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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반 47기 1단 2번달은 독서에 집중하조 검은비]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25.09.10

이 책에서 얻고싶은 것

너나위는 어떤 기준으로 투자를 했을까?

내가 무슨 투자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기. → 왜 부동산 투자를 하는가

→ 24년도 생각: 상황상 주식은 어렵다고 생각함(인터넷이 잘 안돼서 기업 조사하기 어렵고 거래가 쉽지 않다).

진입장벽이 있는데 내게는 벽이 열려있는 영역이 좋다고 생각했다. 부동산은 큰 돈이 들어가는데 반대로 현금이 있다면 쉽지 않을까? 한편으로 내집마련도 하고싶었다.

 

25년 생각: 어떤 투자든 괜찮지만 이미 시작한걸 밀고 가려고 한다. 월부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자산 특성상 진입장벽이 있고 기업에서 대량으로 거래하기 어려워서 개인이 투자하기 좋은 영역이다. 사용가치 있는 실물자산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이게 가능한 걸까 싶었던 것들'은 지나고 보니, '마음 먹고 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

 

 

 

당신은 미래에 대한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당도할 때 차분하게 앉아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따져본 적이 있는가?

 

44p 가계가 가져가는 몫이 줄고 있다.

→ 지금 기준으로 월급을 생각하면 나중에 힘들 수도 있다. 지금 생각한대로 소비하고 저축해서 자산을 쌓는 속도가 미래 월급으로는 어려울 수 있다.

기업이 가져가는게 늘어날 때. 가계의 몫을 늘리기 위해 여러 수단(노조, 정치 등)을 사용할 수 있고 기업의 몫을 가져오거나(주주) 여타 방법으로 자산을 얻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둘 다 안한다는건 대응하지 않는다는 말. 최소 하나는 해야 하는데 역시 후자가 쉽다. 전자는 불확실한 면이 많다.

 

노후빈곤

→ 세대간 차이도 있다. 경제가 성장하기 전에 경제활동을 한 세대는 노후를 대비할 여력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도 그러면 안된다. 한국이 아직 여물지 않아서 사람마다 경제 상식이 다르다. 누구는 아끼고 투자하고 누구는 아끼기만 하고 누구는 펑펑쓰고… 공부하고 기준을 세우는게 중요.

 

54p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 지금 10억 20억. 그렇다면 10년 후에는 20억 40억이 필요한 걸까. 자산이 아닌 물가만 따지면 10년 후에 14억 25억이 있으면 되겠다. 달성할 수 있을까? 운이 필요하다. 올해1호기. 27년에 2호기. 28~29년에 3호기. 30년에 4호기. 31년에 4'호기. 32년에 5호기… 음. 가능할 것 같긴 하다. 꼭 10년일 필요는 없지만. 나는 부모님도 생각하고 싶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80p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번다. 그돈으로 생산 자산을 구입한다. 내가 버는 돈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에 더 효율적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다.ㅂ

 

3장

 

151p 이처럼 아파트의 전세가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같은 가격이면 가장 좋은 것. 같은 투자금이면 좋은걸 고르는게 맞는데... 전세가도 비교해보는게 좋겠다. 지금 전세가가 높으면 역전세를 더 생각해야 하니까. 지금 전세가가 싸고 매매가가 싼걸 핤 ㅜ 있으면 해도 좋다.

 

156p 다양한 물건을 후보군에 올려두고 여러 가지 상황과 투자 시기를 저울질해 가며 가장 적합한 물건을 찾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다.

→ 내 투자금을 튜터에게 주면 지금 투자를 못할까? 내년에는? 물론 시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만 조급할 필요는 없다. 아직 실력이 쌓이지 않은 상황에서는 좋은 타이밍을 잡는 것 보다 최소한의 실력을 쌓고 기준을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배운대로 하기.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책을 읽을 수록 월급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1. 좋은 자산을 많이 모으기 위해서는 당장 현금흐름이 안생기거나 꾸준하지 않게 생기는 방법이 낫다(=전세)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소득과 무관하게 생활이 가능해야 한다. 추가로 역전세를 막기 위해서도 소득이 필요하다.

월급이 없는 사람은 적지 않은 돈을 남겨놔야 한다. 월급이 있으면 가진 돈을 거의 다 써도 괜찮다. 이후 발생할 변수(예상 못한 지출, 역전세 등)에 대응이 가능하니까. 그리고 저축을 통해 투자수익이 없어도 자산을 쌓을 수 있다. 사실 자산 가격이 안오를 때가 사기 좋은 시긴데 자산 가격이 안올랐으니 금융소득이 적다.

어디에 돈을 쓰고 시간을 쓰는지가 미래를 바꾼다.

 

245p 여러 조건이 비슷한 투자 대상을 놓고 고민 중이라며느 직장 수요나 교통면의 측면에서 더 우수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 강서처럼 직장이 있는 지역을 어떻게 볼까. 직장이 딸리고 교통이 좋은 지역과 비교하게 되는데 어렵다. 가능하면 직장이 있는게 다홍치마라는 결론. 수요가 넓어진다는 점, 그리고 특정 사람에게 대체 어려운 입지라는 점. 10분 출근이랑 30분 출근은 많이 다르다. 50분 출근이랑 70분 출근보다 더 많이 다르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0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258p 건당 투자금이 적어야 한 번이라도 더 많은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자.

→ 내 생각. 월부에서 하는 말. 지금은 더 좋은걸 사라. 여전히 가격이 눌린 지역이 많기 때문에 하는 말 + 월부를 래버리지해서 더 쉽게 투자실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그럼에도 투자경험을 쌓는건 의미가 있다. 그런데 이것도 ㄱ사람마다 다르겠다.

내가 투자를 통해서 정말로, 인생을 바꿀 뿐 아니라 투자 전문가가 되겠다면 가진 돈을 더 나눠서 경험을 쌓는게 좋겠다. 다만 당시처럼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할 것. 결국 지방투자가 더 어렵고 수고롭지만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것 처럼 투자금을 나누는건 더 어렵고 수고롭지만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지금 5천만원과 1억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가치가 꽤나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 듯. 전데 5억 있으면 4+1억으로 나눠도 괜찮을 것 같다는 방향성을 들었다. 왜냐면 3~4억은 좋은 물건을 보유할만한 금액대니까. 2+2+1보다 유의미하게 가치있는 물건을 채울 수 있다.

또 지금 세금문제로 다주택을 하는건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전세가율 80%단지를 찾아도 1~2주택에 비해 다주택은 투자금이 절반은 더 들게된다.

그만큼 비효율적. 투자금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태우니까. 일단 초기 세금이 적은 시기에 돈을 더 써서 가치있는 물건을 채우고 그 다음 결정해도 괜찮은 듯.

하지만 다주택이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도 각자마다 선호도에 따라 ㅅ행동하면 될 듯. 투자 인풋을 줄이고 더 안전하게 벌고싶다. 내가 원하는 자산규모와 내 현금, 월급을 고려할 때 소액투자를 안해도 되는 사람은 안해도 된다.

투자실력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싼거 여러개가 좋은지는 무의미한 질문. 내가 투자실력이 그만큼 안좋으니까. 좋아진 다음 고민하면 됨.

내 투자경험과 수익, 리스크 등을 고려해서 생각하면 나는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좋은 물건을 고르고 싶다.

 

 

0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274p 나는 이 사이트에서(부동산지인) 전국 시구 단위의 부동산 매매 및 전세 시세와 전세가율을 다음의 양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 나도 이렇게 해봐야겠다. kb 시계열은 좋은 자료지만 실감이 잘 안난다. 내가 손으로 적고 매매가 전세가 투자금의 변화를 느껴야 의미있는 자료가 된다. 감정이 개입돼야 한다.

 

0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목적에 맞는 조사.

저평가. 환금성. 리스크.

가치를 알고 환금성을 생각하고 리스크를 알기 위한 조사. 특히 리스크는 손품이 크다.

임장 전 지역을 상상해보기 → 손품으로 최대한 알아보고 그 다음 지역에 가기.

bm산업분류별 일자리 통계도 보기 → 질이나 종류를 알 수 있다.

 

292p 이 정도로 조사를 마친 후에 나무위키

→ 다른 입지를 조사하고 위키를 읽어볼까. 순서에 따라 가지는 인상이 달라질 듯. 다음에는 인구 교통 지적편집도 위성사진 직장 등을 본 후에 상상하고 나무위키를 읽어봐야겠다.

 

0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299p 지역을 크게 돌면서 그 안쪽 길과 건물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면 그떄야 지역을 눈에 담는 일을 마쳤다고 본다.

→ 이정도로 임장을 해야 한다. 분임. 단임. 시간상 분임 단임 그리고 매임이 아닌 추가 임장을 하기가 쉽지 않지만. 좀 궁금하고나 좀 애매하다 싶으면 임장을 한 번 더 가기. 여기 환경이 이럴 것 같은데가 아니고 실제로 밟아보기. 압도적인 이해도가 필요핟. 이 단지 주변 환경이 어떤지. 뒤로 가면 상가가 있고 앞으로 가면 정류장이 있고 하는걸 다 알아야 한다. 음. 기준을 높게 잡기. 한 지역 방문 수를 더 늘려야 한다.

+투자는 돈이 되고 기준에 맞으면 한다.5천이 있으면 그에 맞게 하고 5억이 있어도 그에 맞게 한다.

 

300p 나는 통화해 본 후, 친절하고 꼼꼼하다는 인상을 주거나 아니면 성격이 시원시원한 것 같은 중개인을 택한다.

→ 역시 나는 지금 전임을 너무 안한다. 모든 중개사까진 아니더라도 투자후보라면 여러 곳의 중개사와 연락해야 한다. 꼭 매물예약을 안해도 되니까. 더 전화량을 늘리기.

 

301p 무슨 일이든 처음엔 어렵게 마련이다.

→ 그리고 반복하면 이내 어렵지 않아진다.

 

0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331p 당신의 1년 전을 돌아보라. 당신이 그때에 비해 달라진 게 없다면,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새롭게 알게 된 여러 가지를 당신이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않운가?


댓글


난집사
25. 09. 11. 08:00

늦은시간까지 완료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 책에서 얻고 싶은 것! 요거 저도 담부터 적용해 봐야겠어요!

쌀토리
25. 09. 12. 08:29

각 파트별로 적용할점 적어주신거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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