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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64세.

딱 10년만 해보자고 월부에 뛰어들었다.

 

8개월이 지나고 내게 등기권리증이 보상으로 주어졌다.

 

그렇다.

10년이면 강산을 바꿀 수 있다.

10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달려서 우리 유나찌야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어야겠다.


댓글


헤비듀티
25. 09. 04. 11:56

어무 멋지십니다. 벌써 완강이시라니요.진짜 한다면 하시는분

소소한실천
25. 09. 04. 12:06

완강 축하드려요~~ㅎㅎ

하나 둘 셋 아주아
25. 09. 04. 12:14

크 진짜 멋지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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