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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제목 : 멘탈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저/ 박성원 역/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년7월8일~ 7월15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한계 #기적 #버텨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보도 섀퍼
독일 최고의 금융전문가에서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강연가로 25년 넘게 활동하며 수천만 명의 삶을 바꿨다. 대학 졸업 후 능력을 인정받고 경력을 쌓으며 꽤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일했지만 ‘돈은 나쁜 것이다’, ‘돈은 사람을 망친다’ 등 어렸을 때부터 가져온 돈에 대한 파괴적 신념으로 26세에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파산하게 된다. 이때 부의 원칙을 가르쳐준 멘토를 만나게 되고 돈이 불어나는 원리를 깨우쳐 4년 후 30세에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평생을 영위할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된다.
도서 소개
실력과 운, 재능을 가졌다고 해도 멘탈이 약하면 성공할 수 없다. 치열한 경쟁과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혹독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강철 같은 멘탈’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글로벌 리더, CEO, 슈퍼리치, 경제경영 구루, 셀럽, 밀리언셀러 작가에 이르기까지 유리 멘탈을 황금 멘탈로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도 섀퍼는 이들을 ‘멘탈 연금술사’라고 부른다. 이 책은 좌절과 두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선 멘탈 연금술사들의 놀라운 인생 여정이 망라되어 있다. 나아가 20대 신용파산자에서 30대 백만장자로 날아오른 보도 섀퍼의 드라마틱한 ‘멘탈 혁명 이야기’가 담겨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 지금까지 살면서 버텨보려고 노력했던 때는
주식을 사고 손실이 났을 때 말고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끊고 맺음이 분명한 성격을 갖고 살다보니
아니다 싶으면 칼같이 차단해버리고 내 길이 아니
다 싶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무심하게 살았는데
이젠 좀 이길이다 싶으면 오래오래 버텨서 이겨보
고 싶다.
(25p)
📝 내인생은 방황의 연속이었다. 한 길이 정해지
면 그 길에 대한 믿음이 약해서 그 길을 갈지 말
지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고민은 나쁜 것이 아니지만 하고자 하는 일을
할지 말지 대한 고민은 뿌리 자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삶이 쉽지 않았고 방황은 계속 되었
던 것 같다.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건져올려줄 자는 바로
나 자신인 것을 나도 잘 알고 있는 바이다. 그래
서 강해져야하고 또 그만큼 유연해져야 한다.
우리는 성공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력해지거나 붕괴될 뿐이다. 성공과 실패는 멘탈이 만들어내는 현상일 뿐이다. 포기를 머릿속에서 완전하게 지워내는 순간 삶은 도약한다. 목표의 턱밑까지 단숨에 도달한다.
(43p)
📝포기를 쉽게 했던 내가 꼭 새겨야 할 문구이다. 포기를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워내는 순간 삶은 도약하고 목표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자.
자연계와 마찬가지로 인생에도 사계절이 존재한다. 모든 것이 순조로운 여름이 있고, 되는 것 하나 없는 차가운 겨울도 있다. 적게 일했는데 성과는 많은 날도 있고, 열정의 땀을 흘리며 매진했지만 소득이 별로 없는 날도 있다. 영원한 것은 없다.(61p)
📝인생에도 상승구간 하락구간이 있음을 인정하고 상승했을 때는 자만하지말고 꿋꿋히 오늘 할 일을 해나가고 역시 마찬가지로 하락구간에도 절망하지말고 평소 때와 똑같이 오늘 할 일을 해나가도록 하자.
📝고통을 고통으로 느끼는 감정을 잘 다스리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부자들은
명을 하고 요가를 꾸준히 함으로써 감정을 다스
리나부다. 즉 고통도 컨드롤의 영역이었다.
높은 보수와 멋진 직장은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다. 그건 우리가 큰 경기를 뛰는 실력을 갖추는 데 성공했을 때 얻어지는 전리품일 뿐이다. 목표는 언제나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75p)
📝어쩌면 우리가 대학을 가고 대학원을 가는 이유는 높은 보수를 주는 직장을 들어가기 위해서 인데 저자는 그것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 결국 목표했던 직장에 들어가서 보면 20년차 부장님의 인생을 보고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월부에 들어와 공부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돈을 벌 수 있는 실력을 쌓는건 대부분 취직을 하고 난 다음부터나 시작되는 것 같다. 이것은 사회가 문제인가?
📝인내가 쉽지 않다고 느끼는건 저자가 말했듯
부정적인 것들의 공격을 견딘다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기회가 올때까지 긍정적인 마인드로
기다린다면 기다림의 시간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투자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 아닐
까? 저평가된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사두고 10
년을 기다리는 과정동안 하락장에서는 역전세도
맞을 수 있고 보합일때는 동료들의 아파트는
다 상승구간인데 나의 투자물건만 돈을 못버는
것 같아 부정적인 마음이 강하면 상승장이 오기
전에도 전에 팔아버릴 수 있는데, 긍정적인 마음
으로 상승장을 기다리면 부회뇌동하지 않고 적재
적소에 아파트를 팔 수 있을 것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
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는 세이노의 가르침처럼 일단 전력을 다해
달리면서 계산을 해보자.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무슨일을 처리할 때 느린 나한테는 아주 유용
한 팁이다.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작업을 행하면
나같이 잡생각이 많고 느린자에게는 작업의 속도
와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임보쓸
때 꼭 시간을 정하고 쓸 것!
📝과거의 나를 보면 쓸데없이 걱정을 만들어하
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대
부분은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능과 타고난 성향대로 살려고 했던 때에는 부
정적인 생각이 걱정을 계속 생산하고 그것들에
에너지를 소모하느라 비효율적인 삶을 살았던
것 같다. 반성한다.
📝지나간 과거를 거울 삼아 아닌 것은 확실히 거르고 맞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확실히 행하며 비효율적으로 보낸 세월의 일부분을 효율적으로 채워 나가려고 한다.
누적 효과라는 것이 있다. 작은 노력과 성공이 오랜 시간 쌓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매일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138p)
📝작은게 쌓이면 결국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한다. 하루 50p를 읽는 독서가 하찮아 보이지만 이 시간들이 쌓여 한달에 4권의 독서량을 만들고 1년이면 48권의 책을 읽게 되는게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부분이 나는 굉장히
약한 사람이다. 해낼 수 있다고 나를 믿는 마음
인 자신감이 부족하니 무엇을 해도 힘이 약하고
잘 진행이 안된다 싶으면 빠른 포기를 해버리는
일들이 빈번해진다. 한분야에 끝을 보려면 반드
시 자신감이 차고 넘쳐도 힘든데, 나는 너무 분
리한 포지션으로 시작을 하니 끝을 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이젠 나를 믿어줘도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잘 생각해봐 이젠 믿어도 될거야.
📝나도 벽에 부딪혔다는 느낌을 느낀 적이 있
다. 미술을 전공하고 직업으로 작가로서의 길을
걸으려 했을 때 나에게 예술적 자질이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벽에 부딪혔다. 결국은 작가
의 길을 포기하고 회사에 취직했지만 어쩌면 그
때가 해뜨기 전 가장 어두웠을 때였는데 내가 알
지 못하고 그만 두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이제
와서 해본다. 지금 하고 있는 투자공부만큼은
벽에 부딪혀도 그만두지 않고 꼭 정면 돌파 하고
싶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원해
야 한다는 글귀에 다시 한번 반성해본다. 나는 그
간 살면서 무엇을 위해 목숨을 걸어본 적이 없다.
이젠 한번 걸어봐도 될 때 아닌가? 걸어보자. 목
숨.
📝와우! 뛰어들고 싶은 욕구가 뿜뿜. 온 우주가
나에게 헤엄치는 법을 가르쳐준다는데 당연히
뛰어들어야지.
투자적 관점으로 봤을 때 지금 시장이 굉장히
좋을 때라고 하니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딱 투자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 이렇게 또 좋
은 시장이라니… 대체 얼마나 부자가 되려고…
📝목표를 크면 클수록 좋다는 말에 힘입어 일
단 목표 수정을 하기로 했다. WHY NOT?
모르고 안해서 못이루었던 목표를 이제 알고 행
하고 있으니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좌절 따윈 안하는 줄 알
았다. 지독한 운이 따라서 좌절할 일이 안생길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들은 좌절을 해도 딛고 여전히 행동하
기 때문에 성공한다고 한다.
그래, 결국엔 지독하게 반복하는 놈이 이기는
게임이야.
3장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돈이 많아도 불행하게 살면 돈이 무슨 소용인
가? 돈은 저자가 말했 듯 우리 삶의 목적지가
아니다. 지혜로운 부자가 되어 돈도 지혜롭게
불리고 쓰고 싶다.
📝나이들수록 문제해결 능력을 갖은 사람이
진정한 능력자란 말을 인정 안할 수 없다.
인생을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는데
이문제들을 회피하고 그냥 넘기다보면 결국엔
또 같은 문제들에 또 직면하게 되게 된다.
피하지 않고 어려워도 해결하고자 하면 해결
능력에도 탄성이 붙어 문제해결 능력자가 될 수
있다.
📝로또도 산자가 1등을 노려볼 수 있는 것 아닌
가? 일단 열심히 행하고 기적도 노려보자.
📝모든 부정적인 것은 긍정적이라는 말은 다소
역설적이긴 한 것 같긴 하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
하면서 걱정을 한다는건 다르게 생각하면 새로
운 일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일 수도
있는데 관심이 많다면 그만큼 그것에 투자되는
시간이 많을 것이고 생각도 많아질 것이다.
📝key point는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볼 줄
안다는 것이다. 문제를 무력화시킬 줄 아는 지혜
와 센스를 그들에게서 배워야만 한다.
그리고 문제를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게 아니라
긍정의 에너지로 활용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고
수가 되어보자!
📝이 구절이 이책에도 나오다니… 이 말은 내가
난임병원을 다닐 때 지인들에게 수없이 들었던
말이다.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을 주는 걸까? 하늘에 대
한 원망이 가득해서 신도 부정하고 싶을 때라
와 닿지 않던 말인데 이제 다 내려놓고 생각해보
니 많이 울고 시련을 이겨내려고 발버둥 치면서
내면이 강해진 것 같기도 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책 제목이 왜 멘탈의 연금술인지 곰곰히 생각
을 해보니 인생의 어려움을 느낄 때 나에게 황금
이 되어 돌아 올 수 있는 방법을 저자는 알려주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다.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인식하지 않고, 문제를 어
려워 하기보담 정면 돌파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다면 어쩌면 우리가 정했던 목표에 닿는 시점
이 더 뚜렷해지고 가까워질지도 모른다.
원래 걱정이 많고 스스로 약하다 느끼고 자신감
이 없는 나에게 용기가 되어주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마음이 이유 없이 불안할 때 명상을 하듯이 꺼내
어 필사를 했던 책인 만큼 좋은 책이기에 행여
스스로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질 때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삶에는 언제나 출발점만 존재한다면 사실에 눈을
뜨면, 우리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다. 인생에 늦
은 때란 없으며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 반드시 삶
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보석같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99p)
📝내 스스로 늦었다 생각이 들어 조급한 마음이
들 때가 많다. 30대 초인 동료들을 만나게 되면
시작이 늦은 나는 더 뭔가를 더 해야할 것 같고,
자면 안될 것 같고 그랬는데 포커스는 거기에 맞
추면 안되는 거였고 늦게 시작했어도 포기하지
않고 오래 투자생활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래
서 나는 젊어질 수는 없으니 오래 살기로 마음을
먹었고 투자생활을 그만큼 오래할 생각이다.
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나는 해낼 수 있다 /보도섀퍼(저),박성원(역)/ 소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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