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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고3보다 책 많이 읽고 등기7조 큰꿈바라기] 추천독서후기 #22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부왜부)

25.09.05
  • 책 제목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로버트 기요사키

 

1. 기억하고 싶은 내용( ‘나의 언어’로)

 

(16p) 귀족의 변천사 : 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귀족은 사이버 영지를 지배하는 기술분야의 마법사들임. 농경시대는 부자를 귀족이라고 불렀으나, 오늘날에는 부자를 자본가라고 부른다

(17p) 부자들은 돈을 위해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다. #생산수단

(p51) 로봇의 개발로 인해, 전문직 종사자들의 일자리와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일자리까지 로봇으로 대체될 위기에 처해 있다. ▶돈을 위해 일하게 되면, 더이상 돈을 만들어 낼 수 없다. 패시브 소득을 만들어 내는 자산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

(p59) ESBI 사분면 : E(봉급생활자) S(전문직, 자영업자) B(대기업) I(전문투자자)

[2장. 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

(p70)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이다. 저금리 시대인 오늘날 은행에 값싸게 빌려주게 되면 내 돈이 녹게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금 본위제 폐지 이후, 기축통화인 달러를 찍어낼 수록 화폐가치는 떨어지게된다.

(p74) 미국도 200년 동안 여러번, 꽤 긴 기간 동안의 침체기가 있었다. 최근만해도 세 번의 거대한 시장 폭락을 겪었다. 2000년 닷컴 붕괴,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2008년 주식시장 폭락 

(p83) 내 시간을 넣어서 돈으로 받는 일자리도 임금이 낮은 나라와 이마저도 로봇들에게 대체될 것이다.

▶이들이 소유할 수 없고, 지속적으로 패시브 소득을 주는 자산을 더욱 더 소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장. 왜 부자들은 세금을 이용해 더욱 부자가 되는가]

(p91) 세금은 부와 소득 불평등의 원인 중 하나다. 부자들은 빈곤층/중산층보다 돈을 더 많이 벌면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덜 내는 방법을 안다. 부자들이 항상 똑독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무지한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무지하다 : 지식의 결핍

(p105) i사분면에는 부의 크기는 다양하지만, 가난한 사람이 없다. 이 부를 이루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p106) 강의를 듣는 이유 : 내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는 가르쳐 준다.

항상 배우고 있어야 한다.

(p107) 사분면을 결정하는 것은 ‘직업’이 아니다. 부채와 세금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기도, 가난하게 만들기도 한다.

(p110) E-S사분면에 있는 사람과 B-I사분면의 있는 사람은 세금을 바라보는 각도와 관점이 다르다

(p111) '세금은 인센티브' B-I 사분면에 속한 사람들은 세금 혜택을 위해 일하고, 간접적으로 세금 감면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번다.

(p113) 우리는 사전 조사와 평가를 진행하는 모든 부동상 거래를 통해 함께 더욱 똑똑해졌다. 

[4장.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115) 실수는 학생이 무엇을 모르는지 알려주고, 배우지 못한 것들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실수를 통해 얻는 이점, 타인의 실수를 포용할 수 있어야 부자로 가는 지름길을 막지 않는다. 

[6장. 왜 부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161) 부채는 비과세. 부채(전세 레버리지), 전세상승분은 비과세이다. 부자들은 빚으로 자산을 구매한다.

부동산은 안전자산이다. 은행은 부동산이 그 가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7장. 금융교육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p174) 경제학 박사들은 부자가 아니다. 이는 진정한 금융교육이 아니다. 박사 학위를 가진 경제학자들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왜 미국 경제가 여러번 곤경에 처했을까?

통화량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미국 달러화의 구매력(=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즉, 돈을 가지고 있을수록 가치가 떨어진다(=녹는다)

(p180) 나쁜부채는 갚아야 하는 빚이다. 나쁜 부채로 보통 사람들은 소비자산을 산다. 부자들은 부채를 가지고 부동산을 매입한다. 좋은 부채는 나를 더 부자로 만들어 준다. 좋은 부채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갚아 주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축은 과세 대상이지만(이자소득세), 부채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 이것들이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는 또 다른 이유다.

(p194) 금융문맹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한다. 돈을 벌 기회가 눈앞에 있음에도 보지 못하고, 만난적도 없는 낯선 사람을 자기보다 신뢰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돈을 어떻게 관리할지 모르고, 누가 관리하는지도 모르면서 장기투자만 하고 있는것이다. 심지어 다가오는 시장 붕괴를 보지 못하고 신뢰에만 의존한 채 투자한다.

(p195)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장소에 있으며, 대개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것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비싸게 사서 싼값에 팔아 버린다. 

월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그들은 잽싸게 달려가 물건을 산다. 그렇지만 월스트리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낮은 가격으로 ‘할인 중’인 최고의 투자로부터 도망가기에 바쁘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사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종종 품질(=가치)를 보지 않고, 값이 싼것을 구매한다. ▶아파트도 마찬가지이다. 본질적인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 채, 가격이 싸다고/전고대비 싸다고/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가격’에만 집중하다 보면, 잘못된 투자로 이어질 것이다.

(p205) 자산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 준다. 

(p218) 세법은 정부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일을 해주는 정부의 파트너에 대한 정부의 지침이자, 인센티브이다. 이러한 까닭에 전 세계의 세법이 기업가와 대기업에 유리하게 적용되어 있다.

세법은 E-S 사분면에 있는 사람에겐 불이익을 주지만, B-I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혜택을 준다.

[9장. 왜 부자들은 모노폴리를 하는가] #투자소득 #수동적소득 #일반소득

(p223) 부자는 투자소득(=자본이득)과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한다. 투자 소득은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할 때 발생한다(저가에 매수 고가에 매도). 일반 소득은 돈을 위해 일할 때 발생한다.

(p229) 최고경영자는 많은 급여(=일반소득)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스톡옵션(=투자소득)으로 받길 원하며 받는다. 같은 금액이라하더라도 투자소득인 스톡옵션과 일반소득인 급여에 대한 과세는 큰 차이가 난다 ( 25% vs 45% )

(p230) 부자들이 돈(=일반 소득)을 위해 일하지 않는 이유는 세금 때문이다.

(p231) CEO는 빌린 돈을 신제품 개발 및 시장 창출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시장에 투자해 자사의 주식을 매수하고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린다. 그런 다은 자신의 주식을 매도하여, 투자소득을 얻는다. 이러한 기업은 경쟁력이 떨어지고, 빚만 지게 된다. 그러면 임원은 ‘투자 소득’으로 꽉 채운 가방을 들고 ‘황금 낙하산’을 타고 그 회사에서 탈출한다. 부채만 가득 싣고 가라앉는 배에 남겨진 직원들은 여전히 ‘일반 소득’을 위해 일하고, 이자를 벌기 위해 돈을 저축하고만 있다. 따라서, 직원들은 일반소득을 올릴려는 노력 대신에 모노폴리게임(=투자소득을 창출하는 행위)를 했어야 한다.

(p239) 투기 매매는 일반 소득을 창출한다. S사분면과 동일한 세율을 납부한다. 투기꾼들은 자산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 가격이 오르기만을 원한다. 충분한 자본 이득이 생기면 며칠 만에, 혹은 몇시간 만에 매도한다. 투기꾼 들은 ‘더 큰 바보 이론’을 믿는다. 매수한 다음 자신보다 더한 바보가 더 비싼 가격에 사주기만을 기다린다. 투기로 매매하는 것은 소득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p240) 폭락은 바보들이 더 이상 바보짓을 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현금흐름 투자자들은 시장 폭락(=기회)을 기다린다. 바보들이 도망쳐 숨고, 진정한 투자자들이 겨울잠에서 일어나 할인된 물건을 물색한다.

(p241) 부채는 유령 현금, 유령 소득이다. 일반 소득은 세금을 뗀 돈이다. 부채를 활용하게 되면 일반 소득으로 투자하는 것보다 세금으로 아낄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데, 이것이 유령 소득이다.

부채도 유령 소득이다. 팔지 않는 경우 자산가치 상승도 유령 소득이다.

(p243) 도널드 트럼프 - “나는 부채의 왕이다. 나는 부채를 좋아하지만, 부채는 까다롭고 위험하다.”

(p248) 상환도 유령 소득이다. 보통은 세후의 일반소득으로 부채를 상환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세입자가 부채를 상환하게 만든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갚아주는 부채이다.

(p254) 부동산에서 실수를 하면 그 실수로 인해 파산할 수도 있다. 부동산은 유동적이지 않기 때문에, 손실을 재빨리 줄일 수 없다. 

책은 배움의 시작점이 되어준다. 책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들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일정을 마음대로 정할 수가 있어서, 내가 시간이 날 때 책 속의 스승이 나에게 찾아와 가르쳐 준다는 점이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다시 돌아가 읽어 볼 수도 있다.

(p324) 자신만의 힘으로 금융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부자들은 최고의 회계사와 변호사를 고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p341)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교육이란 학교를 떠나면 끝나는 것이다. 이것이 부자와 빈곤층, 중산층 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주된 이유다.

(p344) 사려 깊고 헌신적인 시민들로 구성된 소수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마라. 이는 변하지 않는 유일한 진실이다. 

(p345)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앞으로의 20년이 지난 20년과 같으리라고 믿는 것이다. 

(p373) 은행은 나의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은행은 나의 재무제표를 보고 싶어 한다.

(p378)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 폭락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

 

2. 알게된 점 / 깨우친 점 / 주의할 점 / #키워드단어

 

3. 내 삶에 적용할 점 단 한가지

: 부자는 자본소득, 수동적소득(=패시브 소득)에 집중한다.

  부자가 아닌 사람은 일반적소득에 집중하며, 자신의 시간을 맞바꾼 돈을 소비하는 데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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