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 ||
책제목 | 부의 전략 수업 |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 출판사 | 폴 포돌스키(고영훈 옮김) | 필연적으로 땔래야 땔 수 없는 돈에 대해서 조직 내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과 자산을 쌓는 방법, 시장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마지막 chapter에서 돈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만족할 줄 아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는데 돈만 바라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건강/관계를 지키며 꾸준히 해나가야 함을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책이다. |
출간일 | 2019-01-08 | |
쪽수 | 315 | |
2. 나의 한 줄 평 | ||
핵심 키워드 | #Not A but B #나의 가치를 올려야 한다. #자산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내가하는 투자를 이해해야 한다. #침착해야 한다. #절대 잃지 않으며, 복리를 이용해 장기간 투자해야 한다. #돈은 행복이 아닌 자율성을 준다. #만족해야 한다. #건강/관계가 중요하다. | |
나의 한 줄 평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다루는 방법과 인생에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에 대한 철학이 담긴 책이다. | |
BEST문구 기억저장 |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 한다. (51)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53)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67) 가격은 사람이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자연의 법칙에 가깝다. 중력이 물의 흐름을 결정하듯, 가격도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결정된다. (78) 투자의 측면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을 변화시키는 힘을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80) 규제는 가격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공급과 수요라는 근본적인 힘보다는 영향력이 약하다. (84) 이 모든 것의 가격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투자의 핵심은 현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무언가를 보는 것이다. 즉, 아직 현실이 되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92) 좋아하는 일을 하라라는 조언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는 잘못된 충고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 한다. (121) 조직이 당신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국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이다. (138) 언제든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라는 점을 고려했어야 했다. 비상금 확보! (148) 세상에 절대적으로 안전한 것은 없다. Risk 대응을 해야 한다. (155)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대로는 큰 손실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배움은 경험을 통해 얻을 때 가장 확실하게 각인된다. 그리고 더 많이 배울수록, 성공 가능성이 실패 가능성보다 높아진다. (157) 복리를 활용하려면 '위험 관리'가 핵심이다. 위험은 간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이 장기적인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이다. (231)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그럴 때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과감하게 손절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이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245) 이렇게 철저히 게획해도 손실이 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시기에 마음을 다잡고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대체로 좋은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다. (271) 인간이 가진 가장 희소한 자원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277) 건강도 결국 투자해야 하는 대상이다. (294) 돈에 신경쓰는 이유가 결국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면, 그 자유를 건강한 몸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296)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을 주의 깊게 살펴라. 거기에는 분명한 지혜가 있다. 우리는 대부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애쓴다. 매일이 도전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국 보상을 가져다준다, 때로는 넘어질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쌓여간다. 마치 돈이 복리로 증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자신의 발복을 잡을 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303)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스스로를 왜곡하는 것은 좋은 삶의 방식이 아니었다. 적어도 내게는 그랬다. (307)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308) 아, 지금 내가 불안하구나, 감정을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자. 그러면 불안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의 감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308) 돈의 목적은 삶을 더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지, 불안감 속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니다. (309) | |
핵심BM | 1. 위기가 오면, 불안함을 가지기 보다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상황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며 해결 방안을 찾는다. 산책이 효과적이다. 2. Not A but B, 틀렸다면? 성공한 사람과 방법이 다르다면? 과감하게 인정하고 나를 바꿔야 한다. 3. 절대 잃지 않으며, 시간의 복리를 활용해 장기 투자해야 한다. 4. 어떠한 이유에서든 시간/건강/관계가 돈 보다 더 중요함을 잊지 말자. | |
점수 (10점) | 8 | |
3. 책갈피 | ||
페이지 | 본 것 깨달은것 | |
1. 돈의 굴레_우리는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굴레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 ||
31 32 | 돈이라는 시스템은 복잡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당신과 당신의 삶에 무관심하다. 시스템이 당신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이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 (31) 통제할 수 있는 마인드셋과 통제할 수 없는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를 분리하는 것이다. (32) | |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부분보다는 시스템 전체를 이해하고,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바꿀 수 있는것을 하나 하나 행동으로 바꿔가며 나아져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 ||
2.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_우리가 돈에게 기대하는 것은 안정이다. 그러나 돈은 그런 안정감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해야 한다. | ||
36 47 49 51 53 | 돈을 제대로 알기 위해 여정에서 첫 번째 단곈느 침착하고 정확하게 자신과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36) 경제가 과열될 때, 소비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한다. 이에따라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해 부채의 증가 속도를 늦추고, 이를 통해 경제 활동 둔화를 유도한다. 반대로 경기가 식으면 금리를 낮춰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47)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예측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49) 경제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다. 그 이유는 반사성 떄문이다. 더 나아가 나는 이를 인간의 심리라 해석하고, 여기에 혁신을 덧붙이고 싶다.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 한다. (51)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차분하고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다. 물론 불안해지지 않을 수는 없다. 나 역시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53) | |
경제의 대략적인 사이클에 대해서 이해하고, 꼭 일어날 수 있는 변동성을 예측하기 보다는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침착함을 가지고, 차분히 생각하고 행동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쉽진 않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한다. 침착함을 유지하며, 특히 제 3의 입장에서 나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Relax를 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
3. 소득_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어떤 일을 제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직업과 급여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
60 67 75 76 |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돈을 쓰는 사라밍 아니라, 돈을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다. 불필요한 지출부터 줄여보자. (60) 목표를 이루려면 끝까지 밀어붙여야 하지만, 때로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길을 억지로 가려다가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중략)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67) 경제는 바닷속 모래처럼 끊임없이 움직인다. 변화가 일어나는 순간 그것을 인식하거나, 적어도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의 변화는 곧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 혁신의 파도가 되기 때문이다. (중략)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75)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변화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 파악하려고 할 때 이미 반영되어 있다. (76) | |
첫번째로 자신의 소득을 키우기 위해 근로소득을 만들어야 하고, 지출 통제를 통해 돈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더 나아가서 끊임 없이 변화하는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가격에 반영되기 전 미리 올라타 있어야 한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나 역시도 나의 고유한 가치를 찾아서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한 요즘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그 자체가 돈이 될 수 있지만, 그 전에 재테크로 어느정도 경제적 기반을 다져두고..그런 일을 해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경제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경제 기사와, 내가 하는 투자를 병행할 생각이다. | ||
4.가격_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가격을 이해해야 한다. 여기서 가격이란 두 가지를 의미한다. 당신이 받는 가격(급여)과 당신이 지불하는 가격(소비, 저축)이다. | ||
78 80 81 84 85 87 92 94 | 가격은 사람이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자연의 법칙에 가깝다. 중력이 물의 흐름을 결정하듯, 가격도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결정된다. (78) 투자의 측면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을 변화시키는 힘을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결론적으로 돈을 잘 다루려면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80) 결국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81) 규제는 가격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공급과 수요라는 근본적인 힘보다는 영향력이 약하다. (84) 자신이 가진 능력이 시장에서 그 가치를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결국 이러한 과정이 소득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85)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망설이지 않고 그 기회를 잡은 것이 나를 구했다. (87) 이 모든 것의 가격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투자의 핵심은 현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무언가를 보는 것이다. 즉, 아직 현실이 되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92) 자산의 가격은 장기적으로는 상승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저축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유리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단기적인 투기적 투자, 즉 시장에서 차익을 노리는 행위는 제로섬 게임이다. (중략)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급과 수요이다. (94) | |
계속해서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가치를 보는 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이 가치 대비 저렴한지 판단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하고 보유, 운용해 나가야 한다고 말해준다. 또한 정책 역시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이긴 하지만 보다 큰 영향인 공급과 수요가 가격 결정의 주된 원인임을 이해함으로써 최근 발생한 6.27 대출 규제에서 조금은 relax 할 수 있게 만들고 상황을 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만드는 chapter가 아닌가 생각된다. | ||
5. 계층 구조_어떤 산업이든 계층이 존재한다. 계층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불가능은 아니다. | ||
100 116 | 자신의 계층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기가 속한 나라의 경제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그다음으로는 산업별 특징을 파악하고, 기업 내부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100)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게임을 해야 한다. (중략) 계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직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116) | |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 많은데,, 특히 조직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도 그중 하나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사실 조직의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는 것이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한다. 다소 지져분 할 수 있지만.. 나를 보호하고, 내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 ||
6. 조직에서 살아남기_사내 정치는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친다. 능숙한 사람들은 마치 정치에 전혀 개입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만큼 잘하고 있다는 뜻이다. 최소한 우리는 스스로를 옹호하는 법 정도는 배워야 한다. | ||
121 124 127 133 134 136 137 138 | 좋아하는 일을 하라라는 조언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는 잘못된 충고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 한다. (121) 사내 정치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한 실력만으로는 부족하다. 누가 결정권을 쥐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들의 신념과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중략) 나는 세상에는 나보다 강한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힘에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우회하는 법을 배웠다. (124)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도 업무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이런 행동을 인사팀에서는 편향적이라고 싫어할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것을 생존 전략으로 여겼다. (127) 조직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은 '안전함'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실제로는 아무도 안전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133) 그 사람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면 그는 당신의 동맹이 될 가능성이 높다. (134) 조직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반드시 레버리지를 확보해야 한다. (중략) 첫 번째는 기술적 전문성이다. (중략) 두 번째는 사람들과의 관계다. 내부 구조와 업무 흐름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것 역시 중요한 자산이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 (136) 조직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단순히 일만 잘해서는 부족하다. 오히려 사람들과의 관곌르 잘 관리하고, 조직 내의 다양한 역학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모든 이메일에 빠르게 답변하고, 회의에 늦지 않으며,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참여한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떤 질문이 나올지를 먼저 예상해야 한다. 즉, 회의의 기술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137) 조직이 당신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국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이다. (138) | |
사회 생활의 노하우를 다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실제로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일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직의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 유리한 위치에 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보고 혹은 회의에 있어 상대방(상사)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이 뭘까?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어떤 질문을 할까? 를 생각하고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계속해서 배우고 느끼고 있다. 그런 면에서 나는 참 인복이 ㅁ낳은 것 같다.. 상사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또한 마지막에 나온 말처럼 조직이 나를 통제하지 못하도록 나는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중에는 일도 알려줄 수 있지만,, 이런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것 역시 알려줄 수 잇는 선배가 되려고 한다. | ||
7.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라._위험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오차 범위를 설정하고, 위험이 없는 상태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 ||
148 151 153 155 157 | 비상금은 죽은 돈처럼 보일 수 있으며, 의미 있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썩어가고 있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 투자를 한계가지 밀어붙이고 싶은 욕망이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한다. (중략) 언제든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라는 점을 고려했어야 했다. (148) 세상은 당신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 있다. 누군가 나를 도와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극도의 압밥 속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151) 결국, 돈을 다루는 데 있어 완벽한 정답은 없다. 각자의 재무 상황과 목표에 따라 위험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153) 누구나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마주한다. 만약 큰 위기 없이 평생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정말 큰 행운이다. 다만, 확률적으로 보면 그런 행운을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위기는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도 있고, 서서히 진행될 수도 있다. 교통사고처럼 순식간에 일어나는 위기도 있고, 인플레이션처럼 점진적으로 자산의 가치를 잠식하는 위기도 있다. 더 심각한 경우, 사회 시스템 자체가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가능성은 비현실적인 공포가 아니라, 충분히 현실적인 위험 요소다. (중략) 세상에 절대적으로 안전한 것은 없다. (155) 위험을 회피하면 그만큼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중략)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대로는 큰 손실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배움은 경험을 통해 얻을 때 가장 확실하게 각인된다. 그리고 더 많이 배울수록, 성공 가능성이 실패 가능성보다 높아진다. (157) | |
Risk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 준 내용이었다..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투자에 Risk가 아예 없을 수 없고, Risk를 무작정 피하려고 한다면.. 큰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따라서 위험 알고, 대응 가능하다면 잃지 않는 선에서 행동하고, 그 경험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실패의 가능성을 계속 줄여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Risk 무작정 피한다가 정답이 아니다!! | ||
8. 부채_부채는 도구다. 제대로 활용하라. | ||
167 168 | 부채는 자본주의 시세템에서 세입자에서 소유자로 넘어가는 다리와 같다. 동시에 부채를 떠안는다는 것은 미래의 수입을 미리 당겨쓰는 것을 의미했다. (중략) 내일 벌 돈을 오늘 쓰는 것이다. (167) 반면 부채는 핵전쟁에도 살아남을 바퀴벌레처럼 끝가지 남아 있을 것 같았다. (168) | |
부채는 누가 만들었을까?? 과거 지금준비제도와 같은 방식의 돈 찍어내기를 한 사람들의 머리를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chapter다. 또한 부채를 명확히 이해하고 양손 칼날 검의 손잡을 명확히 잡아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용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 ||
9. 돈의 원천_돈은 주로 중앙은행에서 나온다. 중앙은행이 돈을 얼마나 풀거나 조이느냐에 따라 우리의 일자리와 저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
199 191 | 가끔 자신만만하게 경제의 미랠를 단언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나 역시 투자를 할 때 미래를 염두해 두지만, 절대 확신하지 앟ㄴ는다. 경제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복잡성을 깨닫게 되면 자연스레 겸손한 태돌르 갖게 된다. (199)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정책 금리는 자본 비용(실질 금리) 경제 성장 속도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도록 설정된다. (중략) 중앙은행 정책 금리 = 에상 인플레이션(+/-)1~2%, 단순히 중앙은행의 행동을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중앙은행의 목표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191) | |
돈을 찍어내는 중앙은행의 목표를 이해하며, 앞으로도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일 수 있겠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제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는 저자의 말에 100번 공감한다. 가끔 보면 경제를 예측하고 벳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다 가치에 집중하고 수요와 공급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된다. | ||
10. 자산의 종류_자산은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의 형태로 보유할 수 있다. 각 자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 ||
203 205 210 211 |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안리ㅏ,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중략) 투자란 단순한 숫자를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감정까지 포함하는 매우 역동적인 과정이다. (중략) 1.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상승한다. 2.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3.자산의 현금 흐름을 분석하라. 4.잘 모른다면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라. (203) 장기적으로는 자산이 투자한 현금보다 더 커지기 대문에 결국 성장하게 되어 있다. 자산의 가격 변동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205) 투자는 단순히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다. 현재 가격이 미래의 기대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지 않으면, 유망해 보이는 주식을 매입했지만, 이미 시장이 해당 기대를 반영한 후여서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 (210) 현금은 또 다른 의미에서 비상 자금이라고 할 수도 있다. 갑작스러운 실적이나 부채 상황을 대비해 반드시 일정 금액을 보유해야 하지만, 너무 많은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11) | |
투자하려는 대상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 있으며 가치 대비 저렴한가? 를 찾는 게 중요해 보인다 ^^ | ||
11. 포트폴리오_포트폴리오는 여러 자산을 모아둔 것이다. 기본적으로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한 균형 있게 자산을 배분하는 것이 좋다. | ||
231 233 234 245 | 수익률 자체도 중요하지만, 복리를 활용하려면 '위험 관리'가 핵심이다. 위험은 간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이 장기적인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이다. (231) 사람들은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에 빠진다. ai나 철도와 같은 신기술이 미래에 중요할 것이라는 정보만으로 투자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이미 시장 가격에 이러한 기대가 반영되어 있다. (233)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언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복리와 분산투자에 항상 집중하라는 것이다. (234)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그럴 때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과감하게 손절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이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245) | |
11 chapter에서는 내가 하는 투자를 이해하고 투자를 해라, 또한 위험 관리를 위해 분산투자하라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일정 부를 이루기 전까지는 한 바구니에 내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가득 채워 담아 부를 축적하고 포트폴리오 분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틀렸음을 인정하라는 말에 not a but b 너바나님의 말씀이 떠오르며! 역시.. 고집보다는 유연함을 가지고 이미 성공한 사람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 ||
12. 다양한 투자 철학_투자에 관한 접근 방식에는 여러 가지 학파가 존재한다. 본인의 성향에 맞는 투자 방식을 따르거나, 더 나아가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발전시키는 것이 좋다. | ||
259 263 266 271 | 자본의 수요는 확장과 수축의 반복 주기를 다라 왔다. 그리고 몇십 년마다 금융위기가 발생하며 기존 질서를 흔들어 놓는다. 따라서 자신이 거래하는 시장의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시장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중략) 경제에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기 사이클이 존재한다. 이는 신용의 팽창과 축소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259) 기억하라, 시장 가격은 이미 알려진 모든 정보를 반영한다. (263) 투자에서 폭락은 불안하지만,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믿으밍 있다면 결국 다시 균형을 잡을 수 있다. (266) 이렇게 철저히 게획해도 손실이 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시기에 마음을 다잡고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대체로 좋은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다. (271) | |
자본시장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내가 한 투자를 명확히 알고 있다면, 폭락장에서 견딜 수 있고 시간이 지나 결과를 맺게 해줄 수 있다란느 말을 저자는 하고싶은 것 같다. 또한 그런 가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폭락장에서 누구보다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함으로써 더 큰 자산을 쌓아 나간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리마인드 한다.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정석을 기반으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내가 하는 투자를 명확히 이해하고, 원칙과 기준에 맞다면? 폭락장이라도 과감하게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 ||
13.일을 멈출 때_돈을 더 이상 벌지 않아도 되는 순간은 저축한 금액을 남은 기대수명으로 나눈 값이 연간 지출보다 많을 때이다. | ||
275 277 280 291 292 | 하지만 돈이 너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중략)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중요한 질문은 얼마면 충분한가? 이다. (275) 인간이 가진 가장 희소한 자원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277)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도 생기면서 생존을 위해 돈을 버는 일의 중요성은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한느 것이 즐겁다. 이제는 돈을 위한 노동이 아니라,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드는 과정으로서의 일이 더 중요해졌다. (280) 어쩌면 돈에 집착하는 사람들과 올림픽 선수들은 자신을 억제할 수 없는 것일까? 아마 어떤 사람들은 끊임없이 더 많은 돈을 원할 수밖에 없는 본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치 어떤 물고기는 깊은 바다를, 어떤 물고기는 얕은 곳을 선호하는 것처럼. (291) 결국, 각자의 동기를 찾아야 한다. 어떤 목표든, 그 목표를 이루려면 긴 삶 속에서 불필요한 위험과 독이 되는 사람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292) | |
크.. 명언 가득이다.. 시간이 가장 소중한 자원임을 최근 들어 이해하고 있다.. 나 역시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나면, 이후의 노동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의미있는 사회에 공헌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돕는 일에 사용하고 싶다. 그렇기 전에 나의 why를 먼저 알아야 하는데.. ㅎㅎ 2호기 이후 제주도나 여행지에 혼자 가서 곰곰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 ||
14. 당신을 겨냥하는 저격수들_건강이 곧 돈이다. | ||
294 296 297 301 303 307 308 308 309 310 | 건강도 결국 투자해야 하는 대상이다. (294) 돈에 신경쓰는 이유가 결국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면, 그 자유를 건강한 몸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296) 비타민 n은 아니라고 말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결제하는 것은 어려받. 하지만 일정한 원칙 안에서 살아가다 보면, 그 원칙이 건강한 노년과 같이 더 나은 삶을 열어준다. (297) 누군가와 대화한 후 기분이 찜찜하다면, 그 느낌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301)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을 주의 깊게 살펴라. 거기에는 분명한 지혜가 있다. 우리는 대부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애쓴다. 매일이 도전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국 보상을 가져다준다, 때로는 넘어질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쌓여간다. 마치 돈이 복리로 증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자신의 발복을 잡을 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303)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스스로를 왜곡하는 것은 좋은 삶의 방식이 아니었다. 적어도 내게는 그랬다. (307)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308) 아, 지금 내가 불안하구나, 감정을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자. 그러면 불안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의 감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308) 돈의 목적은 삶을 더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지, 불안감 속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니다. (309) 돈과 인생은 결국 화률과 선택의 문제다.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중략) 그래서 나는 늘 차분하고 신중하게 돈을 다루려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경이로움과 기쁨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겨둔다. 그리고 매일 매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310) | |
투자를 하다보면 돈을 갈망하느라 다른 주변의 것들을 놓치게 되는데.. 이 chapter에서 우리가 왜 투자를 하고 있는데, 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말해주고 싶어하는 것 같다.. 나 역시 투자에 몰입하느라 주변에 더 중요한 관계나, 건강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계속해서 꾸준히 오래 투자를 해나가야 하겠다. | ||
슬로건 | ||
312 | 돈과 삶의 원칙 - 돈은 우리를 옭아맬 수 있는 굴레이다. 돈과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 전략이 필요하다. - 우리는 돈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 하지만, 돈은 결코 안정감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하라. 일과 돈 - 생존에 필요한 돈이 얼마인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의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직업의 가치와 연봉 수준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마련이다. - 돈을 이해라면 가격을 이해해야 한다. 내가 받는 돈과 내가 지출하는 돈을 모두 파악해야 한다. - 어떤 산업이든 보이지 않는 계층 구조가 있다. 계층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 사내 정치는 중요하다. 사내 정치 고수들은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전략적으로 움직인다. 적어도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신의 가치를 어필하는 법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 투자와 자산 관리 - 나쁜 상황은 언제든 벌어질 수 있다. 따라서 여유 있는 오차 범위를 확보하고, 위험이 없는 상태를 명확히 인지하라. - 부채는 도구다, 잘 사용하면 유용하지만, 잘못 쓰면 발목을 잡는다. - 돈은 결국 중앙은행에서 나온다.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변환는 곧바로 내 소득과 저축에 영향을 미친다. - 저축은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으로 이루어진다. 각각의 기본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 포트폴리오는 여러 자산을 모아 놓은 것이다. 기본 원칙은 위험을 가능한 한 균형 있게 분산하는 것이다. - 투자에는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철학을 찾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구축해야 한다. 은퇴와 그 이후 -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시점은 단순하다. 내가 가진 돈 / 앞으로 살날이 예상 지출보다 많을 때 가능하다. - 건강이 곧 자산이다. - 돈에 대한 조언을 맹신하지 마라. 절대적인 돈의 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 |
크으~ 은퇴와 그 이후에 대한 내용이 나에게는 현실적으로 더 와닿네.. | ||
4. 적용할 것 (BM) | ||
1. 위기가 오면, 불안함을 가지기 보다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상황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며 해결 방안을 찾는다. 산책이 효과적이다. 2. Not A but B, 틀렸다면? 성공한 사람과 방법이 다르다면? 과감하게 인정하고 나를 바꿔야 한다. 3. 절대 잃지 않으며, 시간의 복리를 활용해 장기 투자해야 한다. 4. 어떠한 이유에서든 시간/건강/관계가 돈 보다 더 중요함을 잊지 말자. | ||
5. 총평 |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란 필연적으로 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자본주의에서 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조직 내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려 급여 소득을 높히는 방법과 더 나아게 자산을 쌓아 자본 소득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기초적으로 잘 다뤄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 더 와닿은 점은 투자를 함에 있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 인정하고 이를 보다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독자의 조언을 떠올려 볼 수 있겠다. 그는 마치 "잔잔한 호수처럼" 흔들림 없이 침착하게 사황을 판단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있었다. 나도 앞으로 다가올 위험에 대해서는 반드시 잔잔한 호수처럼 대응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CHAPTER 14.에서는 인생에 있어 돈보다 더 중요한 시간/건강/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는데.. 사실 너무 공감되었고, 지난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들이 많았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에 쏟고 심지어는 건강을 위한 운동 시간도 없애면서까지 투자 공부를 해왔는데 건강이 확확 안 좋아지는 느낌이 바로 들었다.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했고, 바로 행동을 바꿔 최근에는 건강을 위한 운동 시간을 최소한 30분이라도 확보하려고 하는 지금이다. 주변 관계 역시 마찬가지이다.. 시간을 한정적으로 줄이다 보니.. 주변 관계와 만날 시간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는데.. 이 역시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려고 하고.. 그 사람들과 있을 때는 그 사람들과 몰입해서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바뀌고 난 뒤 지금도 투자 공부를 지속하고 있으며, 예전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돈보다 더 중요한 시간/건강/관계를 잊지 않으며 앞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책이라 너무 감사하다. |
댓글
해바라기v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