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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50904-05
4. 총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 p.39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내 통장 속 현금의 값어치가 나날이 떨어지고 대한민국 집값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치솟는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이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 p.45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만큼 합당하게 나누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 p.55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 p.64 나는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때, 크게 2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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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p.72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월급 꼬박꼬박 나온다니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p.75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 p.77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 p.82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생산 자산의 시스템을 갖춰 직접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그때 비로소 당신은 1번(자산가) 포지션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p.88 직장인의 비근로 소득 창출 6단계 - (1)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2) 소비 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한다. (3) 남은 돈을 모은다. (4) 모은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 (5) 앞의 1-4를 반복하며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 (6)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다.
- p.95 내가 소득을 아껴 매입할 생산 자산으로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 p.101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투자는 결국, 투입비용을 줄여주므로 수익률 또한 그에 대응하여 높아질 수밖에 없다. .. 그런데 세상엔 공짜가 없다. 내가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내게 자산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해야 한다. … 이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은 이자 비용 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큰 자산을 사들이는 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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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Chapter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 p.183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현재 내 가계로 들어오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금액을 알뜰하게 모으는 것. 둘째는 거주 등의 이유로 묶여 있는 큰돈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 p.200 시간이 귀한 직장인 투자자의 입장에선 시간 대비 결과물이 상당히 중요하다. … 급여라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얼마되지 않는 월세 수익보다는 장기적으로 볼 때 절대적인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향이다.
- p.221 매입한 부동산을 팔지 않고 꾸준히 모아서 자산을 키우는 건 결국 부동산이라는 그릇에 돈을 담아놓고 꺼내지 않는 것과 같다.
- p.233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하면 되는지 아주 쉽고 간단히 말하면, 부동산을 꾸준히 사서 모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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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5.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 p.253 시행착오 없이 투자시장에 연착륙하여 좋은 투자자로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 p.263 나는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 p.274 전국의 권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모두 다르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아파트 시장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임장지역, 즉 잠재적 투자 가능 지역을 살펴봐야 한다.
- p.297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 p.312 초보 투자자는 이처럼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 됐음에도 단지 어서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조급함에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한다. 그렇다면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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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 p.329 사회를 향한 어떤 불만이 생기면 사람들은 곧 이에 대해 ‘’~~되어야 한다’ 같은 의견을 내놓는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그 말을 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바람에 불과할뿐, 실제로는 큰 의미가 없다.
- p.332 이미 많은 부동산 투자 책이 나와있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읽었는데, 왜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은 사람이 변한 사람보다 훨씬 많을까 하는 것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책에 있는 내용을 행하지 않아서다.
- p.363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저 ‘이대로는 답이 없다’라고 생각했던 일종의 절박함과 ‘나도 잘하고 싶다’라는 열정이 내게 있었다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p.55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이 책에서 가장 울림이 된 한 줄이었다. 사실 부자라는 건 단지 돈이 많다가 아니라 삶의 태도인 게 아닐까?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가겠다는 선언, 그런 자세를 갖춘 사람들에게 부라는 선물이 주어지는 게 아닐까 싶다.
- 자산은 좋은 걸 사는 게 아니라, 통장에 돈을 모으듯 차곡차곡 좋은 자산을 쌓아가는 것이다. 압구정, 잠실, 아무리 좋아도 영끌해 투자하는 것보다 나중에 좋은 자산이 될, 현재 저평가된 자산을 찾아서 하나씩 쌓아나가는 투자를 해야한다.
- 튜터님들 중에 50만명 이상인 소도시까지 다 가본 분들이 많았는데, 그 이유가 수도권 불장을 지나면서 투자가 가능한 곳이 소도시뿐이었기 때문이었나보다. 지금이야 서울수도권!!에 다들 눈이 쏠려있지만, 투자 기회는 언제나 어딘가엔 있다. 시장을 넓게 보고 당장에 할 투자가 아니라 흐름을 보는 눈을 키워야겠다.
- 마지막으로, 나의 변화를 살짝 느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사실 투자사례는 봐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너무 어려워서 사실 안 읽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오 거기 어느 단지인 거 같은데?하고 떠오르는 단지가 있을만큼 아는 단지도 늘어나고, 이 글을 이해할만큼 투자에 대한 지식을 쌓아온 게 느껴졌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아는 곳을 꾸준히 늘리자.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매달 앞마당 하나씩.
- 투자하자. 투자를 해야 진짜 시작이다.
- 협상 기술에 대해 더 공부하자.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p.332 이미 많은 부동산 투자 책이 나와있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읽었는데, 왜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은 사람이 변한 사람보다 훨씬 많을까 하는 것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책에 있는 내용을 행하지 않아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356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뭉서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단언컨대, 이런 식의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당신이 사장인 사업, 즉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요즘 대출규제 때문에 투자자들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면 나를 뺀 모든 상황에 탓을 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인데, 이런 마음이 삐져나올 때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평소 이런 상황을 마주할 때 마음을 가다듬는 나만의 스킬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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