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여름학기 투자실력의 허2ㅣ를 달래주는 밥터링 헬짱부린이] 독서후기_부의 전략 수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도서 : 부의 전략 수업

저자 : 폴 포돌스키/고영훈

출판: 필름(Feelm)

✅ 보고, 깨달은 구절

이상함. 업로드가 안됨.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저자는 지난 경험을 통하여 느낀 점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개념들을 정리했다.

그 중에서도 저자가 직접 금융 관련했기 때문에 그에 맞게 주가쪽에 조금 더 치우쳐져있으나 각각에 대한 전략들을 정리하였다.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느꼈던 점들과 조언을 나눠주었고, 돈과 삶의 원칙에 대한 것을 살펴보면 그 역시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것을 느끼면서 많은 부분들에서도 공감이 되었다.

물론 그가 특히나 분산투자를 지향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일부 공감이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의 투자 이기 때문에 그의 포트폴리오 와 투자 성향에 대해서 이해가 가고, 개인적으로 터득한 리스크 헷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도 위험에 대해서 확실히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와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더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위험에 대해 피하거나 간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며 마주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을 보면 남다른 투자자임을 알 수 있다. 확실히 드라이브를 걸 때와 아닐 때를 알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이 부분에 대해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특히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투자 손실, 피해에 대한 부분으로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도 실패를 겪는 과정이 있었고, 이런 실패를 인정하면서 손절할 수 도 있어야만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태도가 얼마나 대단한지도 알 수 있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시장은 언제나 변하기에 겸손하는 태도

글 속에서도 나왔지만 시장은 언제나 변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변동성에 예측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마치 지금의 6/27 대책 규제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이 규제에 대해 나올지, 이렇게 영향을 줄지는 전혀 몰랐던 것.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재단하고서 투자를 했다면 혹은 할 예정이라면 역시나 시장에서는 겸손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2. 나의 실수를 과감하게 인정하는 태도.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는 점으로 실패를 인정할 줄 알아야하고, 나아가 여기에 감정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점!

그래서 아쉬운 면이 있더라도 감정에 빠지지말고, 나의 투자 복기에 대해선 좋은 면보다 오히려 개선해야할 점들을 더 찾아내자!