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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1-2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p37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1-3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을 하게 된다.
#무의식의 힘
p48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가? 사소한 말투, 일상적인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날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되는 것이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2-1. 몰입해야 성장한다.
P76 노력은 재미있지 않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이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몰입을 통해 성장이 일어나고, 실력이 발전하면 더 즐거워진다. 잘하기 때문이다. 그 잘함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몰입하고 선순환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다.
P106 인생은 변화하지 않아도 될 수백 가지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그게 바로 무의식의 문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느낌이 드는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분은 어떠한가? 당신의 바이브는 긍정적인가? 각자 다르게 느끼겠지만 ’지금의 느낌을 앞으로도 느낄 것이다‘ 그 느낌은 내 안에 무의식과 연결되어 미래를 끌어당긴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3-1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P125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는 독서이다. 독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P142 목표는 오히려 한계가 된다.
인생의 큰 목표는 오히려 가장 큰 한계가 된다. 하루의 작은 성취에 즐거워하고, 세상에 나를 맡긴 채 가볍게 살아간다. 목표없이 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의 미래가 지금보다 훨씬 좋을 거라는 앎을 지닌 채, 누구보다 즐겁게 살고 있다. ‘꼭 돼어야 해’ ‘이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해’라는 집착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채워간다. 오늘이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면 즐겁게 그 삶을 채울 수 있다. 오늘이 즐거우면 미래도 즐겁지만, 오늘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사는 미래가 펼쳐질 뿐이다. 생각과 계획은 내가 하지만, 결과는 세상이 만들고 있다. 그 세상을 믿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자.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 게 된다면
4-6 부자의 말투
세상의 모든 모임은 3감과 3불로 나뉜다. 어떤 모임은 3감은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자신의 일에 감사하고, 친구의 선물에 감동하며, 그가 이룬 성과에 감탄한다. 그리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기에 그 속에서 자존감이 자리를 잡는다.
또다른 모임은 3불 불평하고 불만가지며 불안해한다. 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얘기하고 사회시스템을 욕하고 불평한다. 나의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공유할 이야기가 없는 것이다. 자존감이 아닌 결핍감으로 가득 차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그런 삶이 펼쳐질 것이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5-1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P211 의지는 절대로 오래가지 못한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절대로 열심히 할 수 없다. 즐거워야 하게 되고, 즐거우면 나도 모르게 앉아 있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P227 당연한 것에 감사하라.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목표를 이루고 결과에 도달하는 순간 그 결과는 또 다른 결과의 과정이 된다. 어제의 과정, 일주일 전의 과정, 한 달 전, 1년 전의 과정이 지금 여기에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목표,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기본기를 잘 다지자!
부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저자는 ‘책을 읽을때 세상의 인연이 발생하고, 운동할 때 새로운 눈이 생기며, 명상할 때 마음 근력이 생긴다.’라고 말한다. 요즘 이 세가지 기본기가 중요함을 느낀다. 체력이 안되어서 주저하게 되고, 머릿 속이 복잡해서 우선순위 정리가 잘 안된다. 아직 이 세가지 루틴이 잘 자리잡진 못했다. 잘 되다가 바쁘면 밀렸다가 하는 중인데 할 때는 확실히 효과를 느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 세가지 기본기를 잘 다져야겠다.
열심히 보다 즐겁게 충실하자!
‘오늘은 스무 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하루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돌아보면, 모든 것이 감사하고 좋았던 것도 덜 좋았던 것도 다 운이 좋았다. 그것을 너무나 알고 있다. 좋은 일이 있을 수록 이성적이어졌다. 내 힘으로만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잘’, ‘열심히’라는 부사를 떼는 것이 어려웠다. 저자는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든다고 한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가 아닌 축제같은 삶을 살라고 말한다. 같은 말을 각도만 튼 것 같은데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잘’, ‘열심히’ 보다 ‘즐겁게’, ’충실한‘ 삶을 이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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