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66조 성공비법66계조 K직장인] 밥잘님의 1강 후기(투자의 원칙)

안녕하세요 K직장인입니다 :)

이번 열중 1강은 밥잘님께서 오픈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투자원칙인 저환수원리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특히나 사례를 많이 들면서 설명해주셔서 더 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먼저 최근 큰 이슈였던 6.27 대출 규제와 관련된 주요 내용들 그리고 전세 레버리지 투자에서 다소 어려워진 부분,

규제 이후 부동산 시장 상황(급지 & 지역별)을 쭉 설명해주셨고,

이런 상황 속에서 투자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액션플랜까지 정리해주셨습니다.

특히나 투자하기 까다롭지 않았던 시기가 없었다는 말씀과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지금과 같이 투자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진 때라는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저는 지금은 투자를 바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이런 시장 분위기를 잘 기억하고 몸소 느끼면서

나중에 2호기, 3호기로 나아갈 때 꼭 복기하고 실천에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투자로 결과를 내는 것은 “행동”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어진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저평가부터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까지 투자 생활을 해나가면서 항상 명심해야하는 부분이라

더 열정적으로 쏟아내주시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저평가에서는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 가치와 선호를 잘 알수록” 이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

환금성에서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아차 싶었는데요

평소에 매물을 찾을 때 여긴 1층이니 패스~ 탑층이니 패스~ 와 같은 생각을 먼저 해왔는데,

환금성이 좋은 “단지”를 먼저 찾아내고, 그 안에서 동/층/향 등을 보면서 환금성이 좋은 물건으로 가야하는 것…!

사고 프로세스를 제대로 가동시키질 않았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결국 “가치있는 아파트의 범위가 환금성을 결정”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가치! 가치! 가치!!!

수익률에서는 과거에 어느 정도 올랐으니 앞으로도 어느정도 오르겠구나~ 라며 점치는 것이 수익률이 아니다!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수익률을 계산하면서 이 정도 벌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던 과거가 생각나며…

원금보존에서는 단기 등락에 부화뇌동 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지킨다 라는 내용이

1호기는 물론 현재는 상황이 그닥 좋지 않은 지방 0호기 또한 잘 지켜야 하는 제 상황에 딱 맞는 조언 같았습니다.

광역시 0호기 또한 작년처럼 수도권으로 잘 갈아 끼울 수 있도록 잘 지켜내야겠다고 다시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 리스크에서는 리스크를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과 더불어

리스크 존재를 검토하고 대응 여부&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1호기를 진행하면서 조그만 리스크 조차 피하고 정말 보수적으로 투자하려 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고 ㅎ

앞으로 투자를 이어나갈 때에는 “감당이 가능한지” 그리고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꼭 기억하며 행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투자원칙을 토대로 실제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예시를 많이 들어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어떻게 협상을 하는지 까지 정말 제대로 알려주셔서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가려운 곳들을 정말 많이 긁어주신 느낌?!?!?

이번에 오랜만에 밥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습니다 :)

알려주셨던 내용들 꼭 복습하고 제 것으로 만들어서, 앞으로 투자 생활 이어가는데 자양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밥잘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