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차곡차곡 비교하자

월부 초기 배웠던 기본중의 기본인 ‘저환수원리’를 나는 실천하고 있나?

1년 넘게 앞마당을 만들고 있지만, 항상 아쉬움만 남았던 비교평가 장표들.

더 내공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채워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마무리를 놓쳤던 초기의 습관들이 1년에 넘도록 이어지고 있었다. 

범위안의 단지들을 ‘저환수원리’로 철저히 검토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정답은 아니지만 나만의 기준을 잡아가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렇게 기본을 놓치게 되면서,

어느덧 특정 단지만 찍어서 전임/매임 후 다른 단지들과 비교하며, 가치 보다는 투자 범위 안에서 단순히 더 많이 깎이는 매물에 점수를 주고 있었다.

‘둘 다 할 수 있다면 어떤 걸?’ 질문에..

더 가치 있는것!! 이라는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더 깎여서 투자금이 덜 드는 단지가 아니다!!!

기본을 돌아가서 다시 나만의 기준을 쌓게 해주는 소중한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