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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의 전략수업_폴 포돌스키
저자 및 출판사 : 폴 포돌스키(필름)
읽은 날짜 : 25.8.28-9.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소득과 소비 # 가격 # 당신을 겨냥하는 저격수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돈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자수성가의 아이콘 폴 포돌스키
누구나 지속가능한 부를 만들 수 있는
실전적이고 명쾌한 돈의 구조, 심리, 전략의 수업
《부의 전략 수업》은 헤지펀드의 대부인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자수성가 아이콘, 폴 포돌스키의 부에 관한 예리하고 실전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모두 부를 원하지만, 그것은 얻기 쉽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는 투자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변하는 자산의 가치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게 만든다. 그리고 이 불안은 돈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더 커진다. 더 벌고 싶다는 우리의 욕망도 끝이 없고, 만족은 점점 멀어진다. 이제 문제는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다.
《부의 전략 수업》은 일확천금이 아닌 지속 가능한 부를 만드는 방법을 탐구한다. 돈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돈을 다루는 법과 부를 유지하는 전략을 전한다.
이 책은 재테크 기술을 넘어, 돈과 삶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을 변화시킨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핵심 원리와 실전 전략을 통해, 독자는 돈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돈을 통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제, 돈을 보는 시선을 바꿔야 한다.
-교보문고-
2. 내용 및 줄거리
:
p. 74)
3.소득) 변화에 적응하는 법
경제에서 일어났던 큰 변화는 과거를 돌아보면 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돈을 제대로 벌려면 변화가 오기 전에 그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높은 수익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경쟁이 따라온다. 그리고 경쟁이 성공하면 결국 수익을 무너뜨린다. 시장 전체로 보면 이 과정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지만, 개인 입장에선느 상당히 어려운 문제일 수 있다.
이런 변화를 감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앞서 취미가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을 졸 수 있다고 말했는데, 커다란 변화의 조짐을 포착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변화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 파악하력 할 때 이미 반영되어 있다.
p. 80)
4. 가격) 돈의 흐름 속에서 어디에 설 것인가?
소비와 투자에서 가격을 이해하는 법
투자의 측면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을 변화시키는 힘을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노력할 가치가 있다.
결론적으로, 돈을 잘 다루려면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소득 분포의 상단 끝에서 벌고, 지출분포의 하단에서 소비해야 한다.
때로는 오래된 차를 몰다가 새 차를 사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부를 축적하는 중요한 습관이며, 이러한 작은 결정들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 결국,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p. 234)
11.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복리와 분산투자에 항상 집중하라는 것이다.
젊을 때는 사소한 일들이 미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체감하기 어렵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된다. 앞서 극심한 손실이 단기 복리에 얼마나 큰 타격을 주는지 이야기했따. 반대로, 연 8%나 10%의 수익률이 누적되는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 효과는 엄청나다. 이는 마치 숙면을 우선시하는 것과 같다. 하루이틀만 놓고 보면 별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그 차이는 엄청나다.
예를 들어, 30시에 1,000달러를 투자해 연 8% 복리로 굴린다면, 80세가 되었을 때 그 금액은 4만 6,900달러가 된다. 만약 5년 더 일찍, 25세부터 시작했다면, 같은 금액이 80세에는 6만 8,910달러로 불어난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힘이다. 워런버핏이 그렇게 부자가 된 이유 중 하나도 그가 90대인 지금까지도 복리를 계속해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p. 303)
14. 당신을 겨냥하는 저격수들) 우리는 때때로 잘못된 선택을 한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을 주의 깊게 살펴라. 거리에는 분명한 지혜가 있다.
우리는 대부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애쓴다. 매일이 도전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국 보상을 가져다준다. 때로는 넘어질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쌓여간다. 마치 돈이 복리로 증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자신의 발목을 잡을 만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P)306
결국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나는 통계적으로 높은 확률에 맞춰 내 삶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건강을 챙기는 데도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건강은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예방적 투자다.
그러면서도 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단순히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기고, 우리가 사라지기 전까지 허락된 짧은 시간을 음미하는 것이다. 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나는 고액 연봉을 받던 헤지펀드 회사를 떠났다.
그 결정은 쉽지 않았다. 고액 연봉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것은 고통스러웠다. 그럼에도 나는 왜 그 일을 그만두었을까? ‘저격수의 골목’ 때문이다.
독립해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것이 변했다. 내 머릿속에서 ‘조직 내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가 아니라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를 고민하는 부분이 활성화 되었다.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스스로를 왜곡하는 것은 좋은 삶의 방식이 아니었다. 적어도 내게는 그랬다. 이는 내면의 스트레스를 유발했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쓰고,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가에 달려 있다.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가려고 한다.
돈과 인생은 결국 확률과 선택의 문제다.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나는 가난해서 불행했던 적이 있다. 지금 역시 은행 계좌의 숫자가 사라질까 봐, 늙어서 병들까 봐 불안한 순간이 있다. 그래서 나는 늘 차분하고 신중하게 돈을 다루려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경이로움과 기쁨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겨둔다. 그리고 매일매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P)312
슬로건)
돈과 삶의 원칙
일과 돈
3. 생존에 필요한 돈이 얼마인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의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직업의 가치와 연봉 수준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마련이다.
4. 돈을 이해하려면 가격을 이해해야 한다. 내가 받는 돈(급여)과 내가 지출하는 돈(소비,저축)을 모두 파악해야 한다.
5. 어떤 산업이든 보이지 않는 계층 구조가 있다. 계층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6. 사내 정치는 중요하다. 사내 정치 고수들은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전략적으로 움직인다. 적어도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신의 가치를 어필하는 법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
투자와 자산 관리
7. 나쁜 상황은 언제든 벌어질 수 있다. 따라서 여유 있는 오차범위를 확보하고, ‘위험이 없는 상태’를 명확히 인지하라.
8. 부채는 도구다. 잘 사용하면 유용하지만, 잘못 쓰면 발목을 잡는다.
9. 돈은 결국 중앙은행에서 나온다.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변화는 곧바로 내 소득과 저축에 영향을 미친다.
10. 저축은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으로 이루어진다. 각각의 기본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11. 포트폴리오는 여러 자산을 모아 놓은 것이다. 기본 원칙은 위험을 가능한 한 균형 있게 분산하는 것이다.
12. 투자에는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철학을 찾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구축해야 한다.
은퇴와 그 이후
13.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시점은 단순하다 ‘내가 가진 돈 / 앞으로 살날’이 예상 지출보다 많을 때 가능하다.
14. 건강이 곧 자산이다.
15. 돈에 대한 조언을 맹신하지 마라. 절대적인 ‘돈의 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 역시 마찬가진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 74)
소득) 4. 변화에 적응하는 법
시장은 언제나 변한다. 다만, 내가 얼마나 기민하게 그 시장을 파악하고 있는지에 따라 얼만한 크기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공부하기 전 지난 시절에는 변화된 시장의 끝물에서 반응했었다. 돌이켜 보면 이건 확실하다. 부동산가격과 주식에 대해 관심도 없던 내가, 회사와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듣고 나도 해볼까란 추격매수를 했었고, 다행히 큰 돈을 넣지 않고, 또한 다행히 큰 돈을 벌지 않았고, 또한 잃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에 대해 큰 흥미를 느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와의 다른 이야기 돈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게 투자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실질적으로 투자를 해야겠다고 느낀 건, 회사생황에서의 내 자리와 평판이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과 정말로 지금하고 있는 직무에서는 물리적인 투입의 시간 때문에 내 삶에서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있었지만, 그런 문제들을 마주하면서 그럼 내가 직접 내 인생을 바꿔보자는 마음을 갖게 되면서, 투자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알아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 어떤가?! 지금 나는 투자자로써의 길을 가고 있고 아직도 배움과 성장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중이다. 그런 단계속에서 내가 다른 부분 때문에 등안시 하고 있었던 것을 복기 해보면, 바로 시세다. 투자자에게 변화의 흐름을 읽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가격이다. 가격의 흐름을 알아 내가 어느 대상에 투자를 해야할 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토허제 해제이후 폭등한 가격에서, 다시 한번 시세의 흐름의 손을 놨던적이 있다. 2-3개월정도, 다행히 학교를 시작하면서 다시 시세를 보고 있게 되었다. 하지만, 중요하게 복기해봐야 할 부분은 이런 상승의 흐름이 왔을 때, 내가 자산이 없다 보니 상승하는 시장을 남들의 축제로 생각하고 허탈한 감정에 시세를 보는 것을 손을 놔버린 사실을 잘 복기해야 한다. 변화되는 시장 속에서 내가 이 흐름을 잡아나가려면 결국에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내 물건이 그 시장들에 있어야 내가 더 적극적으로 그 시장을 분석해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그때의 했던 투자대상의 특성이 이랬는데, 지금과 같이 하락장을 지나 회복과 상승장으로 가는 시점에서 얼마나 빨리 반응을 하는지 못하는지(대부분 내가 하는 투자는 초기 투자이기 때문에 빨리 반응하는 투자를 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지금의 상황에서는 지난 2번의 투자경험과 여러사례들을 보면서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감을 오는 상황이다. 아무튼 결국 나는 투자를 계속해서 해나가는 선택을 해야한다, 결국 지금 내가 해야하는 건 시장을 기민하게 보고 내가 가진 자산에서 지속적으로 내가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으로 투자를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게 시장에서 내가 살아남는다는 지표이기도 하다.
p. 234)
11.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지금의 내가 하는 투자가 지금은 큰 돈이 벌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10년 20년 인생을 두고 보았을 때는 지금의 서울, 수도권을 하나씩 모아가는 투자가 내가 목표로 하는 46억을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10년, 20년 뒤만 바라보고는 살 수 없는 것이고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에서의 행복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투자를 해나갈 것인가를 또 생각안해볼수가 없다. 현재 내가 보유한 부동산은 시기적으로 지금 가격보다 저평가 된 가격에 매수하여 매매가는 올랐지만, 전세가는 아직 오르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시장상황과 정책상황상 전세수요를 억제하고 있지만, 결국 사람들의 수요는 막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공급절벽이 예견된 상황에서 전세의 상승은 불가피하게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면, 현재 시장의 전세가격은 높은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그러면 지금 물건을 인테리어를 통해서 현재시세보다 조금 높게 전세금을 올려 받는다면, 절대적으로 전세가가 비싼 금액은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 상승분과 보유한 현금을 통해 추가 주택을 늘려가는 투자를 진행한다. 이때, 추가적으로 매수한 3주택 역시도 전세가 상승에 먼저 반응할 수 있는 입지가 좀 떨어지더라도 연식이 좀 좋은 단지로 추가투자금을 더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2채를 투자하고 나면, 7천이하의 소액투자를 통해서 지방시장에도 내 물건을 보유시켜 분산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울 수도권, 부산, 대구 등 내 물건들을 분산해서 보유하는 전략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수도권이 먼저 오르든, 지방이 먼저 오르든(상대적으로 공급이 줄어드는 부산, 대구) 어디서든 수익이 나올 것이고, 그 물건을 더 우량한 자산으로 갈아끼면서 시스템을 우량화 하는 전략을 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게 3주택을 우량하게 하던, 다주택시스템으로 늘려가는 것은 그 시장의 상황에 맞춰서 하면 될 것이다. 일단은 3주택을 만드는 것, 그 3주택을 서울, 수도권, 지방에 분산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P)306
결국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결국 행복의 방향성을 향해 선택을 해나아가는 저자의 선택을 보면서, 지금 월급쟁이의 삶이 나에게 더 많은 행복을 주는 선택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더 행복하기 위한 선택은 무엇인가? 바로 자율성을 늘리는 일이다.
돈 → 행복 (X)
돈 → 자율성 → 행복 (O)
돈이 많다고해서 모두가 행복한 건 아니다. 하지만, 돈을 통해서 자율성을 늘리면 행복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많아진다. 그렇다면, 내가 자율성을 늘리기 위해서는 현재 직장에 소진하고 있는 나의 시간을 줄이고 가족과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들에 시간을 더 쓰게 된다면 나의 행복은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얻는 대신 근로소득이 줄어든다는 점이 따라온다. 세상에는 모든 일에 대한 대가가 필요한 셈이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가시적으로 근로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으로 내가 벌 수 있는 금액을 자본소득으로 벌어놓으면,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투자를 해야하고, 자산이 늘어나면서 은퇴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시화 해야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자산만 있다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앞마당과 투자경험이 쌓인다면, 월급쟁이가 아닌 사업의 영역에 도전해야하는 시기도 언젠가라고 미뤄두기 보다는 당면하고 마주하여 그 시기를 구체화해야 할 것이다.
결국 은퇴를 한다는 건, 용기의 문제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과연 내가 꼬박꼬박 들어오던 월급없이, 지금의 회사라는 타이틀 없이 사회에 홀로 섰을 때, 온전히 내 가정을 지키며 내 삶을 살아가며 홀로 설 자신이 있는가. 그 용기와 담력 그리고 용기를 얻기 위한 선택이 지금 투자공부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안 해봤던 일, 평범한 월급쟁이라면 하지 않을 일들, 아니 평범한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일들을 지금하는 것이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부딪히고 헤쳐나가면서 경험과 세상의 진리들을 마주하면서 나 홀로 설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러기에 더욱 더 행동하고 더욱 더 나아가고, 더욱 더 안해봤던 일에 도전해야 한다. 지금의 도전과 경험이 결국 나에게 은퇴라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줄 중요한 자양분이라고 생각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적용할 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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