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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7기 27조 베로베로9] 밥잘님 독-강-임-투-복으로 저의 목표 현실로 만들거에요. 지켜봐주세요!!

25.09.09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서투기를 거치면서 6.27. 대책으로 어려워진 갭투자로 마음의 정리가 필요한 시기였다.

냉담한 부사님들. 투자자와의 거래하지 않는다는 부사님, 투자금이 얼만데?라며 그 돈으로 택도 없다며

비웃는 부사님.

 

속상하지 않으려 했지만 나에게는 큰 돈인 이 돈이 너무 작게 느껴지고 나는 투자를 할 수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지난 8개월이 허송세월한 것 같아 슬프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 밥잘님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얼마나 쉽게 포기했었는지를 되돌아 보게 됐다. 

 

  • 거절 당하는 것에 익숙해지자. 제안은 나의 몫, 수락은 상대방의 몫!

 

6.27. 대책 나에게 어떤 어려움을 줬을까?

세안고 매물만 보고 있어 실제 볼 수 있는 매물이 없음. 주인전세는 별로 없음.

부사님들의 차가운 반응……ㅠ.ㅠ

밥잘님은 그렇다고 작아지지 말고 입주 물건도 다 보고, 최대한 많은 사장님을 만나야 한다고 하였음  

거절 당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됨. 제안 횟수가 많아지면 성공확률이 높아지는 것임

내 조건을 당당하게 밝히자! 이것은 소비가 아니라 거래임.

거래가 안되면 그만임.

집요하게 매물을 파고 들어야 하는데 내가 가장 부족했던 부분이었던 것 같다.

집요해지자!!

 

[적용점] 지금 그 부사님께도 튕기자. 내가 그거 아니면 살거 없을까봐? 흥! 

나 아직 매코도 못받았그등요!!!

 

  • 나는 투자할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돈버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아파트를 투자하기 전에

내가 사려고 하는 아파트의 입지, 생활권, 단지에 대해서 주변단지와 비교하여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파악하고 있어야 함.

결론은 이러한 내용이 임장시 파악되어야 하고 임보에 기록되어야 함.

분위기 임장으로 기본을 다지고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을 통해 이루어짐.

 

입지가치>동네선호도>단지선호도>투자물건 확인(매물임장) => 투자결정

 

이것들이 임장보고서에 제대로 기록되어야 함.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내 머리속에 콕콕!

 

[적용점] 남편에게 그 지역에 대해서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할 수 있게 

내가 이해해보자! 사실 남편 이해시키기가 정말 어려울거 같으니

남편을 설득시킬 수 있다면 나의 이해는 100%일 것이다.

 

  • 가치를 알았다면 그 다음은 저환수원리 적용해보기

 

결국 나의 투자금으로 어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를 계속 비교!!

앞마당 확장이 필요함

 

가장 많이 놓치는 것! 매물을 찾을 때 부사님 ‘브리핑’만 받고 온다면 투자가 어려워 짐

지금 그 매물을 어떤 ‘조건’을 만들면 투자가 가능한지 고민해야 함

 

조건 협상에 따라 투자 1순위는 달라질 수 있으니 딥하게 사장님과 협상할 것!

 

내가 투자를 하는 것은 최고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나의 투자금 범위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임을 잊지말자!!

 

  • 3개월 안에 투자하자! 나의 앞마당 수평비교가 좋은가? 수직비교가 좋은가?

 

아무래도 수직비교가 좀 더 어려울 듯 그러나 수평비교라고 쉬운 것도 아님

돈에 맞고 살 수 있는 것이 아쉬워 보이는 것은 “아직 안 올라서” 그럴 수 있음

가치를 잘 봐야 함(가격이 가치는 아니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자)

 

중요한 것은 나의 앞마당에서 실제 투자하는 물건을 찾는 것!

거래협상이 안되고 2주가 넘어가면 시세부터 다시 검토할 것

 

[적용점] 비교는 기본적으로 어려운 것이다. 지금 가격으로 비교하여 가치를 판단하지 말고

내가 평가한 가치와 가격을 붙여보자.

 

  • 전화임장 할 때에는…..

 

보고싶은 물건을 이야기하며 분위기 파악해보기

실거주자나 전세손님 분위기, 내 조건을 맞춰볼 수 있는지? 등을 물어보면서

분위기가 매도자 우위인지 매수자 우위인지 등 느껴보자

 

투자금이 초과되도 깍일 수 있다 생각하고 +알파 고려해서 볼 것

소통을 통해서 조정/협의 가능성을 가늠해보자

조정을 시도하지만 안되는 매물에 집착하지 말자.(기다리는 것은 좋은 결정이 아님. 많은 매물 보는 것이 나음)

더 좋은 것부터 덜 좋은 것을 확인해야 내가 살 물건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으며

앞에서부터 안되는 것을 보고 결정해야 내 선택에 확신을 가질 수 있음

 

가격협상이 안되는 이유는? 무조건 떼쓰거나 어설프게 트집 잡지 말자. 그리고 거절당했다고 바로 포기하지 말고 계속 전화해보자. 부사님들이 쌀쌀맞게 굴어도 한번 던져볼 수 있음. 대체 물건이 없으면 안됨.(집착하지 말자)

깍으려는 그 단지는 누군가의 ‘재산’을 깍는 일이므로 부사님의 역할이 너무 너무 중요함

사장님이 이해하고 공감해야 매도인 설득 가능(왜냐면요~)

 

[적용점] 부사님에게 당당해지자. 투자자가 왜 소극적인가? 어차피 복비는 동일한데?

다만 부사님에게 당당해질 수 있게 내가 매물을 분석하고 파고들자.

 

  • 나의 뇌는 나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다. 믿어보자!
  • ‘그냥 별로인거 같아’라는 근거 없는 나의 판단/편견은 접어두자!
  • 투자자의 인사이트는 몸으로 겪으면서 생김. 앞마당을 만든다고 생기는 것이 아님. 투자 후 복기를 꼭 하라!

 

독-강-임-투-복 반복하고 반드시 투자자로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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