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독서야 우ㄹ1의 멘탈을 9해조 나도월Boo] 고통없이 성장도 없다

여러강의들을 통해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을 최소 3개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아직 투자를 하고 있지 못하고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열중반을 재수강하게 되었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었지만 그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입니다.

1. 월부에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수없이 들었던 저환수원리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알고 있는것을 나는 실제로 얼마나 적용하고 있었는지 돌아봤습니다. 

   >>적용할점: 기존 앞마당 시세 전수조사 후 투자금 범위에 맞는 물건 추린 후 저환수원리 적용하여 한판에 비교해보기(9월에 하자!!)

   >>수익률은 저,환,원,리 기준을 지키면 자동으로 따라온다(수익률에 집착하지는 말자)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는 의미에는 10년동안 모진 풍파를 무조건 한번은 만날수 있으며 제가치를 찾아 수익이 날때까지 지키는것도 포함한다( 나의 상황에 적용이 필요함)

   >>저평가는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가 있다>>내 앞마당에 적용해보기

2. 아파트의 가치라는 것이 수학처럼 고정적으로 딱 정해져있는것은 아니지만 입지에 따라 범위를 명확히 정해주셔서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3. 실전투자로 연결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강의를 들으며 올바른 프로세스를 제대로 몰랐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너무 공감됐던 이야기는 마음에 드는 물건은 투자금을 넘어서고 바로 포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조건을 만들려고 노력해보지 않았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크다는 것입니다. >>해봐야하는것: 조건만들기, 모의투자

4. 밥잘님께서 3개월안에 투자하는 법으로 알려주신 8단계 투자과정 중 실전 투자과정은 4-7단계가 반복인데 가장 제가 어려워하고 멀리 했던 부분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매물임장과 조건 협상 시도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인데 어렵다고 멀리한 부분이 결국 투자를 어렵게 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시도횟수가 늘어야 성공할 확률이 늘어나고 최종적인 단 하나의 매물만 찾으면 된다, 거절당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 너무 어려운 영역인데 밥잘님 강의를 통해 조금은 용기를 내보고자 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지만 밥잘님 강의를 통해 얻은 용기를 9월에는 한발자국씩 도전해보겠습니다!(실전 투자과정의 4-7단계 시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