확실히 절약되는 학생”과 “굳이 필요 없는 학생”이 나뉩니다.
지하철 기본요금(청소년 기준 900원) × 40회 = 약 36,000원
기후동행카드(55,000원)와 비교하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 단순 통학만 한다면 티머니 청소년 교통카드가 더 유리해요!
50회 = 약 45,000원 / 60회 = 약 54,000원
기후동행카드(55,000원)와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절약할 수 있어요.
👉 통학 + 학원·외출까지 많은 학생이라면 기후동행카드가 안정적으로 유리하답니다.
버스·지하철 + 따릉이를 같이 쓰는 경우, 기후동행카드(58,000원, 따릉이 포함 옵션)라면 대중교통+따릉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 대중교통으로 통학 + 학교·집 근처 단거리 이동을 따릉이로 자주 하는 학생에게는 기후동행카드를 추천드려요!
👉 이용패턴별 유리한 청소년 교통비 할인을 정리해보자면,
20~40회 수준 or 서울 외 지역 이용자 → 티머니 청소년 교통카드
50회 이상 + 서울시 이용자 + 따릉이 이용자 → 청소년 기후동행카드
하지만 주의할 점은 기후동행카드가 전국 공용이 아니라는 것!
서울시 교통수단(지하철, 버스, 따릉이, 한강버스)에만 적용됩니다.
즉, 서울 안에서 생활·통학하는 학생만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꼭 유의하세요.
→ 실물카드는 지하철역 고객안전실이나 편의점(CU·GS25)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은 모바일티머니 앱(안드로이드 전용)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 단, 아이폰(iOS)은 모바일 발급이 불가해 반드시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해요.
→ 네, 필요합니다. 할인 대상자(청소년·다자녀·저소득층)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자격 요건 인증을 받아야 해요.
인증 시작: 2025년 9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할인 적용 시작: 2025년 9월 14일(일)부터 모바일·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해 이용 가능
1인 1카드 원칙: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할인 혜택은 본인 명의 모바일 또는 실물카드 중 하나에만 적용됩니다.
인증 주기: 혜택 유지를 위해 매년 1회 자격 인증이 필요합니다.
→ 아니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전용 교통패스입니다.
서울 지하철·시내버스·마을버스·따릉이·한강버스에서만 사용 가능해요.
→ 티머니 청소년 카드는 교통 이용 시마다 자동으로 청소년 요금(지하철 900원, 버스 600원~1700원 등)이 적용되는 충전식 카드예요.
반면, 기후동행카드는 월 정액만 내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횟수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9월부터 확대된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할인 혜택 추가로, 청소년 교통비 절약 방법의 선택지가 다양해졌는데요.
👉 내 통학·외출 패턴에 맞는 교통패스를 잘 고른다면, 매달 수만 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답니다.
이번 글을 참고해, 꼭 본인 상황에 맞는 교통카드를 선택해 보세요!
앗,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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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ChatGPT
게티이미지뱅크
청소년·다자녀 부모도…기후동행카드 할인 확대, 네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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