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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7행운이 2리로 들어오조 용맹] 독서후기 2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5.09.09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이하영

저자 및 출판사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5.9. 6~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즐거움, 무의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총 평: 

무의식에 대해 경계하자! 나의 지금의 기억이 긍정적으로 기억될 수 있게!! 

특별히 자라나고 있는 어린 자녀들에게 지금부터 심어줘야 할 무의식에 신경쓰자 

자녀를 향한 태도, 믿음, 응원, 사랑, 격려 등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모가 되자 

 

 

 

1. 본 것 / 깨달은 것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1.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벼락치기 하듯 미친 듯이 준비하게 된다. 그리고 이 2시간만 지나면 오늘 일정이 끝나게 된다. 데드라인이 있기에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나를 위한 치킨과 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그렇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다. 다하지 못하면? 내일 하면 된다.

 

= 데드라인의 중요성! 데드라인이 있기에 거기에 대한 나의 만족도와 성취감, 그리고 보상이 올수 있다. 데드라인이 없으면 흐지부지, 어떠함을 성취했을때 모호해 질수 있다. 

나에게 분명한 목실을 통해 하루의 원씽을 끝내고 나에게 달콤한 보상을 주도록 해봐야겠다. 

 

 내가 주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떻게 말하고 어떤 표정과 몸짓으로 소통하는지도 볼 수 있다.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쓰는지도 바라볼 수 있다. 그 시선이 바로 자신의 체다. 그 체로 얼마나 넓게 볼 수 있는지, 얼마나 멀리 볼 수 있는지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 지금 유년시절을 지나고 있는 나의 자녀들에게 지금의 경험과 느낌과 생각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느꼈다. 부모로서 지금 내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있는 것은 시야를 넓혀주고 세상을 넓혀주는 역할이겠구나를 생각했다. 앞으로 독립적으로 살아갈 세상 속에서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찾아 나아가야하기 때문에. 소중한 이 시기를 자신의 꿈을 찾아 가는 좋은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겠다!! 

 

2.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가난한 현실 속에 머물러 있다면 그 이유는 하나다. 무의식이 가난으로 채색되었기 때문이다. 그 색깔을 바꾸는 작업이 우선이다. 그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워라.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하라. 그것이 삶이 변하는 첫걸음이자 전부다

 

 ‘무의식이 만든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만, ‘내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는 못한다. 나는 생각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부자가 되어야지’라는 다짐을 해도 가난한 현실이 펼쳐지는 이유다. 무의식이 ‘나는 부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궁핍한 현실이 드러난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 무의식을 바꿔야한다는 것! 의식 넘어에 있는 무의식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일상속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의 이미지를 바꿔가는 연습을 한다면 미래로 나의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마음을 바꿔보자. 생각을 바꿔보자. 그리고 결핍된 나에서 풍요로운 나로 이미지를 바꿔가야겠다. 꿈꿔보자! 나에 대한 나의 이미지는 나만이 바꿀 수 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나는 풍요로운 사람이다. 나는 누리는 사람이다. 나는 뭐든지 할수있는 사람이다. 

 

3.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미래의 ‘상상’이 나의 ‘기억’으로 변하고 있었다.

 

미래를 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그 앎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바로 기억이다.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기억이 있다는 의미다.

 

= 어떠한 기억을 심어주느냐에 따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무의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기억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나의 몫이다. 무의식 기억속에 기억되기 전에 긍정적으로 기억되도록 하자. 

 

가난이 관념으로 박혀 있으면 늘 가난하게 산다. 가난의 대물림은 관념의 대물림에서 비롯된다. 가난한 일상이 자식들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그 말과 행동이 생각의 습관을 만들기 때문이다. 습관이 된 생각, 관념은 또다시 가난의 조건과 환경을 펼쳐낸다. 그 가난은 사실 자신이 만들고 있다. 내면에 ‘나는 가난한 사람이다’라는 관념이 씨앗처럼 뿌려져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가난으로 물들어 있다.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가?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 나의 말투, 행동, 습관이 미래를 만드는데 영향을 준다. 내면에 어떠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좋은 습관 및 태도를 만들려고 노력하자. 생각에서 시작된다. 

나의 자녀들에게도 자녀 자신들에게 긍정적인 자아가 심겨질수 있게 성공경험, 응원, 긍정적인 말을 많이 심겨줘야겠다. 

 

 ‘나는 이곳 서울숲에서 살게 되겠구나.’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 망상이 아니라 기억된 힘이 상상의 힘의 능력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말하는대로 지금의 기억을 긍정적으로 바꿔야겠구나. 

나는 노후준비가 잘되겠구나. 그리고 원하는 노후의 삶을 살겠구나. 아이들에게 자산을 물려주며 아이들도 잘 자라 자신의 몫을 하며 세상에서 독립적으로 자신의 행복의 의미를 찾아 잘 살아가겠구나.!!! 

 

 

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입맛에 안 맞는 현지 음식도 마찬가지다. 당연히 우리 입맛과는 동떨어져 있다. 하지만 한번 먹어 보면 다음번에는 안 시킬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다. 당연한 실패지만 실패의 두려움이 없기에 도전할 수 있다. 적어도 그때 변화와 움직임이 일어난다. 그 변화와 움직임이 바로 우리의 운이다.

 

실패는 도전이다. 결과에 따라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실패의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또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된다. 도전한것에 의미를 두고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다. 변화없이 움직임 없이 좋은 결과, 운 또한 없으니까

 

5. 사는게 재미없고 우울할때

인생이 한 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영화인데, 영화 속 장면에 불과한 공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늘은 70살의 내가 그토록 원하는 48살의 하루기 때문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해보라.

 

 지금 주변을 둘러보자.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10년 전 꿈꿔왔던 것들이다. 당시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신이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보자.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10년 뒤 지금 꾸는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까? 절대 그렇지 않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그것은 당연해질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나는 결핍된 존재다’라는 관념은 소유욕, 관계욕, 명예욕, 권력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결핍되었기에 무언가를 가지려 하고, 외로움이라는 결핍감을 만들어 사회적 관계를 만든다. 그 관계 속에서 더 높은 자리에 오르려 하고, 관계를 통제하려고 한다. 그 모든 욕망은 내면에서 비롯한다. 부족한 마음이 욕망의 미래를 부르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목적지를 잃고 열심히만 나아간다.

 욕망의 추구는 지금 이곳을 희생하라고 강요한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미래를 위해 이곳을 누리지 못한다. 오늘을 살지 못하는 이유다. 미래의 두려움과 오늘의 결핍감이 늘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내면이 결핍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눈을 감고 마음을 살펴보자. 심연의 깊은 곳에 오돌오돌 떨고 있는 작은 아이가 보일 것이다. 그 아이가 당신의 무의식이고, 내면 아이다.

 

= 소유욕은 무엇가를 끊임없이 가지려 하고, 관계욕은 외로움의 결핍감에 치닫고 관계를 통제하며 더 높은자리 욕망이 끝없이 오늘을 결핍으로 채우게 한다. 그러므로 오늘을, 지금을 감사하며 앞으로 나아가자!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어떻게 하면 몰입할 수 있는가? 열심히 노력한다고 몰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노력’은 재미있지 않다. 오히려 강박만 생길 뿐이다. 그 집착 속에서 몰입은 더 힘들고 애써야 하는 또 다른 노력이 될 뿐이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 잘하려는 노력만 하면 강박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다보면 재미를 놓필수 있다. 목적도 잃고 무의식은 부정적으로 나에게 다시 새겨질수 있을것 같다. 좋은 기억이 되기 위해, 다음에 또할수 있는 기억이 될수 있게 조작이 필요한것 같다.  즐겁지 않으면 노력이라는 것을 이어가지도 못할것이다. 즐거워야 한다, 재미가 이썽야 한다. 내가 임보를 쓰든, 임장을 하든, 독서를 하든 재미가 있어야 한다. 어차피 할거라면 재미의 요소를 찾아 보려고 해보자. 그리고 이왕이면 재미있게, 의미있게!!^^

 

 

 “원래 그래, 그냥 그래, 당연히 그래.”

 대중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다. 그 당연함을 다시 보는 시선이 없다. ‘원그당’에 세뇌된 자신을 바라볼 수 없어서다. 그 중독에서 벗어나라. 원그당을 탈퇴하고 대중과 멀어져라. ‘대중과 멀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대중과의 삶과 나는 과연 어느정도 멀어지고 있는가?  같은 생각, 같은 행동으로 부자를 바라고 있는 않은지. 저자의 말처럼 대중 부자는 없음을 기억하고 변화가 있는 행동을 하고 변화있는 하루를 , 어제보다는 조금씩 변화하는 삶을 살아갈수있게 해보자. 도전과 목표 상향!!

 

열심히 살고 있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은 우리를 늘 긴장하게 한다. 방향을 잃고 뭔가에 쫓기고 있는 느낌 때문에 두렵다. 이 감정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바로 ‘무지’다. 인간은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미래에 대한 ‘모름’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알 수 없는 내일의 두려움은 인간이 지닌 원초적인 두려움이다. ‘의식’은 ‘인식하는 것’이고, 인식은 ‘무엇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언가를 알 때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다. 초행길이 불안하고,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이 두려운 이유다. 우리의 원초적 본능이 ‘앎’이기 때문이다.

 

 “행복을 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부, 명예, 학벌이 아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였다. 그리고 그 인간관계가 정신적 행복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생각은 내가 만드는 게 아니다. 앞서 여러 번 말했듯 생각은 ‘무의식’이 올라온 것이다. 생각은 내 자유의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내 무의식에 있는 생각 씨앗이 발아하는 것이다. 나는 그 생각을 라디오처럼 그냥 수신할 뿐이다. 그 수신된 생각을 나의 말과 행동으로 전달하고 있다. 말과 행동은 의식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지극히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반응일 뿐이다.

 

 관계가 틀어지면 상대는 두려움의 대상이자, 분노와 복수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그도 두려움에 떨고 있는 미약한 아이일 뿐이다. 어린 시절, 학창 시절, 사회 초년생 시절, 해결되지 못한 그만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그 상처를 당신을 통해 표현하고 있을 뿐이다.

 본능적으로 ‘나는 이런 상처가 있어요. 이런 두려움이 있어요.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요’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경험’하고 있다.

 

= 사람들의 까칠함. 사람들의 불친절함, 불평, 불만, 불안은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

과거 겪은 아픔으로 인해 그렇게 표현되어지고 있다는 것! 무의식에 있던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하는 감정전달은 곧 자신의 두려움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나에게 관대하고 타인들에게 유연해야겠다. 그저 아프고 두렵고 무서운 아이일 뿐이라는 것! 서로 보듬어 주고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야 할 존재라는 것! 나 역시!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삶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삶은 고통과 권태를 오가는 시계추와 같다’고 말했다. 누구나 삶의 고통과 괴로움이 생긴다. 그 고통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그 아픔이 빨리 잠잠해지기를 바란다. 괴로움이 멈추고, 마음의 동요가 사라지길 바란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고통이 잠잠해지면 우리는 이내 지루해한다. 그 잠잠함이 주는 지루함이 싫어서다. 권태로운 하루가 지겹게 느껴진다. 우리 삶의 모습이다. 고통과 권태가 반복되는 일상이다.

 

 그것이 바로 시선의 힘이다. 고통과 권태와 떡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나에게 나타났음을 알아차리는 힘이다. ‘아, 내가 부정적 느낌과 하나가 되려고 하는구나’라는 것을 아는 능력, 그것이 시선의 힘이다. 그 눈이 나를 보고 있을 때, 나는 고통과 괴로움을 다룰 수 있다. 그것을 허락하고 경험하고 흘려보내게 된다. 그 시작이 운동이다.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니다. 잘 살펴보면 눈앞의 사건보다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 생각들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그리고 부정적 느낌과 감정을 동반한다.

 불평, 불만, 불안의 3불을 일으키고 분노, 공포, 우울로 이어진다. 그 생각, 감정, 느낌이 나타날 때 우리는 생각에 빠지고, 감정과 하나가 되며, 우울의 늪에서 허덕인다. 생각 지옥에 빠지는 순간이다. 부정적 생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우리는 잿더미가 될 때까지 활활 타오르게 된다.

 

 뇌과학적으로 볼 때는 ASPA(Amygdala Stabilization PFC Activation)를 통해 시선이 높아진다. 우리 뇌에 두려움을 느끼는 편도체(Amygdala)는 운동을 통해 안정화(Stabilization)된다. 편도체가 잠잠해지면 시선이 높아진다

 

 명상의 목적은 이거다. 생각의 늪에 빠진 나에게서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만드는 세상에 내 삶을 내맡기는 것이다. 이것이 명상의 본질이다.

 우리는 늘 생각한다. 생각의 늪에 빠져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 6200여 가지 생각을 한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 생각이 우리 인생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진행되는 게 아니다. 삶은 인연 따라 펼쳐진다

 

= 편도체를 잠잠하게 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은 운동이다. 시선을 높여라.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에서 멀어질수있다. 

 

 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의 본질은 ‘변화’기 때문이다. 변하지 않는 일상은 정체를 의미하며, 정체된 삶은 도태를 초래한다. 결국, 일상이 변하고 삶이 변할 때 비로소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하지만 대부분은 나와 처지가 비슷한 친구와 통화하고, 술 마시고, 시간을 보내면서 성장을 기대한다. 아침에 일어나 직장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에 와 넷플릭스를 보면서 성공을 꿈꾼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무슨 변화가 있을까? 움직임이 있어야 인생이 변한다

 ‘당신이 자주 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는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시간의 본질은 변화. 그렇다면 시간속에 정체되어 있다면 나는 정체된 삶을 살게 된다. 일상이 변화지 않으면 성장도 변화도 없다. 성장하는 삶을 살고 나에게 변화가 필요하다. 이번달 열중반을 통해 독서에 최대한 시간을 들여서 변화를 주어보자, 아침에도 조금 일찍 일어나 보고 틈새 시간에도 독서를 해보고, 저녁시간에도, 이동중에도 등등 나의 남는 시간을 독서로 채워보는 변화를 만들어보자!! 또한 느낀점들이 휘발되지 않게 그때그때 메모하고 정리해보는 습관도 같이 만들어서 내 삶속에 적용이 될수있게 해보자.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 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따뜻한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돈은 부의 표상이지만, 돈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와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 무인도에 사는 100억 부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아무 의미가 없다

 

대중이 부자 되는 사회는 없다. 그리고 부자 거지가 행복한 세상도 없다. 우리는 대중도, 부자 거지도 아닌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 부자가 되면 남이 영양학적으로 해주는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고 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켜줄수 있는 편한 옷을 입을 수 있고, 이동하는 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중할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것을 선물해줄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나뿐만이 잘살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같이 하고싶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과 소중한 일상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이다. 더 나아가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지금도 가능하다. 꼭 돈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그 중에서는 부자가 아니어도 할수 있는것들이 대다수이다. 이미 부자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보자. 과정속에서 의미있는 삶을 지금부터 살아보자. 나중이 아니다. 지금이다. 

나의 가족을 따뜻하게 사랑하고,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친절하고 누군가와 함께 있음에 감사하며 서로에게 힘이 될수 있게, 성장할 수 있게 나누고 같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보자.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누군가에게는 격려를, 누군가에는 칭찬을, 누군가에는 감탄을, 누군가에게는 조언을, 누군가에게리는 기다림을,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눈마주침을, 누군가에게는 스킨쉽을, 누군가에게는 관심의 경청을...... 등 ^^

 

 내면의 두려움과 결핍감이 현실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결핍의 숲은 이미 그들의 세상을 뒤덮고 있다.

 = 내면의 결핍을 경계하자, 불만, 불안, 불평하고 있는지. 이 대신, 3감 = 감사, 감동, 감탄하자. 내면을 풍요함으로 덮자. 

 

 

6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대충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직선으로 뛰어가는 것보다, 미끄럼 타듯 즐기며 내려갈 때 원하는 미래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브라키스토크론(brachistochrone curve)’ 부의 최단곡선이다. 이게 세상의 진실이고, 우주의 진리다.

 

 생각은 당신이 아닌 당신의 무의식이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무능한 백수다’라는 나에 대한 정의, 무의식이 부정적으로 채색되어 있으면, 그 무의식이 생각을 일으키고 말과 행동으로 이어져 백수로 연결되는 삶이 펼쳐진다.

 

 무의식의 결핍이 그대로 두려운 생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그 불안한 생각은 나의 부정적 말과 나태한 행동을 통해 부정적 현실을 펼쳐낸다. 또다시 불합격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이 펼쳐지는 원리며, 백수 생활이 반복되는 이유다.

 내가 백수지만 대기업 입사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오늘을 허용해야 한다. 그 허용이 오늘의 백수를 허락하게 한다. 지금은 백수지만 ‘오늘의 노력이 과정으로 필요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의 시간에 감사하게 된다.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나에 대한 질문과 오늘의 감사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감동,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을 허락해라. 그것은 다른 누군가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해야 하는 삶의 과제다. 그 빛나는 미래를 위해 오늘에 감동하라. 알고 있는가? 지금 여기가 이미 미래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욕망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욕망을 충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없다. 단 한 곳, 그곳은 죽음 뒤에 있음을 언젠가 알게 될 것이다. 그 깨달음을 인생 후반에 놓지 마라. 지금 행복하면 된다.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욕망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욕망을 충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없다. 단 한 곳, 그곳은 죽음 뒤에 있음을 언젠가 알게 될 것이다. 그 깨달음을 인생 후반에 놓지 마라. 지금 행복하면 된다.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

 

=결핍된 생각이 만들어주는 일상이 나의 의식을 삼키는 구나. 무의식에까지로 심겨주는 구나. 이것이 결국은 나의 삶을 지배하고 만들어가겠구나. 어떠한 인생이 펼쳐지기 원하고 있는가?그 원하는대로, 생각하는 대로..... 결핍으로 나의 삶을 채우려고 하지 말자, 이것은 감사하고 이것은 불평하고 있는 삶이지만 그래도 의식적으로 바꿔보자. 충족감을 느낀다고, 일이 해결되었다고 일희일비할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나는 삶에 대한 감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이미 지금이 미래이기 때문에.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감사하는 하루, 일상이 되어보자. 여유롭게, 넉넉하게!

 

 우리에게 닥친 고난과 역경, 시련과 아픔은 어머니에게 언제나 ‘그렇고 그런’ 대상이었다. 어머니는 늘 그렇게 사셨다.

 사실 알고 보면 사는 게 힘들고, 현실이 어려운 이유는 하나다. 생각의 늪에 빠져서다. 힘든 상황을 힘든 상황으로 여기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부정적 생각이 불안을 만들고, 그 불안이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생각 지옥이 펼쳐진다.

 

 어머니의 ‘3그’는 나에게 보물 같은 지혜다.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 고난, 역경, 시련, 아픔을 대하는 나의 자세. 이것을은 힘든것이고 어려운것이 나쁜것..이러한 상황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볼것들이 아니라 왜 이것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 살펴보면 불안이고 두려움 때문이다. 무엇이 불안하지, 무엇이 두려운지! 그 대상을 찾아 좀더 관찰해보도록 하자. 직면!! 그리고 인정, 수용!  그

렇구나, 그럴수 있다. 그래라 그래  ---> 나는 괜찮다! 감사하다. 

 

 

힘들 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 

세상에 소유란 없다. 인생은 렌탈이다. 잠시 빌려 썼다가 제자리에 돌려놔야 한다. 내 소유라 생각하는 스마트폰도 2년 정도가 렌탈 기간이다. 2~3년 뒤에 그 폰은 나에게 없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보통 5~10년 정도만 내 소유다. 그 이후에는 남의 소유다. 집도 마찬가지다. 10~20년 정도만 내 것이다. 내 집에 있는 모든 물건도 마찬가지다. 쓰지 않는 물건들의 유통기한은 이삿날이 대부분이다. 부모도 마찬가지다.

 가족은 나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한다. 나의 부모, 나의 자식. 물론 그들이 나의 소유는 아니다. 하지만 혈연관계의 특수성은 부모가 돌아가실 때까지, 나와 자식은 죽는 날까지 함께한다. 가족관계의 소유는 그 어떤 기간보다 오래 유지된다. 47년간 ‘나의 어머니’는 나에게 그 기간만큼의 즐거움을 주시고 떠나갔다. 그리고 나에게 지혜를 남기셨다.

 

= 인생은 렌탈이다. 집착과 소육욕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잠시 빌려쓰고 돌려놔야 할 인생!

내가 쓰고 사용하는 있는 모든것들, 사람까지도

나는 과연 무엇을 주고 떠야할까를 생각해보게 된다. 

나의 자녀들에게, 나의 가족들에게, 내 주변사람들에게, 더 나아가 세상에, 더 나아가 인류에게...

그리고 감사하다. 내 주변의 사람에게^^ 부모님, 형제자매, 남편, 자녀, 주변 사람들..

나에게 많은 것들을 이미 주고 있고 나는 받고 있었음을 알았다.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 무엇을 줄수 있을까?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표현해야겠다. 

부모님께 전화 자주드리고 내 주변 가족 포함하여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표현을 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 자신을 아끼고 응원하며 나아가자.

 

 

 

2. 적용할 점

 

1. 부모님, 시부모님들께 안부전화 자주 드리기 / 자녀들에게 좋은 부모되기 -> 감사하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하기  => 고덕사 꾸준히!!!^^ 목실감 꾸준히 체크!

 

2. 일상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 내 자신을 소중하기 => 직장, 가족, 투자생활의 영역을 나누어 감사할 부분 의식적으로 찾기, 그리고 감사일기에 적기 / 보상찾기(설레고 기쁜일_ => 스벅 커피, 팸데이(놀기) 일정 잡기

 

3.  일상에 변화주기 -> 아침루틴 생성하기! 모닝 인증하기, 독서 인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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