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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 88기 4이다 투자단 그냥해0] 샤샤튜터님과 조장튜터링~

25.09.11

 

 

 

 

 

24년11월, 재테기를 시작으로 월부에 발을 살짝 담가 만 봤는데 

매달 홀린 듯 강의를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많은 조장님께 도움을 받고 저 또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첫 조장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첫 조장 튜터링 데이~

그 이름도 유명한 샤샤님을 직접 본 듯 화면에서 신기하게 쳐다(?) 보았습니다.

웃음이 넘치고 에너지가 충만한 샤샤님^^

 

 

여러 조장님들의 질문이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과 겹치는 게 많아서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그러다 곧 깨닫습니다.'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나만 헷갈리는 게 아니구나’ 하구요.

힘든 과정에서 각자의 노력으로 전진하고 있구나.

 

 

 


 

 

 

하루가 지나니 기억이 희미해집니다. ㅎㅎ

강의를 듣고 즉시 과제를 하라는 강사님들의 말씀이 다시 떠오르면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 3가지만 남겨보겠습니다.

 

1. 자고로 앞마당이라 함은 매물을 50개 정도 보고 결론을 내릴 수 있어야 내 앞마당이다.

최~~~~소 20개는 봐야 한다.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내 귀여운 앞마당을 앞으로 앞마당이라 부르면 안 되겠구나.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 숙제가 주어졌습니다.

설렁설렁 이 정도면 됐다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겠습니다.

 

2. 몸을 아끼지 않을 만큼 열정으로 임했다.

몸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활동하신 욕심쟁이 샤샤님.

눈이 심각할 정도로 아팠다는 말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닌데 신나게 하신 모습을 보고

저 정도의 열의가 있어야만 10억이 가능한가 했습니다.

이제는 자기 관리8시간은 꼭 잔다고 하셨습니다.

건강해야 오래 할 수 있다며 자기 관리를 잘하자 응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래도록 투자를 할 사람들이니까요.

 

3. 어디를 콕 찍어서 앞마당을 만들어라 말하지 않는다.

20%는 이론으로 80%는 몸으로 익혀야 내 것이 된다.

내 투자금에 맞는 지역을 직접 찾아내어 발로 뛰어야 나아간다.

의지하는 마음을 갖지 않도록 직접 찾는 연습을 하자.

한편으로 어디를 가라고 할지 기대하고 듣고 있다가 뼈를 맞았네요.ㅎㅎ

스스로 투자처를 찾기위해 강의를 듣고 있는데 

아직도 의지하려하는 제 마음을 들킨 것 같아 반성되었습니다.

 

 


 

 

 

 헤맨 만큼 내 땅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더워서 힘들다고, 다리가 아파서 아껴야 한다며

에어컨 밑에 앉아서 시세만 따고 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조장님들의 고민을 들으며 그리고 샤샤님의 해결책을 들으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하루였습니다.

T인 저는 샤샤님의 따끔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왜 조장을 해야 하는 지 깨달았고

힘들게 용기 내어 조장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나도달성
25. 09. 11. 15:21

우와 해영님~조장님 화이팅이에요~~!!😃😆

하루히우
25. 09. 11. 16:29

그냥해님의 후기 듣고 복기하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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