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대로 & 생각하는대로 !!

<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그동안 열기, 실준반에서 배웠던 것의 총정리판을 보는 듯 했다.

그러면서 MBTI로 따지면 막연하게 자리잡고 있던 N같던 지식들을 

이 강의시간을 통해 S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

월부은 책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나의 삶과 지식에 있어서 사고의 전환점이 된 계기 = 월부

그 중에서도 밥잘님의 뼈때리는 포인트 강의는 지난 한 달간 수술을 빌미?핑계?로 쉬었던 내 머리를 

띵! 한 방 날리는 것 같았다.

“ 정신차려!!” ㅋㅋㅋㅋㅋ

저 - 가치 대비 저평가 인가

환 - 매도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인가

수 - 투자금이 과도하지 않은가? 수익성이 충분한가?

원 - 적정 전세가율로 안전한 가격인가?

리 - 예상되는 리스크는? 리스크에 대응이 가능한가?

알고 있음에도 그냥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만 입으로 내뱉고 다녔지,

강의에서처럼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피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열기, 실준때 만들었던 시세와 임보를 보고서 빵터졌다.

“ 머냐? 이걸 1위라고 선정했다구? 이 단지를? 리얼???? ” 

정말 선무당이 사람 잡을 뻔했다 ^^;;

올해 안 투자가 목표지만, 

다시 한 번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 조급함은 배제하고,
• 차분하게 순서대로 차곡차곡,
• 꾸준히
• 실행하기 

• 구체화하고,
• 다시 한 번 정리하고,
• 머릿속에서 복기하고,

독ㅡ강ㅡ임ㅡ투ㅡ복기까지!! 

필수템!

열중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이런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

그러면서..월부은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 나오는 대목이 마음속에 스며들었다.

 ‘ 기회는 오늘도 새로 탄생한다 ’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  임보결론내기 & 가치투자 대비 모의 투자 -

그러려면 비교평과 과정을 무수히 반복해야할 것 같다. 

입지의 중요성을 알고,

단지를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하고,

전임, 매임을 직접 해볼 것이며,

부사님들의 마인드까지 살필 줄 아는 고수가 되어야겠다.

왜냐면, 

사장님들이 해주시는 브리핑 이 아닌 그 매물을 어떤 조건을 만들면 투자가 가능한지 역으로 고민할 줄 알아야 진정한 투자자가 될 수 있으니까!!

[Counterfactual Thingking!!]

[RAS (Reticular Activating System)]

• 내가 지금  믿고 - 믿는대로
• 관심을 두고 - 생각하는대로
• 집중하는 것 

=> 투자!!

끌어당김의 법칙에 끌려가보자.

월부 유니버스 안에서.

누구보다 반복을 싫어하고 지구력이 없는 나 이지만,

꼭 해보기로 결심했다.

나를 닮아 반복, 지구력 없는 아들에게도 이렇게 변화되어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가져가는 멋진 가족이 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