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 것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벌써 카페 가입한지도 만으로 4년을 채워가고 있구요
벌써 2번째 월학도
중간을 지나 마무리하는 달이 왔습니다.
참 시간이 빨리 가는듯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함도 느낄수 있더라구요
그렇게 또 쌓여 가는 시간입니다.
MBTI 를
아주 어릴때 한적이 있었지만
이런걸로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가
이젠 너무 너무 흔하기도 하고^^
역시나 메타인지가 중요한지라
나는 제목대로 쌉T였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에 대해 네이버에 치니 이렇게 나오네요^^
T라고 해서
눈물이 없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저의 눈물 포인트는 항상 있거든요
특히 드라마, 영화
울어라고 하는 포인트에서는
엄청 잘 울거든요
그렇지만 또 무슨 문제가 일어나거나 할 때는
거의 분석하고 해결을 해야 되는 성격인 듯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고
아이를 키우면서
조금은 F의 면모를 키우긴 하지만
여전히 T모먼트가 많은 저인데요
튜터링할 때마다
쌉T이지만
매번 눈물이 왜케 나는 것인지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음에 대한 후회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그래도 4년을
그냥 잘 견딘 것에 대한 감정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밀려와
눈물이 찔끔찔끔
완전히 분석하기가 쉽지 않는데요
처음 월부에 와서
그냥 앞만 보고 1호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눈 앞에 것만 보고 달렸고
성장에 목말라 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실전/지투조차 되지 않아서
안타까워 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초반을 계속 들었고
계속 조장, 운영진도 신청하고 TF도 신청하고
돈독모도 계속 하면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하면서 보낸듯합니다.
그렇다고 엄청 모든 과정을 잘 했는가라는 생각을 해보면
어떨 때는 내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 싶었다가도
어떨 때는 그냥 강의 듣기도 바쁘고
임보도 단지분석 한장내기도 벅찬던 시절도 있었네요
그렇게 하나씩 그래도 쌓여갔나봅니다.
계속 월부에 있으면서
2호기...자산재배치,...3호기
그렇게 실전지투도 안되더니
실전, 지투도 작년에 처음 들었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월부학교를 두번째를 듣고 있습니다.
저번 달 비교분임 때 1:1로 이야기할 때
월부학교를 왜 하냐는
용맘튜터님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투자는 할 수 있긴 하자나요라면서
그 질문을 들었을 땐
내가 어느 정도 투자는 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면서
그냥 당연하게 와야지하면서 왔었는데라는 생각을 했었고
제가 왜 월학에 왔는가를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요
이번 월학을 신청했을때의 감정은
투자할때
너무 좋은 환경임을 알기에
3호기를 월부학교에서 하고 싶기도 했었는데요
월부학교 광클이 떨어지고
원래 하던 것을 하던데로
3호기 투자를 했고 내마기 오프강의를 이미 들었고
여름학기 추가 문자를 받았을 때
저도 고민을 안했다면 거짓말이겠죠
더운데 임장/임보
거기에 여러가지 학교에서 해야 할 것들을
알고 있기때문에요
그런데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고
그래서 왔다고도 했었는데요
그리고 역시 잘 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용맘튜터님도
처음보다는 더 얼굴이 밝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얼굴에서 나왔나 봅니다
년차가 쌓이면서 나이도 들고
체력적으로도 여름이라 힘들기고 했고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도 있었고
월부학교라는 과정에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가에 대한 고민도 했던 듯합니다.
그런데
동료들과 용맘튜터님과 함께 하면서
저에 대한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기도 했구요
이런 동료들과 튜터님 함께 한다면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리고 아파트 이야기 , 투자 이야기 하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거든요
그렇게 즐겁게 월부활동을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마도 그 생각이 계속 되는 한 할듯합니다
역시나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이고
눈물을 질질짜고 있지만 그래도
즐기면서 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매직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쉽지않은 상황에서 꾸준히 하시는 모습보면서 제가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매직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