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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저는 경제적 방향 설정에서 연금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니면 연금보다는 오로지 투자를 우선해야 할지에 대해 갈피를 잡기 어려웠습니다. 경제 모임에서 만난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미래의 노후 준비보다는 현재의 투자를 통해 파이어족이 되는 것을 꿈꾸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저의 목표는 파이어족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노후에도 이상적인, 평범한 삶을 살아가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삶을 위해선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다 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경제적 방향이 보다 분명해졌습니다.
“강남의 땅 주인들 중 미국 국적자나 법인이 많다”는 말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우리의 근로 소득이 멈추게 될 것이고,
회사는 우리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만들기 위해선 투자 공부가 필수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또한, 부자들에게는 멘토가 반드시 한 명씩 있다는 점도 깊이 새겨졌습니다.
결국 내 주변을 어떻게 세팅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이죠.
그런 사람이 아직 내 주변에 없다면, 내가 스스로 그런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것도요.
이제 저는 단순한 돈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투자를 바라보며,
그 방향에 맞춰 조금씩 실천해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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