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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 5늘부터 우리 열7l 장난 아니조 리아92]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수강후기

25.09.06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 수강 후기

 2020년, 나는 인생의 큰 목표 중 하나였던 내 집 마련을 이루며 처음으로 부동산 세계에 발을 들였다.
그 과정에서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라는 영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내 집을 마련한 직후, 나는 ‘내집 마련 중급반’을 수강했다.
돌이켜보면, 그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럽고 아쉬움이 남는 선택이었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5년이 지났다.
나는 더 이상 지난 선택처럼 후회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제대로 된 길을 걷기 위해 열반스쿨 기초반에 도전하게 되었다.
심지어 수강 신청을 위해 연차까지 쓰고, 광클 끝에 간신히 등록에 성공했다.

 

 강의를 들으며 깨달은 것은, 부동산 투자가 단순한 사고파는 기술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투자의 마인드, 명확한 목표 설정, 실천 방법, 그리고 장기적인 시스템까지 하나씩 배우며 내 사고의 틀이 바뀌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었다.
너바나님이 강조하신 것도 결국 목표를 향한 흔들림 없는 꾸준함이었다.
 

 이제 1주차를 마무리한 지금, 앞으로의 길이 험난할 수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이번에는 후회 없는 선택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 강의 INPUT

 내가 가장 깊이 고민했던 것은 바로 내 집 마련 vs 투자였다.
하지만 오프닝 강의에서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 지금의 나는 거주 안정성보다 자산 축적이 더 중요하다.

또한 ‘똘똘한 한 채’냐 ‘분산 투자’냐의 논쟁 역시 본질은 채의 개수가 아니다.
가장 큰 위험은 아예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참여하지 않으면 자산 증식의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된다.

 

 투자의 본질은 단순히 싼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다.
저평가된 자산을 찾는 것, 즉, 앞으로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고 수요가 몰릴 입지를 선별하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이미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은퇴 후에도 수십 년을 더 살아야 한다는 현실 앞에서, 국민연금이나 퇴직금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줄 것은 결국 꾸준히 발생하는 자본소득이다.

 

 근로소득이 자전거의 앞바퀴라면, 자본소득은 뒷바퀴다.
앞바퀴만으로는 불안정하지만, 뒷바퀴가 더해지면 훨씬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부동산 임대수익은 바로 그 든든한 뒷바퀴 역할을 하며, 노후를 지켜주는 힘이 된다.


📌 강의 OUTPUT

너바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투자는 농사와 같다. 씨앗을 뿌리고, 시간을 들여 가꾸고, 계절이 돌아올 때 수확한다.
조급한 사람은 중간에 포기하지만, 끝까지 버틴 사람은 풍성한 열매를 얻는다.”

이 말이 내 마음속에 깊게 새겨졌다.

나는 2025년 9월, 지금 이 순간을 씨앗을 뿌리는 시간으로 삼는다.
그리고 3년 뒤인 2028년 9월, 풍성한 열매를 수확하는 나를 기대한다.


🎯 1주차 나의 목표

  •  목실감 인증 (목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 비전보드 완성 (나의 미래를 매일 떠올리며 흔들리지 않기)
  • 투자코칭 수강 신청 성공 (나의 현 상황 파악을 통한 방향성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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