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발짝두발짝입니다.
1강 밥잘 튜터님 강의 후기입니다.
✔ 강의 한 줄 요약 : 투자 원칙과 그 본질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적용하는 법을 배우고 그리고 투자를 통해 인사이트를 축적하고 성장하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
✔ 인상 깊었던 말씀 :
- 기준과 원칙이 없으면 매순간 갈팡질팡, 허둥지둥한다. 급매나 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투자 원칙과 프로세스로 투자해야 한다.
- 리스크는 무조건 피하거나 무턱대고 감당하는 게 아님, 리스크 존재를 검토한 후 리스크 대응여부와 감당할 만한 가치를 판단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 투자 의사가 있다고 밝히고, 물건 속으로 딥하게 들어가야 투자 가능
- 실전적 투자사고를 개발하고 숙련 시켜야 한다.
- 제안은 나의 몫, 수락은 그의 몫 상대의 몫까지 미리 걱정하지 말라.
- 실행의 총량이 성공의 총량을 결정한다.
- 내 조건을 당당히 밝혀라. 이것은 소비가 아니라 거래다.
- 투자하지 않으면 진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없고 복기 없이 성장할 수 없다.
✔ 느낀 점 :
- 저환수원리를 하나씩 뜯어주셔서 각 단계의 진짜 의미, 즉 본질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 어떤 게 더 중요한 지 순서를 다시 정렬해 주셨고, 내가 매도인이라면? 내가 나중에 내 물건을 받아 줄 매수인이라면?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지금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 리스크 부분에서 대응이 가능하더라도 “그 리스크를 감당할 만한 가치를 가진 단지인가”를 고려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제가 1호기를 투자할 때 이 과정을 놓쳤었구나 를 깨닫게 되었다.
- 튜터님께서는 1년 차부터 때도 투자 검토를 세세하게 하셨단 말씀에 저도 매물을 볼 때 상황 파악은 열심히 하려 했지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걸 투자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전혀 안 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없기 도 했고, 매물 임장을 한다에만 집중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는 사지 못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조건을 만들 수 있을 지 생각해야겠습니다.
- 튜터님께서 딱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는 솔루션을 많이 얘기해주셔서 속이 시원했다.
- 협상 내용에서도 튜터님의 경험에서 느껴지는 말씀 하나 하나가 너무 공감 되어서 위로 받는 느낌이었다.
- 튜터님 정말 쾌활하시고 시원하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그 동안 궁금했던 질문들, 고민들에 답을 얻은 느낌이었다.
✔ 적용할 점 :
9월에 적용
- 모의 투자 검토 과정 (상황 - 장애물 - 솔루션 - 모의투자)
- 투자 결정 프로세스
올해 안으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