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수강 후기-내 안의 제한 없애기!

이번 열중 1강에서는 밥잘님의 

잃지 않는 투자의 핵심원칙인 ‘저환수원리’와

투자 실전사례를 통해

투자의 원칙과 투자 프로세스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가능성을 제한해서는 투자가 안됩니다.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먼저 믿어야 합니다'

그동안 저는 무슨 일을 하든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서 빨리 해치우고 쉬자! 

이런 생각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빨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매물임장 물건을 고를 때도 

최대한 나한테 조건이 좋을 만한 것들 위주로만

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누가 내 제안을 받아 줄 매도자 일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입주 물건도 다 볼 것!

최대한 많은 사장님을 만날 것!

효율을 먼저 점치지 않을 것!

지금 당장은 효율적이지 않아 보이더라도 결코 헛된 수고가 되지 않을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안의 편견과 제한 없애기!!!!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한 번 시도해보자!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것 같은데 제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할까요?'

ㅋㅋㅋㅋㅋ오모나! 이거 왜 제 마음속 소리가…!ㅋㅋㅋㅋㅋ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어서 자꾸만 아휴..그만할까? 하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폭죽처럼 펑펑!! 터지고 나면

또 중간에 포기하려고 하네..하며 좌절하게 되는 요즘.

지난번 자모님 강의에서 ‘why’보다는 ‘how’를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왜 자꾸 ‘why’에 매몰되는 건지.

‘현재와 목표의 간극을 채우려면 ’가능한 능력'을 갖는 것이 필요하고

필연적으로 ‘근육을 찢는 구간’이 필요하다'

아항! 근육을 찢는 구간! 

힘든 게 당연하구나. 당연한 걸 왜 나는 고민하고 있는 거지?

왜 힘드냐고 물어볼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계속 꾸준히 할 수 있을 지 고민해야겠다!

이번 달은 내 생각에 갇혀 있는 제한 없애기+왜 힘든지 생각 삭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