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갈아타기를 고민중인데, 지금 시기에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상급지로 가는게 나은지?
사실 분당 위로는 올 6월 거래보다 2억이상 호가로 매물이 나와있고, 지금 사는 곳은 거의 오르지 않아 가아타야 하는 시기가 맞는지 궁금
(답변) 갈아타기란 시기가 없다. 여부만 있는 있음. 당장은 올라버려서 속상해 하실 수 있지만 방향만 잘 잡았다면 갈아탄 사람이 4년 뒤에 8년뒤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장기적 관점에서 거래 당시 어려움(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 상급지 혹은 큰 평형으로 갈아탔는지 여부(목표)
(질문) 회사 대출을 갚지않고 부동산 투자를 하는게 맞을까요? 지금 살고있는 지역에 투자하는게 맞는지? 투자가 가능한 지역으로 넓히는게 맞는지 궁금
(답변 ) 부동산 투자가 처음인 분들에게는 실거주 안정 + 투자용 주택 보유를 권함
실거주 외에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지역으로 가야함. 1억 미만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수도권 아파트도 있음
투자의 본질은 사고 팔며 차익을 남기는 것이라기보다 긴 관점에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자산을 확보해나가는 것임
부자 : 자산을 늘려가는 선택을 한다.(목표를 봄)
부자 아닌 사람 : 문제를 없애는, 부담을 줄이는 선택을 한다.(문제를 봄)
<결과를 얻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느 정도의 결과가 필요한가 : 10억 부자 VS 100억 부자
나는 문제만 보는 부정적 투절이인가, 목표를 보는 긍정적 야심가인가
나는 생각만 하는 게으름쟁이인가, 생각의 속도를 움직이는 실행가인가
나는 일히일비하는 앝은 사람인가, 좋을 때 겸손하고 안 좋을때 긍정적인 깊은 사람인가
실거주 : 예산에 맞다면 가장 좋은 것을 산다.
투자 : (좋은범위 안에서) 전고점 아래에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산다.(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까)
서울 VS 경기도
기본적으로 수요 선호는 과거 쾌적성인데 접근성으로 변하고 있음.
마포와 일산이 2006~2008년에 마포보다 높았음. 하락장을 거친후 2016년 후에 가격차이가 점점 벌어짐.
경기도가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엇비슷한 가격이라면 장기적으로 관악기가 나아보임(단, 2호선 윗쪽)
<경기도 매매시 주의사항>
1. 서울중심접근성, 2. 1중 가격이 덜 오른것, 3. 과거 상승폭이 컸던것
서울 6억짜리 20평대 & 경기 8억짜리 30평대
일반적으로 비싼게 좋다. 현재 시장 가격은 많은 것을 내포
수도권 투자시 아파트 가치 : 교통 > 학군 > 환경
지방 투자시 아파트 가치 : 환경 > 학군 > 교통
교통 = 물리적위치(직선거리) & 시간적 위치(교통수단), 한강까지 거리도 중요
강남&한강까지 거리, 지하철 / 주변환경(안전, 편의) / 학군(초등 학급수)의 순
교통이 비슷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 환경 > 학군 순으로 넘어가야 함.
그래도 판단이 어렵다면 ‘전고점이 높은 것 → 최근 가격 반등이 상대적으로 덜 한것’을 우선하여 살펴보기
전고점이 높다는 건 그 입지의 가치가 반영된 것임
더 많이 벌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 혹시라도 잃지 않기 위함이다.
이렇게 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택 중 상위 5% 이내의 물건들이니 너무 걱정하기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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