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콩레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강의를 듣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1강을 시작했는데요
명강의였던 밥잘님의 1강 후기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을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임장을 다니다보면 특히 단지임장을 다니다보면 비교평가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이 단지는 이 부분이 조금 더 낫고.. 저 단지는 저 부분이 더 낫고 비슷한가?
결국은 ‘입지’, 어떤 땅이 더 좋고 어떤 땅이 더 나쁠까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방 투자를 하게되면 입지보다도 환경이나 상품성이 조금 더 우선하겠지만
그마저도 사람들이 왜 그곳을 선호하는가 선호 요소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하는 강의여서 좋았습니다.
2. 가치를 제대로 안다면 얼마까지 오를지, 어떤게 더 오를지 질문하며 그것에 갇히지 말자. 내가 가치에 집중한다면 수익률은 확보될 것이다.
1호기 투자를 준비하며 가장 고민이 되면서 답이 쉽사리 나오지 않았던 부분인데요.
이거 얼마나 수익이 날까? 내가 생각하는 수익과 수익률이 정답이 아닌것 같아. 그럼 그 정답은 도대체 어떻게 아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밥잘 튜터님이 이 말을 해주시면서 아, 내가 가치에 더 집중했어야 했구나. 이 부분은 가치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올 부분이니 정답을 꼭 알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구나하며 마음이 편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단기 등락에 부화뇌동하지말고 내가 산 것의 가치와 싸게 산 가격을 믿자라는것도 꼭 마음에 새겨두려 합니다.
3. 거절 당하는 것에 익숙해지자
대출 규제 안에서도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합니다 파트에서 거절과 관련된 얘기가 기억에 남는데요
밥잘튜터님 또한 고민 끝에 제안을 하면서도 “역시 거절하겠지?”라고 생각하신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제안은 나의 몫이고, 수락은 그사람의 몫이다. 토스하고 고민은 상대의 몫으로 넘기는 것이 저에게 꼭 필요한 자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당근 거래도.. 네고 절대 못하는 사람인데 네고해서 거래 성공했습니다 ^.^..
2호기 할때도 해당 자세로 조금은 마음 편하게 협상을 임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콩레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