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2기 매생ㅇ1 아니고 멤ㅅ8이와 매미즈!!! 나는돌멩이] 여덟단어 독서 후기

여덟단어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여덟단어 

2. 저자 및 출판사: 박웅

3. 읽은 날짜: 2025.09.04

4. 총점 (10점 만점):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자존

(32p) #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하라.

어떻게 단점만 있겠습니까? 분명히 장점도 있죠. 그러니 내가 가진 장점을 스스로 보고 인정해줘야 합니다.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 스스로 못났다고 외로워하지 마세요. 자꾸 실수하고 조금 모자란 것 같아도 본인을 믿으세요.

=> 단점에 지배당하지 말자. 내가 갖고 있는 장점을 키우면서 단점은 하나씩, 천천히 극복해나가면 된다.

내 장점을 믿고, 나 자신을 믿어주다.

2. 본질

(59p) # 잘하려고 하는게 아니니까

하지만 저는 그만두지 않았어요. 그냥 제 몫을 꾸준히 햇습니다.

“창피하지 않아. 나는 수영을 잘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땀을 흘리려고 하는 거니까”

=> 뭔가를 시작할 때 항상 ‘잘하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는것 같다. 

몸은 따라주지 않지만 마음만 앞서가는 그런 상태. 

의욕이 앞서 활활 불타오르지만, 너무 빨리 소진됐던것 같다.

지금의 나는 어떤 상태일까? 조금씩 소진되고 있는게 아닐까?

나는 알고 있다. ‘느리든, 빠르든 중요하지 않다. 오래 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것을

(68p) #본질인 아닌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용기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과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 내 삶에서 본질이 아닌 데 계속 부여잡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본질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본질이 아닌 것은 놓아줄 수 있는 용기,,

3. 고전

(95p)

진짜 알려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관심을 가지면 그 대상의 본질에 대해서 궁금해질 겁니다.

그걸 제대로 알기 전에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헙합니다.

4. 견

(139p) # 순간에 대한 의미 부여

어떤 순간에 내가 의미를 부여해주어야 그 순간이 내게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내가 경험하는 어떤 순간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순간의 합이 되고,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내 삶은 의미 없는 순간의 합이 됩니다.

=> ‘진짜 의미 없는 시간이었다’라는 말을 가끔씩 했던 것 같다.

요즘에는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은 없어’라고 말버릇 처럼 말하고 있다.

‘어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순간의 합이 된다’ 멋진 말 같다.

내 삶에서, 내가 보내는 시간에서 의미 없는 순간은 없다.

(143p) # 마음 먹기 달렸다

파리가 아름다운 이유는 거기에 며칠밖에 못 머물기 때문이야. 마음의 문제야.

그러니까 생활할 때 여행처럼 해.

여행처럼 생활할 수 있다면 정말 매 순간이 소중하고 아까울 겁니다.

=> 요즘 나의 하루는? 매일의 반복. ‘Ctrl+C, Ctrl+V’

최근 들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을까?

감사일기를 쓰며 정말 감사함을 느끼며 작성했을까? 

습관적으로 아무 감정 없이 무표정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있던게 아니었을까?

조금이라도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껴보자. 내 마음 먹기 달렸다.

5. 현재

(151p)

혹시 불안하더라도 어쩌겠습니까?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불안해한다고 일이 잘 진행될까요? 그럴 리도 없고 만약 그런다면 제 불안만 드러나겠죠.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선택하고 나면 답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없습니다.

제가 불안해한다고 해서 서울에서의 일이 잘 진행되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미 가기로 선택했다면 뒤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이야기할 ‘현재’입니다.

=> 어떤 것이든 선택했으면 불안해하지 말자. 불안해한다고 해서 어쩌겠는가? 되돌아갈 수도 없는데.

불안해하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자. 지나간 것을 되돌아보며 후회할 시간에 현재를 생각하자.

너무 맞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오면 불안해할 것 같다.

이 문장은 두고두고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해야겠다.

(154~155p)

Seize the moment, Carpe diem (순간을 잡아라, 현재를 즐겨라)

순간의 쾌락을 즐기라는 말이 아니라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입니다.

지금 당신이 있는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살라는 이야기입니다.

현재에 집중하라는 말입니다. 

밥 먹을 때 걱정하지 말고 밥만 먹고, 잠잘 때 계획 세우지 말고 잠만 자라는 거죠.

=> ‘최선을 다하는 것’ 진짜 어려운것 같다. 매번 ‘최선을 다하자’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되돌아 봤을 때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어?’라는 말에 ‘그렇다’라고 답을 못한다.

나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뜻은 뭘까?

순간적으로 든 생각은

‘잠잘 시간 까지 줄여가며, 혹은 깨어 있는 모든 순간에 풀 타임 집중해서 무언가를 하는 것?’

글로 적어보면서도 이상함이 느껴진다. 이게 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맞을까?

책에서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 현재에 집중해라'라고 나온다.

밥 먹을 때 걱정하지 말고 밥만 먹고, 잠잘 때 계획 세우지 말고 잠만 자고.

‘최선을 다하라’, ‘최선’ 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161~162p) 완벽한 선택은 없다

다른 이의 답은 내 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현재에 집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절대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선택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만 하지 말고 선택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고 그걸 옳게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돌아보지 않는 자세’입니다.

어느 하나를 선택하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들려면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게 제일 좋은 답이에요.

=> 옳은 선택은 없다. 틀린 선택을 하는 것에 두려워 하며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행동을 하지 말자.

‘내 선택이 틀린게 아닐까?’에 집중할 시간에 내 선택을 더 옳게 만드는 데 시간을 넣다.

선택을 했으면 돌아보지 말자. 타임머신은 없다. 밀고 나아가야된다.

(170~172p) # 삶은 경주가 아니다

삶을 경주로 보지 말자고 이야기하고는 했습니다. 삶은 순간의 합이지 결코 경주일 수 없어요.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삶을 경주로만 봅니다. 계속해서 행복을 유보합니다. 그렇게 나이 60,70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 때쯤 찾게 될 겁니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의미 없는 순간들의 합이 될 테니까요.

자신의 선택을 옳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

=>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부터 늘 하던 말이 ‘행복하게 살자’ 이다. 

지금 매일의 나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까?

요즘의 나는 걱정이 많다. 맨날 뭔가에 쫓기는 기분이다. 만족스럽지 않다. 걱정이 많다.

행복하게 살자고 외치고 있으면서,, 나도 계속해서 행복을 유보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래도 난 불행하진 않아. 매일 웃지 않는 날이 없다. 조금 더 행복하게 살자는 마음을 갖어보자.

행복도 마음 먹기 달린 것 같다.

8. 인생

(241p) #전인미답

가본 적 없는 전인미답의 길을 즐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실수에 휘둘리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 실수를 못 견디고 좌절하지 마세요. 너만 그런 게 아닙니다. 

(243p) #실패는 기본 조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너무 안달복달하지 않는 태도가 지혜로운 삶의 태도라는 점입니다.

아쉽게도 인생은 종종 내 뜻과 무관하게 실패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를 기본 조건으로 전제하면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 실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어.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

중요한 거는 실수를 했을 때 거기에 잠식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야지.

그러니까 실수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말자.

(252p)

하지만 어떤 인생이든 어떤 형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나만 가질 수 있는 무기 하나쯤 마련해놓는 것, 거기에서 인생의 승부가 갈리는 겁니다.

(255p)

모든 인생이 최선만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제일 나은 선택을 했다고 해서 그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누가 보장할 수 있습니까?

저는 차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고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최고, 최선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너무 집착하고 있는 것 같아.. 그리고 그거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최고가 아니면 어때. 차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 멋있어.

(257p)

목표치를 달성하는 것과 행복은 별개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나는 나’라는 자존을 가지고 나의 장점을 실현해나간다면 말이죠.

=> 목표를 세우고 이루지 못했다는 것에 너무 좌절하지 말자. 행복하게 살자.

(262~263p)

# 기회

살다 보면 기회는 분명히 옵니다. 그러니까 한탄하지 말고 준비해놓으세요.

내가 준비만 잘하고 있다면 남들이 알아줍니다. 인생은 공짜가 없으니까요.

# 인생은 마라톤

한 번 이겼다고 자만하지 말고 한 번 졌다고 기죽지 마.

마라톤은 완주만으로도 충분히 아릅다울 수 있어

=> 인생은 마라톤! 지금 잘 못하는 거? 괜찮아~ 나는 시간 많잖아?!

끝까지만 가면 돼. 끝까지 가면 반드시 이기거든!

지금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좌절하지 말자. 아직 출발선이야. 끝까지 갈려면 한참 남았거든.

# 문턱 증후군

문턱 증후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너무 전력 질주하려고 하죠.

그런다고 해서 그 인생이 전부 행복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까 일희일비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마라톤과 마찬가지~ 전력 질주하면 금방 나가 떨어지는거 많이 경험 했잖아?

조급해하지 말자. 토끼처럼 가지 말고 거북이처럼 가자. 천천히 가도 돼. 계속 가면 되거든.

(269p) # 행복

인생을 살면서 무엇보다 행복을 가장 우선으로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풀과 같습니다. 풀은 사방천지에 다 있어요. 행복도 그렇고요.

어떤 조건에서도 행복을 찾아낸다면 살아가는 게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을 겁니다.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 이 자리를 행복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잖아. ‘행복하게 사는 거’

지금의 나는 자신있게 ‘행복해!’라고 외칠 수 있니?

하루하루가 행복하지 않으면 어떻게 계속 해나갈 수 있겠어.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한 것 같아. 기준이 너무 높은 거 같아.

내가 생각하는 기준치만큼 내가 하지 못하니까 항상 자책하고, 나를 갉아 먹는거 같아.

이게 계속 지속되는 것 같아.

실수해도 괜찮고, 최고/최선이 아니어도 괜찮아.

잘 하려는 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전력 질주 하려고 하지 말자.

오래 하겠다고 다짐했으면서, 왜 당장 막바지에 다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니?

마음의 짐을 조금은 내려놓자. 급할거 없잖아,,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 내 마음 먹기 달려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70~172p) # 삶은 경주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삶을 경주로만 봅니다. 계속해서 행복을 유보합니다. 그렇게 나이 60,70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 때쯤 찾게 될 겁니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의미 없는 순간들의 합이 될 테니까요.

(269p) # 행복

인생을 살면서 무엇보다 행복을 가장 우선으로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풀과 같습니다. 풀은 사방천지에 다 있어요. 행복도 그렇고요.

어떤 조건에서도 행복을 찾아낸다면 살아가는 게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을 겁니다.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 이 자리를 행복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발제문

(32p) 

누구나 단점은 많습니다.  어떻게 단점만 있겠습니까? 

분명히 장점도 있죠. 그러니 내가 가진 장점을 스스로 보고 인정해줘야 합니다.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 단점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하지만 책에서 말하는 대로 어떻게 단점만 있을까요!

모두가 각자의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각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지 얘기해보며 스스로를 칭찬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