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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자기관리론
2.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3. 읽은 날짜 : 2025.09.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만점에 10점
5. 핵심 키워드 : #걱정없는인생 #걱정정복법
6. 저자 및 도서 소개
성인들이 품고 있는 커다란 문제 중 하나는 ‘걱정’ 아닐까.
여러 자기계발서 작가들의 멘토이기도 한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론에 이어 자기관리론에서 ‘걱정’을 주제로 여러 사례들과 더불어 걱정 없는 인생의 핵심 원리를 설명하며 ‘걱정’이 모든 인생 문제의 시작점이자 자기관리의 핵심 요소이고 이 책을 통해 ‘걱정을 멈추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을 알려준다.
STEP2. 책에서 본 것
* 오늘을 충실히 살기 –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한 번에 하나씩, 천천히 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우리의 육체나 정신은 망가지기 마련이다.” -> 원씽!
* 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 뿐이다.
*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결단하자.
* 온 세상을 얻고도 건강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 문제에 부딪혔을 때 실천해야 할 첫 번째 규칙. ‘사실을 파악하는 것’ – 사실을 글로 적으면 훨씬 더 쉽게 분석할 수 있다. 종이에 사실을 적어보거나, 문제를 말로 옮겨보는 것만으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 걱정을 사라지게 만드는 네 단계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내라.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 최고의 치료법은 부지런히 활동하는 것이다.
- 하찮은 일에 호들갑을 떨지 말라.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사소한 일들 때문에 행복을 망치지 말라.
- 걱정을 몰아내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활용하라.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걸라. 어느 정도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판단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말라.
-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자세
- 평화, 용기, 건강, 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를 채우기
- 앙갚음하지 말자.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느라 단 1분도 낭비하지 말기.
-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 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기.
-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복을 헤아려보기.
-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말고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살기.
- 다른 사람에게 작은 행복을 주려고 노력함으로써 나의 불행을 잊기.
*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결국 치르기 마련이다. 이것을 기억한다면 누구에게도 화내지 않고 분개하지 않을 것이며 누구도 악담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도발하지 않으며, 증오하지도 않을 것이다.”
* 행복해지려면 반드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방법
- 피곤해지기 전에 쉬기.
- 긴장을 풀고 일하는 법을 배우기.
-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것은 모두 치우기, 중요한 순서대로 처리하기, 미루지 않기,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기.
- 걱정과 피로의 예방을 위해 더 열정적으로 일하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걱정에 관한 바이블이다. 수 많은 원리들을 요약해서 걱정을 몰아내는 다섯 가지 방법을 깨달을 수 있었고 내가 느끼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이다!
1. 매일을 내 인생의 첫날이자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며 열정을 가지고 살기.
2. 흥미로운 책을 읽기 – 책에 몰두하면 우울한 감정 따위는 까맣게 잊게 된다.
3. 심한 우울증에 시달릴지라도 억지로라도 하루 종일 움직이려 해야 한다. 운동 하기. (날씨 핑계로 운동 미루지 말자. 제발 하자.)
4. 마음의 평화를 느끼며 일하기.
5. 문제를 적절한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기.
(“지금부터 두 달만 지나도 이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게 될 텐데 지금은 왜 걱정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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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3장에서는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이 나온다. 사례에 나온 사업하는 사람은 직원들에게 베푼 호의에 대한 감사함을 받지 못해 분노와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대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자문했어야 했다고 한다.
많은 직원 동료들과 일을 하며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는 나 또한 사례에 나온 사업가와 똑같은 경험을 했었고 지금도 가끔 많은 생각이 든다. 넓게 보았을 때, 직원 동료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먼저 했어야 했고 그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를 하는 것이 나에게도 이로운 행동이었을 것이다.
그렇다. ‘감사를 기대하는 것’은 정말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실수임을 또 한 번 깨닫게 되었다.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그런 일로 인하여 마음 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감사를 바라지 말고 오로지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푸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걱정없는 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책의 첫 장에서 저자가 설명한 대로 과거와 미래를 닫고 ‘오늘이라는 공간’을 사는 것이 아닐까?
많은 책에서 ‘오늘, 여기, 현재, 지금’에 집중하라고 하지만 아직도 나 자신도 모르게 장및빛 미래를 상상하며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감수하는 마음을 가지고 수많은 ‘오늘’들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미래는 지금의 오늘들이 쌓여 나타나는 결과일 뿐이다. 그저 현재에 집중하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삶. 이것을 추구하여야 한다. 충실한 오늘만이 찬란한 내일을 만든다고 믿고 지금 당장, 이 순간부터 실행에 옮겨보자. 오늘을 사는 것이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 중 책에서 나온 갈렌 리치필의 방법을 적용해보았다.
1.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 불안정한 미래. 안정적인 삶에 대한 정의가 모호하지만 하루하루를 살얼음판 위에서 걷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2.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사업소득과 자본소득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정진해 나아가는 것.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삶을 사는 것.
3. 나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겠다. – 걱정을 하게 되면 그 걱정을 끌어당기게 된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오늘 하루를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살자.
4. 언제부터 실천할 것인가? – 바로 지금부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99)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P.153)
“주변의 사물과 사람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사물과 사람도 바뀐다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끌어당긴다. 인간이 성취하는 모든 것은 생각의 직접적인 결과물이다.”
(P.180)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늘 갖지 못한 것만 생각한다.”
(P.334)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빡빡한 예산 안에서 근근이 사는 것과 우체통에는 독촉장이 가득하고 채권자들이 떼 지어 현관문을 두드리는 것 중에 무엇이 더 행복한 삶일까?”
(P.394)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늘 움직이고 바쁘게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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