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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 32기 5늘도 허씨허씨튜터님만 바라보는 허바라기들 천명] 마지막 수강후기

25.09.04

 

 

안녕하세요 천하제일명랑 천명입니다.

 

이번에 실전반 마지막 강의를 주우이님이 해주셨는데 오프강의를 듣지 못해 얼마나 아쉬웠는지 ㅠㅠ

 

주우성님 볼 수 있는 기회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프강의가 금요일이길래 금요일을 빼놨는데 ( 미리 오프될줄 알고 모든 금요일을 빼놨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발 김칫국 어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목요일이어가지고 

 

 

ㅋㅋㅋ

하지만 그 덕에 조원분 대신 매임도 잡아드리고 출근해서 망하지도 않고… 임보도 쓰고.. 럭키빅히였죠…….….또르르………

 

온라인으로 더 열심히 들었으니 괜찮습니다!! ㅋㅋ

손들라고 했을 때 진짜 팔을 번쩍 들고 막 오프처럼 들었습니다!! ㅋㅋㅋ

(딸래미가 앞에서 숙제하다가 아 깜딱이야!!!!!라고…ㅋㅋㅋ)

 

 제일 빵터졌을 때가 “이번 한달 동안 후회 없이 보내신분”에서 당황하시면서 그럴수 있다고… 하셨을 때 저도 모르게 현웃이 터져가지고 (찔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에서 딸래미가 유튜브 보는 줄 알고 검사하러 왔었죠…

강의가 너무 재밌었어요..

후회없는 한달을 보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멘트를 썼는데… 라고 하면서 웃으셨는데 

아마 모든 실전반 분들이 저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이제까지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이 마음이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서 방법을 배웠는데 시간 때문에 내뜻대로 완성해서 제출하지 못해서 더 아쉬움이 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다행이라고 생각했던건…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거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는건 커녕 이런 생각 자체를 할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와~~~ 이거 진짜 어렵다~~ 이삼일을 해봤는데 못하겠네???일단 제출은 해야 되니 할수 있는 거 부터 하자.. 이런 생각이라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튜터님께 죄송하다고 제출 때마다….……..)

 

실전반처럼 똑같이 6개월하기!! 

 

질문이 어려울 때 답변하기!! 

 

한다- 꾸준히 한다 - 열심히 한다 - 버틴다 - 잘한다!!

이 루틴 대로 꾸준히 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한달 허씨허씨 튜터님과 허바라기조원분들과 함께 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고

앞마당 만들기로 그친 것이 아니라 튜터님의 투자에 대한 열정과 기준점 자체를 배울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던 한달 이었던 것 같습닌다. 

사실 1호기 하고 나서 진짜 쉰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가족에게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당연히 기다려줘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희생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앞마당을 만들면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흑백논리처럼 앞마당 vs 가족 이렇게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튜터님께서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주셨고 말씀만 해주신 것이 아니라 직접 몸소 한달간 보여주시기까지 했습니다.

매일 월부 10년할거야 라고 말만 했지 실제로 10년을 이어 갈 수 없게 행동하고 있었는데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셨고 앞마당 만들 때 얼마나 재미있게 투자를 얼마나 재밌게 하는 건지 직접 보여주셔서 솔직히 많이 많이 놀랐습니다. 

투자공부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하구요..

아직까지 튜터님의 생각 흐름까지는 따라가기 힘들지만 이번 한달 

어떻게 투자 생활을 이어 나가야 할지 앞마당이라는 것은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또 투자 공부라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튜터님을 통해 배우게 되었고 조장님께서도 그대로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기준점이라는 것이 새롭게 생긴 것 같습니다. 

이번에 조장님께서 임보 부조장을 시켜주셨는데 

사실 제가 임보가 많이 부족했고 매임까지 갔지만 임보가 없는 앞마당도 많았습니다.. ㅠ 

지난달까지만 해도 너무 부족한 임보 였는데 조장님께서 저에게 역할을 부여해주시는 순간!!!

정말… 이제껏 써본 임보 중에 가장 열심히 썼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간 분배를 너무 못해가지고 오히려 임보 장수는 지난 달 보다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정말 기뻤던 것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제껏 많이 미뤘던 것들을 해내겠다고 한발짝 더 앞서 나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비록 부족한 실력이지만 실전반 처음 하시는 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실력을 키워서 튜터님이 하신 말씀처럼 Q&A 질문에 답변을 다는 사람이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돌이켜 보니 미친듯한 몰입까지는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성냥개비처럼 타오르고 꺼지는 것이 아닌 양초처럼 은은히 빛나지만 오래 가는 그런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허씩스 허바라기들 앞으로도 (최소) 10년 동안 함께 하는 동료로 오래가요~ 

처음에 높았던 텐션 어디가고…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혼자 또 눈물을…ㅠ (월부에서 거의 없는 .. 풀파워엔프피라;;; 강의 끝날 때 매번 울어요 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텐션 끌어올려서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처음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허씩스!!! 허바라기들!!! 허씨허씨 튜터님 바라보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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