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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후 막막했던 수익글을 시작하는 데 분명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신청한 실전반 수업을 들으며 나는 진정한 블로거로서 한 발 나아간 느낌이다. 

 

‘블로거’로 글을 쓰면서 좋은 정보를 담으려고만 노력했던 나의 사고가 

실전반을 계기로 ‘수익을 내는 블로거’로서 마인드를 새로 다지게 된 점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 

 

그리고 실전반을 끝내는 시점의 나는 ‘이미 수익을 내는 블로거’가 되어 있었다.

(아, 물론 아직은 아주 미미한 수준의 수익이다.)

 

수익을 키워나가기 위한 방법과 노하우를 아낌 없이 풀어내 준 메킷 강사님과 도리, 제이디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강의를 끝내는 시점의 나는 마치 

어항 속에서 잘 키워졌다가 이제 바다로 방생된 물고기 같다고나 할까…

두려움과 설렘 둘다, 아니 솔직히 두려움이 훨씬 더 크다. 

 

그렇지만 나는 해낼 수 있고, 해낼 것이라는 것을 알고, 결국 해낼 것이므로 

월백을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보는 블로거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자양분에는 월부월백 실전반이 있었음을 안다. 

지금도 고민하고 있을 당신도 생각보다 빠른 행동으로 어서 시작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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