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7ㅏ치있는 아파트만 골라 5조 _수리수리얍] 봄은 그냥 오는 것🌸 너바나님 2주차 강의후기🚩

벌써 열기반 2주차가 되어 강의 후기를 적을 시간이 되었다니

월부에서 강의와 조모임 참여를 같이 하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이번 2주차도 1주차에 이어서 너바나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강의를 수강하는 내내 너바나님의 무게감 있는 통찰력에 놀라며 한눈 팔 새도 없이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1년만의 재수강임에도 생각을 깊게 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아서

월부 선배님들이 왜 주기적으로 열기강의를 재수강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많은 인사이트가 있었지만 인상깊은 것만 간단히 정리하는 걸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 컴포트존을 확대하고 위험을 감수한다.

p161-164)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 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컴포트존에 대한 내용은 원씽 책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이라 해당 페이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원씽을 읽고 나의 문제점을 파악할 때 컴포트존 안에서만 움직이려 한다는 점을 독서후기에 남겨두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서 목표는 컴포트존 바깥에 있고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컴포트존 바깥의 성장지대까지 영역을 넓혀야 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 봄은 그냥 오는 것. 그것이 거스를 수 없는 세상의 순리이다. 

너바나님께서는 정부규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시장의 사이클이 어느지점에 있는지가 중요하며 

규제는 시장의 흐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제주도에 이미 꽃이 피었는데 서울에는 안필수는 없다는 세상의 순리를 말씀해 주실때는 너무 멋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의 투자원칙에 대한, 시장 사이클에 대한 너무나 확고한 믿음이 저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것이 최악의 리스크이므로 지금은 규제를 감수하고 행동해야 할 때 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 정부별 부동산 정책사항

저는 지난 과거의 시간동안 자본주의 시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려 하지도 않고 벽을 쌓고 지내와서

정말 모든 투자에 대한 지식이 ‘무’에 가깝습니다. 월부에서 매달 듣는 강의와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정보를 듣고 공부를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어려운 점이 많은데, 

새로운 정책이나 정부규제나 발표될 때 강의에서 분석을 해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과거 정부별 부동산 정책사항을 한판에 두고 

당시 시장 분위기까지 설명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담배꽁초투자로 시작해서 부자되기

반쯤 남은 버려진 담배꽁초에서도 한모금을 피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투자자이므로 남들이 사기싫은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어야 합니다.

시작은 누구나 담배꽁초 투자로 시작한다는 점이 인상깊게 들렸습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 물건에도 한모금의 가치가 남아있다면 찾아내서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 적용할 점 

• 될 수 있을까? 답 없는 고민 그만하기
• 가난한 마인드(조금의 리스크도 피해가려고 함)에서 부자 마인드(편익과 비용 따져서 목을 얻으려면 팔을 내어줘야 함)로 싱크 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