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사실 열중반을 들을지 말지 살짝 망설였습니다. 임장을 안하고 독서를 한다길래, 당장 앞마당 하나를 더 불려야하는 이 바쁜 때에 독서만 하면 안될거 같았거든요. 하지만 그동안 같이 했던 동료분들이 열중반은 꼭 들어야한다며 계속 환경안에 있는 것을 추천했고 그래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예상과 다르게 강의 처음부터 중요한 내용으로 가득했고, 덕분에 저는 강의 내내 강의를 멈추고 필기하고, 다시 강의 재생하고 이 과정을 반복해야했습니다.
1. 왜 지금이 기회인가
- 규제가 생겼다고 해서 투자가 안되는 것이 아니다. 항상 규제는 있어왔고 그 시장안에서 대응할 수 있어야한다.
→ 기존 임차인 승계, 주인 전세 등으로 투자 활용 가능
- 규제 이후로도 상관없이 부동산 시장은 움직이고 있는 지역도 있고, 상급지는 매수 거래량은 줄었으나 특수 거래는 있다(하락 시그널이 아니라는 뜻)
- 수도권 : 매수 수요자가 일시적으로 관망하는 시기이며 매수 심리가 꺾이지 않았다.
- 가치대비 저평가 된 지역은 여전히 기회를 주고 있다.
2. 투자의 원칙
- 저환수원리 원칙으로 저평가 매물 찾기
- 가치투자와 갭투자 구분하기 - 가치가 좋은데 싼것 vs 그냥 내 투자금에 맞아!
- 가치평가 주의점 : 가치대비 싼 것이 아닌 원래 싼 것을 사는 것, 가치판단없이 전고점으로만 비교하는 것
- 환금성이 좋은 물건은 하락장일 때도 매매가 가능하다.
- 저환수원리에서 저환원리를 따지면 수익성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 전세가율 자체로 물건 판단이 아닌 가치 있는 것 중 전세가율 적정한 것 선정하기
- 리스크 관리의 의미 : 리스크를 확인하고 최악의 경우 대응이 되는지 검토(꼭 리스크 지역을 하지 말라느 게 아니다)
3. 10억 버는 투자의 프로세스
- 저환수원리 적용하여 물건 선별, 이때 투자금은 가장 나중에 봐야한다.
저환수원리에 맞으나 내 투자금이나 잔금이 안되는 단지는 버리지 말고 갖고 있기
→ 대안 만들어 보기, 전세가 올라가거나&매매가 내려가거나
- 비교할 앞마당 3개 만들면 투자 물건 결정하기
- 세가 껴있거나 주전만 볼 게 아니라 최대한 볼 수 있는 모든 물건을 본다
가격 협상은 반드시 대안을 만들어 놓고 제시한다(왜냐하면~~)
4. 성공한 진짜 비법
- 최선을 다해서 물건을 털고, 투자 이후에는 반드시 복기한다. 돈을 벌었다고 좋은 투자가 아니고 돈을 잃었다고 나쁜 투자가 아니다.
근래에 있어서 가장 몰입한 강의가 아니었나싶습니다. 특히 밥잘님이 초보자는 어떻게 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셨을 때는 지난 과거 나의 행동들이 저절로 떠오르며 뜨끔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야말로 팩폭을 당해서 강의가 하나 끝날 때마다 순살이 되었어요. 덕분에 지난 임장을 하면서 내가 어려웠던 이유와 아직까지 자신이 왜 없는지 알게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환수원리에 맞춰 매물을 비교할 때 투자금은 가장 맨뒤로 두고(그동안 투자금을 놓지 못해서 더 비교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아직 앞마당이 2개지만 곧 3개가 완성되는 순간, 밥잘님의 조언에 따라 매물을 털어서 투자를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