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8기 8조 신세계로] 다시 초심의 마음으로!

월부 입성 1년을 맞이하여 열기 재수강을 선택했다.

1년 전의 마음가짐과 지금의 마음가짐, 1년 전 세웠던 계획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으로 딱이었다!

• 인상깊었던 점

1년 전 열기를 처음 들었을 때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노인빈곤층에 대한 이야기이었다.

우리나라에 노인빈곤층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노후 대비를 해야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와닿진 않았는데 실제 비율을 보니 정말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생겼다.

그래서 월부로 제대로 해보자! 마음 먹게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 강의를 다시 들었을 때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나는 강의를 듣고 전후로 얼마나 달라졌는가?이다.

너바나님이 나부맞을 읽고 부자가 되었냐고 물었다. 월기를 듣고 얼마나 달라졌냐고 물었다. 

책, 강의로 인풋이 들어왔으면 아웃풋이 나와야하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내가 지금 온전히 행동하지 않았구나 라고 반성하게 되었다. 물론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의 생활은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결과물이 없어 아직은 제대로 된 변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투자라는 결과가 나오기 위해 더 변화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월부에서 하라는데로 뇌빼고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내가 아직 결과가 없는 이유는 내가 멋대로 합리화하고 하라는대로 안해서이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너바나님이 강의를 들을 때 다 기록하시고 그 사람과 자신의 차이를 찾아내 그 차이를 메꾸려고 하셨다고 한다. 

부자들이 하는 생각과 행동을 따라해야겠다. 나는 그거 못해, 나한테는 안맞아. 내가 판단하지 말고 일단 따라해보자!

월부를 일년동안하면서 이만하면 됐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던 거 같다. 나 나름 열심히 했는데? 잘했는데? 물론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지만, 성장은 많이 없었던 거 같다. 이제는 버티는게 아니라 더 나아가 성장을 하기 위해 내 역치를 더 높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