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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한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엔 잘 읽히지도 않고, 뭘 말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어느 시점 이후에는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 것 같았다.
돈은 굴레가 될 수 도 있고, 돈을 잘 이용, 설계 할 줄 아는 사람은 부를 쌓는 도구로 쓰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이용해야하고,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돈이 어떠한 원리로 움직이는 지를 알아야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여러 사례와 시장 상황을 통해서 그 원리를 설명해준다.
우리는 모두 돈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때로는 물질적으로, 때로는 정신적으로. 돈이라는 굴레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면, 감정적 반응은 제어되고 이성적 사고는 가능해져 조금이나마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정해진 답이 있다면 좋겠지만, 결국 선택과 타협의 연속일 뿐이다. 돈에 관한 고민은 수천년 동안 우리와 함께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돈에는 감정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돈을 대할 때에 항상 감정을 앞세운다. 그렇기에 돈에 감정을 담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실패경험을 쌓게 되는 것 같다. 나도 돈에 감정이 없고, 어떠한 원리로 돌아가는지만 생각하도록 해야겠다. 돈에는 감정도, 기억도 없고, 꼬리표도 없다. 기억하자.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을 연결해야 했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 잘 하게 되고, 잘 하면 더 좋아하게 된다. 반복적으로 강화된다. 좋아하는 걸 하지 못한다면 잘 하려고 노력해보면 된다. 율율 해보자!
오랫동안 지속된 것은 영원할 것으로 여겨지기 쉽다. (중략) 이런 변화는 엄청난 부의 손실을 초래한다. 이를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정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또한 큰 도전이다. 우리는 돈에서 안정감을 얻길 원하지만, 돈은 구조적으로 그런 안정감을 제공하지 않는다.
→ 돈은 목적이 아니다. 수단이 되어야한다.
돈이 가진 근본적 속성 중 하나는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 그래서 항상 리스크가 잠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대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돈을 다룬다는 것 자체가 리스크를 갖고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레이는 경제 성장이 순환적cyclical이라고 믿었다. 즉, 경제는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일정한 주기를 따라 움직인다. 경제가 과열될 때 (대개 부채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점), 소비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한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해 부채의 증가 속도를 늦추고, 이를 통해 경제 활동 둔화를 유도한다. 반대로 경기가 식으면 금리를 낮춰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 지 원리정도는 배울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특히 과열이 있으면 이걸 식히려는 행동이 따르고, 너무 차가워지면 적정온도까지 올리고싶어하는 행동이 따른다. 하지만 경제는 그렇게 원하는 대로만 움직이지는 않는다. 그게 예외경우.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한다.
→ 군중심리와 반대로?
저축은 할 수록 더욱 좋은 완충장치가 되며 ,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축 자체가 수익을 내기 시작한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 저축은 완충지대,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즉, 수요가 충분한) 것을 소유한다.
회사가 성장할 수록, 레이는 점점 더 큰 부를 축적했다 (생략) 내가 근무하는 동안, 레이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
→ 결국 소유주가 되어야한다.
경제/경영 | 우리는 모두 돈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때로는 물질적으로, 때로는 정신적으로. 돈이라는 굴레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면, 감정적 반응은 제어되고 이성적 사고는 가능해져 조금이나마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정해진 답이 있다면 좋겠지만, 결국 선택과 타협의 연속일 뿐이다.. 돈에 관한 고민은 수천년 동안 우리와 함께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을 연결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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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오랫동안 지속된 것은 영원할 것으로 여겨지기 쉽다. (중략) 이런 변화는 엄청난 부의 손실을 초래한다. 이를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정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또한 큰 도전이다. 우리는 돈에서 안정감을 얻길 원하지만, 돈은 구조적으로 그런 안정감을 제공하지 않는다. |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와 더불어,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를 고려해야함을 깨달았다. 1. 나에게 필요한 돈은 얼마인가? 2. 나는 어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3. 어떤 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가? 4. 직업과 급여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하는가? |
경제/경영 | 돈이 가진 근본적 속성 중 하나는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 |
경제/경영 | 레이는 경제 성장이 순환적cyclical이라고 믿었다. 즉, 경제는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일정한 주기를 따라 움직인다. 경제가 과열될 때 (대개 부채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점), 소비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한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해 부채의 증가 속도를 늦추고, 이를 통해 경제 활동 둔화를 유도한다. 반대로 경기가 식으면 금리를 낮춰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 |
경제/경영 | 소로스는 시장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것이 반사성이라는 개념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는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자의 심리가 낙관적으로 변해 더 많은 매수가 유입되고,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면 비관적인 심리가 확산되어 더 많은 매도가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자기강화적 과정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운다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다. | |
경제/경영 |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한다. | |
경제/경영 | 저축은 할 수록 더욱 좋은 완충장치가 되며 ,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축 자체가 수익을 내기 시작한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 |
경제/경영 | 결국 중욯한 질문은 이것이다. 어떤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 |
경제/경영 |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급과 수요이다. 바로 여기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 |
경제/경영 | 회사가 성장할 수록, 레이는 점점 더 큰 부를 축적했다 (생략) 내가 근무하는 동안, 레이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 | |
경제/경영 | 부채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세입자’에서 ‘소유자’로 넘어가는 다리와 같다. |
돈이 목적이 되지 않도록 복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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