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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추천 도서 후기 쫄딱] 미움 받을 용기 - 에네르게이아

25.09.1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미움받을 용기

2. 저자 및 출판사: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 (주)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5. 9.10~9.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누구나 살아가면서 관계에서 오는 스트페스를 받는다. 상식을 깨고 그 해답을 찾아 내 삶을 변화시켜나가므로

내 삶이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 되게 해 주는 필수 지침서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트라우마#목적론#선택
아들러는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간은 원인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

과거에 지배 받고 분노를 지어내는 원인론적 태도를 취히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불행은 과거 때문이 아니라 현재 내가 택한

삶의 태도 때문이다. 과거 탓하기를 멈추고, 지금 내가 선택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2장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관계#인정욕구#자유
사람이 가진 거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며 열등감, 거짓 우월성등으로 나타난다. 특히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끊임없는 갈등을 낳는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기에, 그에 얽매이는 순간 자유를 잃는다. 인간관계 문제를 풀려면 인정 욕구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야 하고 관계의 깊이와 거리를 조정해야 한다.

 

3장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라

 

#자유#책임#경계
인생을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타인의 과제를 나의 과제와 분리해야 한다. 남이 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것은 그들의 과제이지, 내가 책임질 일이 아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경계가 흐려질 때’ 발생한다. 과제를 분리하면 남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의 책임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다. 인간 관계의 카드는 결국 내가 쥐고 있다.

 

4장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공동체감각#기여#관계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공동체다. 행복은 남보다 우월해지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기여하는 데서 나온다.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자신의 가치를 찾는 길이다. 공동체감각이란 나와 타인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서로를 위한 존재임을 깨닫는 것이다. 삶의 의미는 고립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5장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에네르게이아#행복#자기수용#타자신뢰#타자공헌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오직 ‘지금, 여기’뿐이다. 자기 긍정이 아닌 자기 수용을 바탕으로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타자신뢰를 통해 소속감을 얻을 수 있고 타자공헌(일)을 통해 공동체에 기여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실감을 하게 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받아들이게 된다. 미움 받을 용기란 현재 내가 믿는 길을 따르되,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다. 행복이란 공헌감이며 자유를 선택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다. 행복은 먼 목표가 아니라 현재 순간의 삶 속에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에네르게이아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 상태가 된 운동을 가리킨다. (과정 자체를 결과로 보는 운동) 춤, 여행등이 이에 속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점

 

월부 오기 전 독서 모임에서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다시 꺼내드니 누렇게 바랜 책빛처럼 세월이 흐른만큼 나도 좀더 성숙해진듯 하다.

 

과거와 미래에 집착하면서 내 소중한 에너지를 소비했나 바보같았던 내 자신을 반성해 보게 된다. 나의 주어진 환경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더 변화하는 삶을 살지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항상 가족과 남의 입장에서만 삶을 산 것이 잘 한 거라고 착각한 적이 있다.

내가 추구하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진정 가치있는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받기 보다는 기부하고 나눔하면서 뿌듯하고 행복감을 느끼며 충분히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은 내 삶을 잘 살고 있다는 글귀를 보니 이 또한 안도감과 함께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개운하다.

 

그 전에 읽을 때보다 더 와 닿은 것은 실행에 대한 부분들이었고 결국 내가 주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누구도 바꿀 수 없고 오직 나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공동체 의식에 대한 부분 또한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라 더 깊이 와 닿았고 주번 사람들과 타인을 친구처럼 대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나보다 먼저 앞을 걷는 젊은 벗들과 함께하는 월부 환경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결국 행복한 삶이란  남을 돕고 사회에 공헌하는 태도임을 잊지 않고 항상 매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즐기면서 살아가야겠다. 축제같은 삶, 춤 추는 삶~

 

매일 매일 가치있는 존재임을 실감하면서 에네르게이아의 삶을 살아가야겠다.

 

나의 진정한 삶과 자유를 위해 난 미움 받을 용기를 선택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업무나 인간관계에서 과제를 먼저 분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남의 평가를 내려놓는 연습하기.
  2. 동료들 따스한 응원 댓글 달기
  3. 남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작은 실천하기
  4. 기부하고 봉사하기
  5. 현재 매일 원씽 이루기
  6. 유리공과 시간 보내기

 

 

STEP5. 책 속의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3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P 163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네

 

P 186 단적으로 말해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일세.

 

P 193 인간 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내가 쥐고 있다.....?

 

P 259 결국 공동체 감각이 필요하지. 구체적으로는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돌리고 

공동체 감각을 기르는 것, 이에 필요한 것이 자기 수용과 타자신뢰, 타자공헌이라네.

 

P 275 남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해보라는 걸세.

 

P 301 지금이라는 찰나의 연속이지.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우리는 삶이란 찰나 안에서만 존재한다네.

 

P 288 행복이란 공헌감이라네. 행위의 차원에서는 존재의 차원에서든 존재의 차원에서든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기는 것 즉 공헌감이 필요하지.

 

P 519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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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혜바
25. 09. 11. 17:32

쫄딱님의 적용할 점이 온통 좋은 영향력이네요~~ 멋진 마인드의 소유자인 쫄딱님! 멋져요~!! 앞서서 잘 나아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따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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