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김부동] 가능성을 제한해서는 안된다.

안녕하세요. 김부동입니다.

열중 삼수강인데, 

매번 들을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0

1강에서는 밥잘님이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조근조근 상냥하게 말씀 하시지만, 

이건 꼭 이렇게 하셔야 한다. 해야 한다. 

 말씀하시는 그 말의 내용은 전혀 상냥하지 않은 ㅎㅎ

그런 이질감이 느껴지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ㅎㅎ

열중 강의 중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3가지를 꼽아보려고 합니다. 

1. 매물을 깊숙히 찔러야 한다

흔히 초보 부린이들이 하는 실수.

• 네이버부동산에 나와 있는 조건 그대로 물어보고

  확인하고 끝내는 것으로는

  절대 투자를 할 수 없음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실제 사례를 들어

  어떻게 매물을 깊숙히 찔러야하는지

  어떻게 조건을 구체적으로 만들어가야하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건을 만들어라 라고 하는 말은 

  이미 많이 들어왔으나,

  실제로 내가 해보려고 하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는 딱 그런 상황이었는데..

   

  구체적인 사례가 있어

  이해가 훨씬 쉬웠습니다.

   

  부사님에게 살짝 

  브리핑 받는 수준으로 하면 투자할 수없음을..

   

"가능성을 제한해서는 투자가 안된다.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먼저 믿어라"

"최대한 많은 사장님을 만나 거절당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모든 조건의 매물을 보라.

효율을 먼저 점치지 않는다."

열강 1강 통틀어 가장 중요한 메시지 였습니다 :)

2. 투자금 먼저 보지 말자

실제 투자가 되는 과정을

 설명해주셨는데,

먼저, 

앞마당 만드면서 

각 단지의 가치판단을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고,

그 다음에 

저환수원리를 적용해서 

투자 후보 단지 선별하기!

그리고나서

투자금을 보고, 

투자를 할 수 있는단지인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저환수원리에 맞다면 

투자금에 안 맞아도 고민해보기

즉, 여기서 매물 깊숙히 찔러보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물볼 때 매물의 상황을 깊숙히 물어볼것.

그 다음에 투자금을 따지고

할수있는 조건을 최대한 생각해볼것.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는

좋은 투자를 할 수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네이버부동산에 나와있는 매물로만

투자여부를 가늠할때 

나는 한발 앞서

조건에 맞지 않는 매물을

깊숙히 찔러

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게끔 하는 것

그것이 진짜 찐 투자자가 해야 할 행동이라는 것.

반드시 공부하면서 적용해야할 

두번째 메시지인것 같습니다.

3. 유리공의 영역! 작게 작게 노련하게 영리하게 중심을 잡아야 한다.

저는 지금 개인적으로

부동산 공부와 임장/임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없는 

유리공의 상황이 있습니다.

 현재 투자금이 바닥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챙겨야할 부분이 생겨

더이상 임장을 나가지 못해

지난 두달동안 

좌절감과 회의감이 들었었는데요.

그래도 

이대로는 안 될것같다는 생각에

열중 강의only를 신청했습니다.

물론 조모임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강의를 들을 순 없지만

유리공의 영역도

작게 작게 노련하면서 영리하게 

중심을 잡아나가야 한다는 말씀이

더욱 와닿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임장을 시작할 수 있을지는

기약할 수없지만

그래도 

투자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할 수 있는 한 계속 해나가면

언젠가는 유리공과 투자공부에

중심을 잡아 

두 가지 다 해나갈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1강도 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다독챌린지 도전!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