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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월급쟁이도 자본소득을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옆 에 앉은 대리님에게 저도 좀 선배님처럼 성공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애교도 부려서 술도 사주고, 밥도 사주면서 듣는 인생 최고의 교훈 같은 이야기다.
가볍게 얘기해주지만 진중하며, 선배의 체험담을 듣고 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야 너도 할 수 있어!
내가 얻은 첫 집은 회사에서 가깝고, 적당한 가격대의 아파트였다. 말 그대로 내가 생활하기에 편한 집이었다.시세차익이 낮은 곳에 8년을 살았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이 마저도 전세로 살았다면 시세차익은 영영 없었을 것.
만약 내가 이 책을 빨리 알았더라면 이 집은 전세로 살고, 지역을 한정하지 않고 저평가된 아파트를 매수해서 그 차익으로 투자를 늘려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P.335를 반복하고자 합니다.
투자공부의 순서
P.146. 수익률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수지 32평 아파트
우물안 개구리 마냥 회사→ 집, 집→ 회사 만 하는 나에게 주변으로 눈을 돌리면 미쳐 잡지 못한 기회가 있음 알려준 페이지 였습니다. 이런 수익은 운으로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발이 퉁퉁 붓고, 발톱이 빠질 만큼의 걸음 수가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니, 나도 이만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투자의 경험을 높이기 위해 소액의 금액으로 아파트를 매수해서 경험을 쌓으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강의에서는 1억대는 지방, 2억대는 수도권 이런 식으로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에 맞는 물건을 찾아 투자하라고 합니다. 한 번 투자하면 회수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려 투자의 경험을 많이 쌓기가 어려울텐데. 자금을 나누어서 투자 경험을 쌓는 것과 자신의 똘똘한 한채를 마련하는 것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것일까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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