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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의 전략수업 [콩레미]

25.09.1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 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하지만 인간이 가진 가장 희소한 자원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도니다. 결국 우리는 늘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투자자 생활을 계속해서 지속하기 위해서는 why를 잊지 않아야 한다고 들었었다.

내가 온전히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확보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퇴근하고서도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쓰고 주말에는 임장을 갈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적용할 점

 


88p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저자는 금융 시장의 변동성과 개인의 삶에 변동성에 대해 이야기 하며 

리스크를 멘탈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말해주는 것 같다.

 

투자를 할 때에도 역전세 뿐만이 아니라 시장의 변동이 클때.. 혹은 개인적인 일로 삶에 변곡점이 많을때

저는 어떻게 해왔었나 돌아보게 되는데요 불안함을 잊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지에 대해 계속해서 써보고, 이야기하고 더 나은 결정을 위해 고민하던게 다였던 것 같다.

 

저자랑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최악을 상상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최악을 상상하게 된다면 오히려 더 큰 불안을 초래하여 행동하는 것에 제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다만 투자를 하고 자산을 보유하는 관점에서는 더 안좋은 상황이 일어날것을 가정하여 리스크 대비를 해놓으면 도움이 될 듯하다.

 

 

474p 내게 훌륭한 투자는 엄격한 분석과 직관이 묘하게 섞인 과정이다. 그러나 이 둘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옳은 투자 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많이 투자했어야 했다고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그리고 결정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되면, 분명 충분히 고심하지 못한 것이라고 느낀다.

 

뛰어난 투자자라도 통계적으로 약 40%의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저자는 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의 등락에 대해 감정을 배제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냉철함을 잃지 않는것 그리고 마치 내 몸의 신호를 듣는것과 비슷하게 직관을 따르는 것이 아직은 감이 오지 않지만

오래가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시간이 지나서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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