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월부 3달이면 아파트와 7(친)구할 조 끈기아빠]1주차 강의 후기

언제나 좋은 인사이트 나눠 주신 너바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4년 3월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 열기를 10번 수강하시는 분이 있다고 강의에서 들었습니다.

재수강을 할때 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그 말씀이 많이 와 닿지 않았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정말 같은 강의라도 사람의 경험에 따라 지금 상황에 따라 다른게 받아 들여 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년 전 대비 달라진 점과 다르게 느껴졌던 점.]

1)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 직장을 빨리 그만두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 투자의 스킬을 배워서 빨리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자가 되는 과정에 더욱 집중하고 회사 생활도 투자할 종잣돈을 정기적으로 주는 곳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다니고 있습니다. 

2) 투자의 성과보다 그것을 뒷받침할 종잣돈에 더 눈이 갔습니다.

 : 투자 예시와 노후 준비 해법 등에서 매년 모을 수 있는 투자금이 3~5천만원일 때를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종잣돈 이만큼 모으는 것도 어렵다는 말씀이 내 마음속에 와 닿았습니다. 

투자 생활을 하면서 통장을 쪼개고 45%를 저축을 하고 있어 종잣돈 모으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중요하다 알지만 이런 저런 핑계(속칭 회오리 처리)로 목실감, 복기를 게을리해서 뜨끔했습니다.

 : Not A but B 를 생각하면서 부자들이 걸어왔던 길을 가기 위해 그리고 살아가는대로 사는 삶이 아닌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기 위한 노력과 루틴이 필요한데 바쁘다는 핑계로 루틴화하지 못해서 부끄러웠습니다. 

4) 건강 관리에 신경이 더 쓰였습니다.

 : “나는 체력이 좋아”, “운동 신경도 있어서 건강은 자신있어” 라고 자만했지만 요즘은 부쩍 체력이 떨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해도 아이들을 잡지 못할 정도로 체력이 없는 모습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래서 운동/임장/임보를 소화하기 위해 잠을 좀 줄였더니 피곤해서 신경질이 더 늘어나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 같아. 잠은 그래도 충분히 자려고 합니다. 

[앞으로 적용할 점]

1) 급여 x3 = 투자 될때 까지 독/강/임/투 꾸준히 실천하기 => 26년 연간/월간 목표 수립

 : 비전 보드를 리뉴얼 해야하는데 그래도 저의 목표는 30~50억 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지 위해서 환경 안에서 투자 동료와 튜터, 멘토님들을 만나면서 열심히 잘 투자활동 해 나가겠습니다.  

2) 목실감, 시간 가계부, 복기 루틴화 하기 

 : 하루하루를 내가 주도하는 삶을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 목실감, 시간 가계부 꾸준하기 작성하고 

복기도 매주, 매월 꾸준히 하여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 

3) 매월 고생한 나와 우리 가족에게 보상하기  

 : 나로 인해 함께 고생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매월 말 가족을 위한 시간을 갖고 가족을 위한 보상(짧은 여행, 외식, 외출 등)을 하면서 소확행을 누리면 오랫동안 투자 생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