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투자의 기초를 다져보고자 듣게 된 열기반…
여러가지 바쁜 일들이 있었음에도 일정을 생각하지 않고 덜컥 공부하고 싶다는 의지만으로 등록하는 바람에..ㅠㅠ
강의 듣기와 괴제도 늦어지고 조모임 또한 제대로 참여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계속 후회의 연속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조장님의 말대로 (조원들에게는 너무나 미안하지만,,,)나의 페이스대로 끝까지 완주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해보려고 한다.
1강을 들으면서 나의 노후자금을 계산하며 그동안 생각하지도 계산할 생각도 하지 못했던 나의 노후자금을 보며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40대 중반이 훌쩍 지나버린 이 시점에 과연 그 많은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과 염려가 되었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은퇴는 조금 늦어지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이룰 수 있을거라 믿는다.
1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투자하면서 그동안 후회했던 일들이 있는지 질문이 있었는데,,
후회되는 일들이 너무 많도 부끄러워서 차마 다 얘기하지도 못했다.
단기간에 오르지 않는다고 팔았던 분당집이 얼마전에 보니 17억이 되었던 일,,, 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집을 매수하지 않고 많은 금액을 전세금으로 깔고 있었던 일,,, 주식에 주자도 모르던 시절에 투기의 마인드로 단기간으로 수익을 내보고자 주식에 뛰어들었다가 몇천만원씩 날렸던일,,,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돈을 쏟아 부으면서 내 노후에 대해서는 안일했던일,,, 등등 과거를 돌아보면 후회가 밀려온다.
그러나 이제 월부를 알게되고 투자의 기초를 쌓으면서 다시 열심히 나의 노후자금을 마련해보려고 한다.
투자를 위해 강의를 통해 투자를 배우고 책을 읽으므로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만들어가며 종잣돈을 차곡차곡 모은다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것이고 그 기회를 꼭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지금은 많은 부를 이루신 너바나님도 주말마다 임장다니고 퇴근하고 와서 모든 시간을 투자공부에 쏟아부었다는 것이 참 도전이 되는 메세지였다. 나도 못해도 한달에 한두번은 꼭 임장을 가리라 마음을 먹었다.
이제 인내심을 갖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독서도 꾸준히,,, 투자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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