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1십억 달성위해 5늘부터 달리조 파란고래]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원인을 몰랐던 내 불안감이 씻긴 기분이었다.

그 불안감이 크게 두가지였다.

월부생활을 하면 아무리 길어도 5년 내 10억 달성 가능하다.

나는 종잣돈이 작아서 혹은 내가 실력을 키워도 얼마 만에 10억 달성이 가능한거지?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는 것을 강의를 들으며 발견하였다.

밥잘님께서 열심히 한다면 길어도 5년 내에 10억 달성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아… 10억이 마냥 먼 미래의 길이 아니라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보이는 미래에 달성이 가능한 닿을 수 있는 목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목표가 정해지니 그러면 오늘 내가 할 일을 하는 것은 앞으로의 5년에서 하루 차감되었구나! 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공부와 투자가 연결이 안되어 마냥 공부만 하다 끝나는게 아닐까?

나도 마냥 공부만 하다가 끝나지 않을까? 뭔가 한 것이 그냥 흐지부지 되지 않을까? 중간을 어떻게 연결하지?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괴리감의 격차를 줄여주는 강의였다.

특히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자산기대가격이라는 공식은 진짜 바이블로 써야할 정도로 깊게 와닿았다.

초반에 뭔가 퍼즐이 안맞춰지는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위 공식으로 뭔가 이해 안되던게 해소가 되었다.

배워도 배워도 배울게 많고 그래서 하나하나 기초로 돌아가서 내가 그 기초부터 제대로 되어있고 그 기초를 잘지키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깨달음을 얻는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