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추천도서후기

[으니으닝]부의 추월차선 독서후기

25.09.1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부의 추월차선_엠제이 드마코

저자 및 출판사 :토드

읽은 날짜 : 25.09.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과정 #전우 #불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p30

비록 가난했고 경비시설도 없었지만 나는 부자가 된 느낌이었다. 내 인생을 통제하는 사람은 바로 나였기 때문이다.

나는 한가한 시간에는 꼭 책을 읽었다. 나는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다. 공항에서 고객을 기다리거나 고객이 술집에서 거나하게 취하는 사이에도 나는 차에 앉아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라면 무엇이든지 습득했다.

 

p41

백만장자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모두 신중하게 설계한 과정을 거쳐 돈을 벌었다. 이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완벽한 공식을 갖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사용할 줄 안다. 여러분이 뭐라고 읽거나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부는 하나의 사건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중략)

부를 얻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p43

자를 모르는 사람들은 나의 좋은 집과 비싼 차를 보며 ‘우와, 나도 저 사람처럼 운이 좋았더라면’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은 과정이 아닌 결과의 신기루만을 보고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험, 노력과 희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건너뛰려고 하는 사람에서는 절대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p70

사회적인 부가 ‘물질’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이 잘못된 정의 때문에 부와 행복을 잇는 다리가 무너져버리곤 한다. 부유하지 못하다고 느끼면, 아마도 그 느낌에 계속 매달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유하다고 느끼게 해 줄 만한 물건을 살 것이다. 사람들은 느낌, 존경, 자존심, 즐거움 등에 목말라 한다. 그리고 칭찬과 사랑, 그리고 수용을 원한다. 당신이 이런 느낌들로부터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행복해지는 것이다. 바로 거기에 함정이 있다. 우리는 부의 잘못된 정의와 행복을 동일시 하는 오류를 범하고 그 결과로 인해 불행해 한다.

 

p201

스스로에게 먼저 투자하려면, 스스로를 소유해야만 한다.

스스로를 소유하지 못한다면 스스로에게 먼저 투자할 수 없다.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다른 누군가의 소유라는 뜻이다.

p215

당신의 세계가 ‘절대로’나 ‘할 수 없어’와 같은 단어로 뒤덮여 있다면 어떻겠는가? 당신은 절대로 할 수 없다. 한 달에 100만 달러를 버는 일이 가능하겠는가? 물론이다.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그 사람의 앞 유리창이 당신의 것과 다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바람직한 지각 선택은 바람직한 행동 선택을 낳는다. 지각을 바꾸면 미래의 행동이 바뀐다.

 

p219

가중평균의사결정매트릭스(WADM)

첫째, 최소 두 가지 이상 선택지 적기

둘째,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인 적기

셋째, 각각의 결정 요인 옆에 결정에 미치는 중요도를 1~10사이 숫자로 기재하기

 

p229

인생에서 맺은 관계는 전투 준비를 마친 소대와 같다고 생각하라.

어떻게 구할까? 사업가 모임에 나가거나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하거나 당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추월차선식 인생을 살며 불가능은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전우로 삼을 사람들을 골라라. 당신이 원하는 종류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 대한 책이나 자서전을 읽어라. 멘토를 찾아라. 추월차선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한 기업가 포럼에 참여하라.

 

p233

당신이 만약 평일에 소비한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주말을 전부 쓴다면 그렇게 보낸 주말도 ‘노동 시간’이 된다.

p237

빈곤의 복잡한 뿌리 뒤에는 잘못된 선택이 초래한 자유 시간에 대한 엉성한 평가가 자리하고 있다. ‘시간을 잃는 사람들’은 시간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중략)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시간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의사 결정에 있어서도 시간을 핵심 고려 사항으로 간주한다. 이들이 시간을 아끼는 반면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돈을 아낀다.

 

p245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세상이 진화하면 당신이 받는 교육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평범한 사람으로 머무르게 될 것이다.

 

p251

흥미와 헌신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흥미 있는 사람은 책을 읽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그 책을 50번 응용한다.

 

p253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해야 한다. 불안을 경험해야 한다. 세상으로 나가 실패를 맛보아야 한다. 계산된 위험에 도전하라. 그렇게 하면 일이 잘 풀릴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이며 피드백이 쏟아질 것이다. 행운이 당신의 삶에 함께할 것이다. 행함은 기적을 낳는다.

 

p323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지출을 줄일 방법을 찾는 반면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소득과 자산 가치를 늘릴 방법을 찾는다.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인생을 달리는 사람을 3가지 부류로 나눈다.

인도로 걷는 사람,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

인도로 걷는 사람은 미래를 위한 노력 없이 그냥 하루하루는 즐기는 사람들로 계획이 없다.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은 느리기는 하지만 아끼고 저축하고 노후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간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기하급수적으로 부를 증축하며 돈의 나무를 키워 알아서 돈이 들어오게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솔직히 말하면 100% 공감되지도 않고 와닿지도 않는다. 책에서는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을 옳지 않은(?) 너무 느린 방식으로 치부해버리는데 누구나 사업을 하면서 부를 증축할 수는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상황 안에서 최대한 종잣돈을 모아 더 좋은 자산으로 옮기는 과정을 위해서는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이 책을 100%이해를 못한건지.. ㅎ

추월차선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 하고 규모를 늘러야 하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누구나 사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 나의 마인드와는 살짝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울 점도 많은 책이다.

특히 나의 행동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점. ‘절대로’, ‘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단어 대신 

‘그래 난 해낼꺼야!’, ‘할 수 있어’, ‘나를 믿어’ 라는 믿음으로 흔들리지 말아야겠다.

또한 나의 목표로 향해가기 위해 환경을 갖추고 동료, 멘토, 교육 등을 놓지 말아야겠다.

 

-나의 목표를 위해 불안한 마음에 휘둘리기 보다는 확신을 갖기.

-환경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꾸준히 하기(책읽기, 동료와 시세 등 재테크이야기, 주기적인 강의)

-불안한 경험 두려워하지 않기. 이게 다 나의 그릇이 커지는 과정이다.

 


댓글


으니으닝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