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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의 전략 수업 독서후기 [봉우리] _ 어떻게 부를 쌓아 나갈 수 있을까?

25.09.12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부의 전략 수업]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 책은 우석님의 인생투자와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전략적인 측면이 강하고 주식과 함께 다른 투자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투자라는 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화를 더 나은 곳으로 옮기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코인이든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투자처는 나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투자자 본인이 이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있다면 충분히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부에 들어와 부동산공부를 해 나가면서 제일 좋았던 점이 이러한 투자관련 책을 읽을 때 예전엔 '너무 따분하다','내 인생에 적용되는게 있을까?','너무나 먼 이야기인데?'와 같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여러가지 투자방식을 부동산에 적용하거나 여러 투자자들의 생각을 그대로 저의 삶에 적용하여 어떻게 하면 부를 쌓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는 것이 달라진 점이라 생각하고 월부에서 공부하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이를 통해 저의 삶이 변화해야하는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투자를 해왔지?','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나와 맞는 것인가?'와 같이 고민해보고 저의 삶에 대입해 봄으로써 행동을 변화 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독서의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떠한 점이 제 눈에 들어오고 어떠한 부분이 제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는지 다시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I 부의 전략 수업 한줄 요약

부를 쌓기 위한 여러 전략의 총집합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의 전략 수업

2. 저자 및 출판사 : 폴 포돌스키 지음 / 고영훈 옮김

3. 읽은 날짜 : 09.09~12

4. 총점 (10점 만점) : 9점

 

I 책에서 본 것

 

[Chapter1 돈의 굴레] - 돈의 본질

p31. 돈이라는 시스템은 복잡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당신과 당신의 삶에 무관심하다. 시스템이 당신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이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제가 월부 안에서 부의 흐름을 배우고 이해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전에는 돈은 많이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모르고 해야 할 행동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 보지 않았기에 항상 어렵게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돈은 절대 우리의 삶에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항상 돈은 우리들과 떨어져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야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월부에서 부동산 레버리지 투자가 어떤 것인지를 배웠고 이를 통해 시스템을 만들수 있고 이 시스템들이 시간이 쌓여가면서 부를 쌓아주게 됩니다. 그만큼 시스템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투자 방식들도 있지만 저의 성향과 가장 잘 맞는 투자 방식이였고 이 시스템을 통해 성공하고 부를 이룬 사람들이 월부에 많기에 이를 믿고 따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돌아가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부동산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재밌고 행복합니다. 아마 알고자하는 노력이 없었다면 절대 이러한 환경 속에 들어오지도 못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 BM : 환경안에 들어와 목표를 정했으니 그 방향대로 최선을 다하자!!!!

 

 

[Chapter2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 - 조지소로스의 반사성 이론

p51.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 한다.

p53.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 이처럼 갑작스러운 변화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예측 할 수 없는 변화 자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면서 가장 많이 들어봤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환호할 때 불안해 하며 모두가 불안에 떨때 환호하라" 이처럼 투자자는 군중들의 심리와 반대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며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시장의 흐름에 휩싸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 25년 09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사람들의 심리는 부동산 투자는 이제 끝났어. 힘들다.라는 것입니다. 정부규제가 강력하게 들어오고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행동하기 위해 방법을 찾아냅니다. 이런한 사람들만이 결국 5년 10년 후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두렵다고 생각하는 행동이 본인이 생각했을 때 옳은 방향이고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된다면 대중과 반대되는 행동이라 할지라도 실행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 말하고 있는 변동성 역시 시장의 흐름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기에 투자자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닌 이러한 상황이 당연히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투자는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맞는 매보다 매를 맞는 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대응 역시 이전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의 경우 변동성이 크다고 느껴지기 보다는 사람들의 심리가 크게 작용하기에 시장 상황이 변했을 때가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 절대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 BM : 위기는 오히려 기회!!!!

 

 

[Chapter4 가격] - 돈의 흐름속에서 어디에 설 것인가?

p79. 강물의 중심부는 물살이 거세지지만 빠르게 흐른다. 반면, 가장자리로 갈수록 물살은 잔잔하지만 흐름도 느려진다.

p81. 그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부를 축적하는 중요한 습관이며, 이러한 작은 결정들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 결국,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저 강물 이야기를 봤을 때 부동산 투자에서 서울/수도권 투자와 지방투자가 떠올랐습니다. 어느 투자가 더 낫다라고 말할 수 없지만 둘의 시장 사이클이 다르고 속도 역시 다르기에 본인에게 맞는 투자처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어느곳에서든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폭이 다르다는 것을 투자자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저축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본인의 소비 통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역시 본인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항상 어떤 부분에 돈을 지출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 투자자와 아닌 투자자의 선택은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고 그 결과는 극명하게 나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절체를 통해 종잣돈을 마련해 나가면서 지방투자와 함께 돈을 불려 서울/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시나리오가 저에게는 가장 맞는 투자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예측할 수 없듯이 언제 어떻게 돈이 생길지 모르고 상황이 달라질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내가 지방투자만 가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서울/수도권 앞마당을 만드는 노력이 같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생기는 돈을 주저없이 투자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강물의 중심부라는 표현은 돈의 중심으로 많은 돈을 얻기 위해서는 쉽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흐름을 이겨내거나 탈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 강은 더이상 두려움의 공간이 아닌 기회의 공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함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어렵지만 노력함으로써 분명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M : 강의 중심에서 물살을 느끼자!!!!

 

 

[Chapter8 부채] - 부채를 이해하는 방법

p169. 막상 집을 소유하고 나니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 세세한 부분들이 훨씬 더 선명하게 다가왔다. 집을 사는 순간, 최대한의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

 

역시나 투자는 본인의 돈이 투여되어야만 그 깊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아직 그렇다할만한 투자를 하지는 못했지만 월부를 통해 2번의 갈아타기를 경험했고 이를 통해 집을 소유하고 나니 제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집을 소유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에게는 큰 부채를 깔고 앉은 셈이였지만 이로 인해 이전과는 크기가 다른 자산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자산의 크기가 커지면서 이에 따라 제가 올라갈 수 있는 범위 역시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이를 통해 부의 사다리를 탈 수 있다는 생각역시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책에서 말한것처럼 집을 산 순간부터 채무 이해을 위해 세세한 계획을 짜야만 했고 이를 통해 저의 지출을 더욱더 잘 통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채들을 갚기위한 노력으로 와이프와 함께 해야할 것들을 정리하고 할 수 있는 저축의 양 역시 늘려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의 크기는 커짐에 따라 우리들이 기울여야 하는 노력의 크기 역시 커졌고 와이프와 함께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사이 역시 더 돈독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그저 막연한 생각만 있기에 두려움이 앞섰다면 이제는 어느정도 눈에 보이는 것들이 있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이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일들도 해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분명 미래가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 BM : 투자를 통해 부채의 개념을 이해하자!!!!

 

 

[Chapter11 포트폴리오] - 분산투자는 필수다

p236. 투자를 배우는 과정은 스포츠를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어떤 스포츠든 처음에는 개별 동작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개별 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흐름을 이루게 된다. 마찬가지로, 모든 투자자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접근 방식을 갖게 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우리들이 월부에서 기초반부터 월부학교까지 다양한 강의를 듣고 배우려는 것이 개별 행동들과 함께 결국 모든 행동들의 연결성을 배우려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처음 임장이 무엇인지, 임보는 어떻게 쓰는 것인지, 이 임보를 통해 투자와 어떻게 연결해 나가는 것인지 등등 개별적인 여러가지들을 배워나갑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기에 많은 것들이 힘이 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많은 것들이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집니다. 그 사이 사이 투자를 한채 투채 해나가면서 배웠던 부분들을 확실하게 만드는 작업 역시 병행해 나갑니다.

 

결국 모든 것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순간 자연스러운 투자자, 힘을 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삐그덕 거리더라도 복기와 개선을 통해 천천히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결국 투자자마다 본인만의 색깔이 생기는 건 이러한 시간들을 모두 거친뒤라 생각합니다. 마치 수영을 배울 때와 동일합니다. 처음 발차기부터 손동작 하나하나, 몸의 웨이브, 자세, 평형별 집중 포인트 등을 몸으로 익히면서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순간이 수영을 잘하게 되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투자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보냈던 과거의 시간들이 하나하나 이어져 자연스러워 지는 순간 투자를 잘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BM : 개별 동작과 함께 이러한 것들이 이어 왜 투자에 필요한지 알기!!!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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